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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접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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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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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48g | 148*210*30mm
ISBN13 9788988185209
ISBN10 8988185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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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희식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불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5년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 최고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프랑스 문학사》, 《성서의 뿌리》, 《아! 대한민국, 제2의 월남이 되려는가?》, 《예수와 붓다》, 《법화경과 신약성서》등 20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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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 제목은 《한국국민에게 고함》이었다. 1806년 프랑스에 의해 조국 프러시아가 분할될 위기에 처하자 철학자 피히테Johann G. Fichte는 ‘독일국민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우국 강연을 통해 독일국민의 각성과 단결을 호소하였다
어느 나라나 나라가 망할 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이상하리만큼 국민의 눈이 멀고 귀가 먹는다는 것이다. 패망의 때에 선각자들이 아무리 나라의 위급함을 호소해도 국민들은 보통 그 외침을 묵살하고 외면한다.
중국의 한반도 접수가 이미 심각한 정도로 이루어졌고,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서울은 일촉즉발 불바다가 될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국민은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이에 본 저자는 외로운 외침이 될지언정 이 책을 통해 우리 한국국민에게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우리 국민 대부분은 중국의 동북공정이란 말에 익숙하지만 막상 그 실상에는 어두운 편이다. 그러므로 중국의 주도면밀한 동북공정으로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나면 그 제서야 비로소 놀라게 된다. 현재 국조 단군마저 고대 중국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광개토대왕은 중국 지방정권의 제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북한 붕괴 시 중국이 북한을 접수할 것이라는 중국의 전략이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며 체념하고 있는 분위기이어서 더욱 안타까움과 통분을 참기 어렵다.
서울에 대한 불바다 위협도 심각하다. 남북의 대치상황은 6·25 발발직전의 상황과 너무나 흡사하며, 한국의 내부상황은 월남패망직전 상황과 너무나 흡사하기 때문이다. 좌파를 가장한 친북공산세력이 날뛰고, 국가조직은 부패하고, 정치꾼들은 고질적이고 소모적인 정파싸움으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
자신을 겨냥하고 있는 적에게 식량과 자금을 비밀리에 제공하고, 또 그러한 이적행위를 묵과하는 국민과 국가의 말로가 인류 역사상 어떠했는가를 이 책을 통해 직시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동북공정이란 이름의 중국의 한반도 속국화 또는 합병 전략에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이미 북한경제와 지하자원의 대부분이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갔으며 북한의 군항도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
중국은 임진강 또는 한강이북까지 중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이 각성하지 않으면 고구려 영토회복의 꿈은 아예 사라지고, 북한은 중국에 흡수되고, 한국은 한반도 남쪽 귀퉁이에 남은 영원한 소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한국의 장래에 대한 저자의 이러한 걱정이 기우에 그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이러한 중대한 시기에 우리가 각성하지 못하면 불과 몇 십 년 후, 우리는 애국가의 가사를 이렇게 고쳐 불러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일본해와 장백산이 마르고 닳도록...”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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