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메이데이 May Day 5월의 변호사

메이데이 May Day 5월의 변호사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40*210*20mm
ISBN13 9791195817634
ISBN10 11958176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재원
『인문학 두드림 콘서트』,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글쓴이는 인문학에 관한 글을 써왔다. 인문학이 예술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삶에 관한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15년간 꾸준히 글을 써왔다. 글쓴이는 인문학의 가르침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에서 변호사·노무사로서 [법률사무소 메이데이MAYDAY]를 열면서, 그동안 모았던 인문학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어 세상에 내놓았다. 앞으로도 글쓴이는 인문학, 법교육과 관련하여 여러 공익적 활동을 꿈꾸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 사이, 그들의 삶 속에서 태어난 인문학은 미래의 누군가에게 새로운 영감을 창출하며 그 공감의 굴레를 더욱 크게 만든다. --- p.9

인문학은 사람과 예술에 관한 것이다. 사람과 예술이라는 주제는 우리네의 생활에 무관한 듯 보이지만, 고립된 인간에게 영감의 원천 이자 소통의 창구가 된다. --- p.13

"인문학 두드림"은, 미를 아는 동물인 인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 p.22

왜 예술가들은 여성의 몸에 대하여 그토록 탐구했을까. 그것은 바로 그들이 바라보는 아름다움美이 곡선curve에 있었기 때문이다. --- p.29

여행으로 쉬는 괴테, 명상으로 쉬는 잡스. 그 후 그들은 창조적으로 일 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쉼"이다. --- p.40

이단과 똘끼의 전성시대다. 필자는 그들에게서 '미친놀음' 이 아니라 '창조적 인간'을 본다. --- p.48

베에토벤이 악성이라고까지 불리게 된 것은 자신이 침잠한 '음악'으로 인간 정신을 배양 하려 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 p.57

유머는 숭고한 인간애Humanity에 기초하고 있다. --- p.63

논란을 일으키고 말썽을 부렸던 역사 속의 미술가들을 아껴주고 그들의 작품을 이해해보자고 권한다. --- p.78

미술사에서 사실寫實주의는 요즘말로 "레알real을 희화화한 용어"로 "찐津"한 이미지다. --- p.84

누구에게나 기쁜 일은 기다리고 있다. 또 세상일에는 슬픈 일 만큼 이나 기쁜 일도 똑같이 있다고 믿고 싶다. --- p.98

이야기꾼작가, 作家는 타고날까 아니면 만들어질까. 가끔씩 대단한 작 가들은 '외계에서 만들어진다'는 표현이 딱 맞는다. --- p.103


'소유'와 '존재'라는 거창한 철학적인 내용을 구구절절 설명 하지 않더라도,『아웃 오브 아프리카』라는 이야기 한 편은 그러한 삶의 명제를 쉽게 설명해준다. --- p.114

옛 글의 꼽추 얘기에서도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p.126

인간다움과 인간스러움을 존중하려 시도했던 레닌의 꿈들은 이념과 세대를 막론하고 영구히 아름답게 남을 수 있을지 모른다. --- p.136

동파거사는 비루한 처지를 극복해나가면서 어떤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일까. --- p.145

가끔씩 "삶"이라는 것은 예술을 통해 특별해지곤 한다. 삶과 예술이 아름답게 교차하는 순간이 아닐까 한다. --- p.155

좋든 싫든, 기쁘든 아프든 그런 기억들은 모두 "추억追憶"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을 늘 맴돌아 왔던가. --- p.159

뜻하지 않은 환경에 휩쓸려버리는 인간사의 불운한 운명運命과 비극적 숙명宿命을 극적을 대비하고 있다고 보인다. --- p.170

세상의 무관심 속에서 혹독하게 악이 탄생하고 어떻게 하여 잔인한 모습으로 점점 자라나는지를 말이다. --- p.180

그 분노는 무섭다! --- p.189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눈물, 그리고 현장과 기록을 훑어보았던 정약용의 걱정에서 비롯한 위대한 금자탑이 아닐 수 없다. --- p.197

여인은 화려한 봄날에 바람을 탓하며 한갓되게 풀을 뜯어 동심결을 묶고 있을 뿐이다. --- p.205

놀애꾼이 단지 타령과 넋두리만 늘어놓는 푼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 p.215

어쩌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유행가였다고 해도, 누군가에게는 무척 소중한 기억의 한 편일 수 있다. --- p.222

수험과목으로 오래오래 자리하는 동안 역사는 웅대한 과거전성기였거나 복잡다단한 연대표에 지나지 않았다. --- p.236

이순신은 왜 복직했을까. 그리고 누구에게 그리 철저하게 복수하고 싶었던 것일까. --- p.245

여명의 눈동자들, 어둠 속에서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들은 우리의 굴곡진 현대사 앞에서 참으로 경건하고 숙연해질 수 밖에 없다. --- p.253

자연인들이 모르는 사이에, 법인은 거대하게 성장했고 마치 자연인처럼 의사를 표시하고 무수히 많은 법률행위를 주도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 p.259

그 미생未生에게도 뻗어나가 우리 사회가 다시금 젊은 숨을 쉬게 되면 좋겠다.


--- p.270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