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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 마인드 2017

피디 마인드 2017

: 진짜 피디가 되기 위한 피디처럼 생각하는 법

김신완 | 새잎 | 2017년 05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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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20 2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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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48*219*30mm
ISBN13 9791185600161
ISBN10 118560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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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신완
2005년부터 MBC에서 일해 온 12년차 PD다. 시사교양 PD로 「불만제로」, 「PD수첩」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조연출로 일했고 PD가 된 2009년부터는 「생방송 오늘아침」, 「자체발광」 등을 연출했으며 「건강적색경보SOS」, 「렛츠고 세계로」, 「고향을부탁해」 등을 프로듀싱했다. 현재 편성기획부에서 일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학교에서 방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블로그를 통해 영화, 방송 프로그램의 리뷰를 쓰고 있다. 2012년부터 600시간 이상 PD지망생들을 가르쳐왔다. MBC아카데미와 한겨레문화센터를 거쳐 지금은 한국PD교육원에서 이전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메일 : shinwankim@naver.com
블로그 : brunch.co.kr/@kimpd
예비방송인(PD) 준비 과정 : blog.naver.com/shinwa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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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과 「PD수첩」이 뭐가 다르냐고? 그냥 똑같은 시사 프로그램 아닌가? 「시사매거진 2580」은 기자가 만들고 「PD수첩」은 PD가 만든다는데 글쎄 무슨 큰 차이가 있나?’ …… PD저널리즘과 기자저널리즘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어 비교해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다. 그리고 한국 사회의 여러 단면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2강 이슈분석 하나: 「PD수첩」, PD저널리즘 전격 해부(38쪽)」중에서

‘「짝」이 교양 프로그램이었나요? 예능 프로그램 아니었나요?’ 많은 시청자들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예능 같은 교양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 교양과 예능은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그리고 교양다운 교양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시사교양 프로그램도 시청률 압박과 타사와의 경쟁 때문에 더 자극적이고 오락적으로 바뀌고 있는 이때,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교양 프로그램의 미래는 어떠해야 할까?
---「4강 이슈분석 셋: 「짝」, 교양 프로그램의 미래인가, 변질인가(82쪽)」중에서

「무한도전」은 우리나라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 미래에 우리의 지난 10년을 얘기하게 된다면 우리는 「무한도전」을 온에어로 보며 살았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할지 모른다. …… 「무한도전」을 비롯한 많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예능의 대세를 이루게 되는 과정에는 기술의 발전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술은 방송에 어떤 영향을 줄까? PD는 기술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6강 이슈분석 하나: 「무한도전」, 방송기술과 리얼 버라이어티 쇼의 진화(118쪽)」중에서

좋은 프로그램이란 무엇일까? 당연히 시청자에게 만족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할 것이다. 시청자가 보지 않으면 TV 프로그램은 전파 낭비가 된다. 하지만 PD는 한 가지 더 만족시킬 사람이 있다. 바로 출연자다. …… 비록 지금은 종영되었지만 「무릎팍도사」는 이 어려운 게임에서 꽤 영리한 답을 제시했다. 그 전략이 무엇인지 이번 강의에서 살펴보자. 그리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전략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7강 이슈분석 둘: 「무릎팍도사」와 「힐링캠프」, 방송사, 시청자, 연예인의 삼각함수(136쪽)」중에서

한국 드라마가 요즘 PPL과 협찬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 나는 PPL과 협찬의 문제를 외주제작 시스템과 연관 지어 설명하고자 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하나는 아니다. 하나의 현상에는 복잡한 요소가 얽혀 있다. PPL과 협찬 문제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드라마 시장은 여러 난맥상을 보이고 있고 외주화 정책이 여기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외주 정책을 얘기하다 보면 PPL과 협찬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12강 이슈분석 둘: PPL, 예술과 돈의 불편한 동거(224쪽)」중에서

내가 보기에 「응답하라 1994」는 시트콤을 근본으로 한 작품이다. PD와 작가의 경력 그리고 작품의 구성 방식 등을 봤을 때 그렇다. 그래서 이번 강의는 시트콤에서 이야기를 출발하고자 한다. 한국 시트콤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알아보고, 「응답하라 1994」는 어떤 작품인지 살펴볼 것이다. 최근 기사들을 보면 왜 이런 드라마가 지상파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가 묻고 있다. 그 이유도 알아보자.
---「13강 이슈분석 셋: 「응답하라 1994」 그리고 지상파가 만들지 못하는 드라마(238쪽)」중에서

편성 PD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 하지만 최근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회사가 광고부터 기획, 제작까지 전사적인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관리하려는 분위기가 커지면서 편성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방송사 간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편성 전략도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편성 PD의 고민을 주의 깊게 본다면 방송사의 고민이 무엇인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알 수 있다. 이는 취업 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14강 편성 PD의 마인드(258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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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원고를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김신완 PD는 프로그램 제작 실무는 물론 방송계의 고질적 관행과 방송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주요 쟁점까지 완벽히 정리하면서 읽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PD 마인드』는 대학교수, PD 지망생, PD 초년생은 물론 텔레비전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최고의 교재 및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박지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은 PD라는 직업을 만난 일이다. 세상에 이렇게 재미난 직업이 또 있을까? PD가 되기 위해서는 행운이 따라야한다. 오늘 여러분이 이 책을 만난 것도 행운이다. PD 중 김신완이라는 선배가 있어 여러분을 위해 이렇게 재미와 정보를 잘 버무린 강의록을 냈다는 것도 엄청난 행운이다. 이 멋진 책을 만난 행운이 훗날 꼭 PD의 꿈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 김민식 (MBC 드라마 PD)

김신완 PD는 MBC 입사 전에는 드라마, 입사 후에는 시사교양과 편성을 경험했다. 게다가 PD 지망생들을 오래 가르쳤으니 PD 입문서 격인 이런 책의 저자로서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시험 준비서로서 뿐 아니라 방송사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PD들에게도 방송의 여러 영역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핵심적인 정보를 주는 책이다.
- 최승호 (뉴스타파 진행자)

10년 전에 김신완을 만났다면 나도 PD를 꿈꾸었을지 모른다... 10년 전에 『PD 마인드』를 만났더라도!!
- 주진우 (시사IN 기자)

책을 읽고 나니 여행에서 돌아온 느낌이다. 나를 돌아보게 됐기 때문이다. 꿋꿋한 김 PD에 비해 나는 깃털처럼 들떠 살지 않았는가. 그래서 고맙다. 현장의 PD들에겐 초심을, 미래의 PD들에겐 결심을, 나처럼 오래된 PD들에겐 ‘일찍 PD하길 잘했다’라는 안도감을 주는 책이다. 그래서 권한다. 올라가라. 더 어려워질수록 성취감은 더 커지지 않겠는가.
- 주철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前 OBS 사장)

시사교양 PD는 세상 모두가 그의 일터죠.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궁금한 일을 탐사하며 가고 싶은 곳을 취재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그들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현장에 있을까요? 입사동기인 김신완 PD, 항상 PD로서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던 그가 이 책 속에서 그만의 답을 내놓았습니다. 행간에서 그만의 솔직함이 느껴져서 참 좋더군요. 프로듀서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널리 읽히길 바랍니다.
오상진 (MC/前 MBC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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