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0년 07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90쪽 | 206g | 128*188*20mm |
ISBN13 | 9788925263243 |
ISBN10 | 8925263246 |
발행일 | 2010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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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0쪽 | 206g | 128*188*20mm |
ISBN13 | 9788925263243 |
ISBN10 | 8925263246 |
유리가면 40
아 초반부터 말 많네 했더니, 읽다가 지겨워 죽을뻔한 40권. 책 덮어버리고 싶었음
지문이 너무 많아서 읽다가 지쳐버렸다. 그래서 스킵스킵
중요해보이는 내용만 읽게됨
홍천녀라는 연극을 보게 되는데, 이리 지루하니, 보다가 잘판.
일본은 참 별의별 신과괴물이 득시글하네.
섬나라라 그런가? 영국도 그러려나? 얘네는 기독교 빼고는 이단이니 없겠지
하여튼 끝까지 대사가 장난이 아닌데도 꾹 참은 나의 인내심을 칭찬해
서있는 존재감으로도 압도하는 츠키카케는 피를 흘려가면서도 무대에 선다.
어느날, 고토쿠의 한 승려가 신기한 광경을 보게 된다.
대지의 걸쳐진 태양속에서 매화나무가 나타나 천녀의 모습으로 변하여 어두움을 밝히고 온세계가 금색빛으로 변한다.
계속되는 전쟁과 반란에 교토는 황폐화되어 갔다.
태루후사라는 수도의 황제의 신하가 불사를 보고 천녀상을 조각할 사람으로 찍는다.
그리고,그를 이츠신이라 불른다.
남쪽으로 향한 남자는 도적들을 만나 조각도를 도난당하려고 하자, 자신이 쳔녀상을 조각할 이츠신이라고 한다.
어느날, 자신을 놔준 도둑의 두목이 죽을때, 불상을 하나 조각해준다. 천년되 매화나무를 조각하리라는 마음을 품게되는데, 놀이패가 나타나서 아코아라는 여인을 듣는다.
아코아에게는 애인이 생겼는데,그 남자는 과거를 기억못하는 병에 걸렸다.
아코아가 어떻게 태어났나를 듣는다.
그리고, 나이도 모습고 신분도 자신의 나머지 반쪽을 원하지 않을수 없게 된다는 말을 한다.
아코아에게서 병을 고치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자 한 이츠신은 삼목나무의 마음으로 병을 본다는 아코아의 말을 듣게 된다.
붉은 모래를 써서 순도의 강도를 높이는 아코아를 보고 쿠스노키는 이츠신을 바라본다.
세명의 놀이패는 북조측의 스파이, 남조의 황제에게서 훔쳐낸것은 거울, 칼, 옥 이세가지 신기였다.
쿠스노키는 구레나이의 게곡을 황제에게서 받아 새로운 영주가 된다.
남조에서 모두 결의해서 출진하기로 한다.
우유부단한 쿠스노키의 결단을 기다리고만 있을수 없다는거...
쿠스노키는 이츠신을 감옥에서 꺼내준뒤 자신의 대도를 건네준다.
천녀의 상을 조각하려고 한 이츠신은 도끼를 손에들고 금족지로 향한다.
사랑하는 이츠신과의 대결...!
천년된 매화나무의 정령으로서...!
그후 수년이 지난 어느날 황제가 매화나무를 올려다보면서 어떻게든 공로에 보답을 해주고 싶었는데, 태루후사는 이제 억지로 찾을 필요없다고 하면서 그 유랑승의 이야기를 한다.
결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그 승려는 염불대신 훌륭한 부처를 조각한다고 한다.
두사람의 영혼이 서로 맺어져 신과 부처가 하나가 되어 고귀한 천녀상이 탄생했다.
이 홍천녀를 마야와 아유미 중한명이 연기하게 되고 홍천녀의 사랑은 어떤 사랑의 연기를 보여주게 될까 하고 시오리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