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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린 그림

빛으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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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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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88*215*30mm
ISBN13 9788992074414
ISBN10 89920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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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연을 찍으려 하고 있다기보다도, 말하자면 ‘자연’이 ‘배병우’를 인간계에 보냈다고 해도 좋다. 자연이 그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이려고, 아니 전시하려고 하는 것이다.
치바 시게오(미술평론가)
하늘을 찌를 듯이 차고 오르는 세로 포맷의 소나무는 마치 그 둥치를 끌어안고 서 있는 것 같은 힘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낱장의 사진에서 나타나는 세로 사진의 날카로운 긴장감은 여러 장의 세로 사진을 나란히 걸어 놓으면 감쪽같이 사라진다는 사실이다. 각각의 세로 포맷 사진에도 역시 화면을 상하로 분할하는 선적 요소가 숨어 있어서 좌우로 병렬해 놓으면 자연스럽게 그것이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그것은 안개와 같이 빛의 효과를 변화시키는 요인들을 솜씨 있게 다루는 그의 조형적 심미안이 발휘된 결과이다.
신수진(사진심리학자)
배병우는 그 장소에 속하기를 갈망하고 카메라 렌즈를 통해 장소와 완전히 동화되기를 원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소의 분위기, 장소의 무한한 다양성, 변화하는 계절을 통한 영원한 균형, 현재와 과거의 꿈과 현실의 어우러짐을 반영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자연이 제공하는 생생한 기록을 성취한다. 그는 그 자신의 동양적 전통에 깊이 뿌리박은 예술가적 안목으로 영혼의 정원을 온전히 우리 앞에 펼쳐 놓는다.
마리아 델 마르 빌라프랑카 지메네즈(알람브라와 헤네랄리페 디렉터)
지금 정말로 보고 싶은 것은 그 작품과 맞서는 듯한 것이 아니라, 그 작품과 공명 또는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까? 지구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 버렸고, 인간의 타고난 힘도 약해졌다. 그렇기에 배병우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 치유력을 지닌 예술이 필요하다. 그의 작품 앞에서 천천히 심호흡을 해 보라. 금방은 모른다. 그렇지만 조용히 그리고 차근차근 우리의 거칠어진 정신을 고쳐 줄 것이다.
야마구치 유미(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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