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언론의 언어 왜곡, 숨은 의도와 기법

언론의 언어 왜곡, 숨은 의도와 기법

리뷰 총점9.8 리뷰 4건 | 판매지수 48
베스트
언론학/미디어론 top20 8주
정가
9,800
판매가
9,8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입니다. 배송예정일을 참고해 주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28*188*20mm
ISBN13 9791128805745
ISBN10 11288057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권력에 의한 정보 조작, 여론 왜곡 사례는 한국에도 많다. 전두환정부는 지난 1986년 북한의 금강산댐 수공 위협을 갑자기 발표했다. 정부 당국은 금강산댐의 저수량이 최대 200억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수공에 활용하면 12시간 만에 수도권이 완전히 수몰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의심스럽기 짝이 없는 주장이었다. 수도권을 완전히 수몰시킨다는 것은 북한이 전면 전쟁을 결심하지 않는 한 생각할 수 없는 일이고, 설령 수도권을 타격하려 한다 해도 비밀리에 뭔가를 도모해야지 몇 해 동안 공사하느라 노출될 게 뻔한 댐 방류 방식을 택한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언론은 의문을 제기하기는커녕 ‘서울 물바다론’을 대대적으로 폈고 국민 모금 운동에 앞장섰다. 정부는 1986년 10월 강원도 화천군에 수공 대비 시설이라고 평화의댐을 착공해 4년 동안 1단계 공사를 했다. 이후 1993년 김영삼정부의 감사원이 감사를 벌여 금강산댐의 수공 위험이 3∼8배 과장되었으며, 실제 북한의 위협보다는 정국 불안 조성용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언어 왜곡에 어떻게 맞설 건가」중에서

2016년에는 서울 지하철 역사 안전문(스크린 도어)을 보수하는 업체의 작업자 김아무개(19) 군이 안전 규정과 달리 혼자서 작업하다 진입하는 전동차에 받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울메트로 쪽이 외주 하청업체한테 혹독한 작업 조건을 강제한 갑질 문제가 사고의 배경이었다. 그런데 외주 하청업체는 ‘협력업체’로 호명되었다. 사전을 보면 협력은 ‘힘을 합해 서로 돕는다’는 뜻이다. 하청업체가 원청업체의 누구와 무엇을 갖고 어떻게 서로 돕는다는 말인가? 협력업체는 하청업체의 목줄을 움켜쥔 원청업체의 갑질을 숨겨 주는 완곡어다.
---「완곡어” 중에서

공자는 만일 정사를 맡을 경우 무슨 일을 가장 먼저 할 것인가 하는 제자 자로의 질문에 정명(正名), 즉 이름을 바르게 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했다. 정확한 언어의 사용이 국가와 사회의 틀을 세우는 데 기초임을 밝힌 것이다. 정치적 올바름은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는 데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다. 특히 미국 등에서 인종과 성별, 문화적 차이 등이 중요한 관심사였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여기서 머물지 않고 지역과 이념 대립을 토대로 한 정치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데까지 관심사를 확장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겠다.

---「정치적 올바름」중에서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