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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전략에서 가업승계까지

김상수 | 한울 | 2017년 04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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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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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89g | 154*224*12mm
ISBN13 9788946063358
ISBN10 89460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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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상수
언남초등학교, 영동중학교, 서울고등학교, 건국대학교(ROTC 28기)를 졸업했다. AFPK, CFP 교수,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시험 전 과목 교수를 역임했으며, (주)동양생명 WM센터를 만들고 초대 센터장을 했다. (주)A+ASSET Advisor(종합자산관리/컨설팅전문회사)에서 CFP본부장(상무)을 역임하였고, 현재 MD Journal 자산관리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투윈에셋컨설팅Towin Asset Consulting 대표를 하면서 2,000여 차례 이상 실전 VIP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 라이선스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CERTIFIED FINANCIAL PLANNER
증권분석사(애널리스트) CIA: Certified Investment Analyst
집합투자자산운용사(펀드매니저) RFM, CIM: Certified Investment Manager
파생상품상담사 CDIA: Certified Derivatives Investment Advisor
증권투자상담사 CSIC: Certified Securities Investment Advisor
펀드투자상담사(증권, 파생, 부동산)
변액보험판매사, 생명보험/손해보험/제3보험판매사

· 주요 활동
동양생명 WM센터 초대 센터장/ A+Asset CFP 본부장/ CJ, H-Mall, GS, NS 홈쇼핑 게스트/ AFPK, CFP 교수[(주)크레듀, (주)에듀스탁]/ 한국FP협회 PIONEER 세금상속팀장/ 한국FP협회 가업승계 강사/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시험 교수(스펙TV)/ 현재 투윈에셋컨설팅 대표/김상수자산관리연구소 소장
출연: 한국경제와우TV [정오의 증시데이트] “김상수의 부자가족만들기”(2010~2011), [성공예감 YES I CAN] “고민타파 해우소”(2012), [맞춤재테리어](2013), [부자국민 만들기: 연금술사](2016)
저술: [한국경제] “better Life” 기고, [한경비지니스] CEO 자산관리 컬럼 기고, 『SOS! 증여상속: 읽고 바로 쓰는 절세플랜』(2011), 『알면 得! 모르면 毒! 똑똑한 증여, 현명한 상속』(2014)『교양필수 상속·증여 KNOWHOW』(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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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배당을 할 경우 초과배당세액이 증여세보다 클 경우 증여세는 부과하지 않게 되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많은 금액이 아니라면, 배당소득세 외에 증여세는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차등배당은 증여세만큼을 절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배당소득세도 여러 명에게 분산지급 되므로 배당소득세 절세도 가능하다.
--- p.35「차등배당」중에서

개인사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이 매출과 순익이 증가하면서 매년 사업소득세를 많이 납부하게 되자 법인 전환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업소득세는 1억 5,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세를 무려 38%를 납부해야 하며 과세표준액이 5억 원을 초과할 경우 주민세까지 포함한다면 44.0%를 납부해야 한다.
--- p.57「법인 전환 플랜」중에서

창업자금 증여특례의 장점은 30억 원 증여 이후 다시 추가로 증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창업자금 증여로 5억 원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가 없으므로 더욱 효과적으로 증여할 수 있다(5억 원 증여 이후 대출 등을 활용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단, 창업자금 증여는 10년이 경과되어도 상속재산에 포함되므로 단순하게 증여만 하려고 할 경우 효과를 보지 못하며, 실질적으로 창업을 통해 자산을 증식시킬 경우 그 가치를 띨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 p.95「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중에서

연구소/전담부서 설립신고 제도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신고, 인정함으로써 기업 내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연구소/전담부서에 대해서는 연구개발활동에 따른 지원혜택을 부여하여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를 활용할 경우 기업의 R&D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세제 등의 수혜를 통한 법인세 감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p.107「법인세 절세를 위한 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 및 운영(R&D지원제도)」중에서

‘직무발명보상제도」중에서는 연구자가 직무상 행한 발명에 대해, 회사가 특허권을 승계해 특허 취득과 사업화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연구자에게 보상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런데 직무와 관련하여 발명 건으로 지급받는 보상금은 「소득세법」에서 비과세소득으로 정해 놓고 있어서, 일반 중소기업에서 가지급금을 해소하거나, 대표이사가 비과세로 소득화하는 데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조 등을 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표이사(최대주주)가 특허를 출원하고 이로 인한 보상규정에 따라 지급받는 소득에는 비과세하기 때문에 근로소득보다 유리하다고 하겠다.
--- p.129「특허자본화 및 직무발명제도」중에서

한국보건 사회연구원의 「우리나라의 건강수명 산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태어난 아기들의 건강수명은 70.74세로 평가했는데, 이 시기 출생자의 기대수명이 81.2세인 점을 감안해보았을 때 죽기 전 10.46년 동안 질병에 시달리며 앓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 있다. 이는 의료비 지출 증가를 예견한 것이기도 하다.
--- p.146「은퇴 플랜」중에서

한평생 기업을 위해 일해 오며 지역경제는 물론 국민경제에 일조했던 CEO가 가업승계에 실패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육상계주처럼 배턴 터치에 실패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럴 경우 기업은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잃고 온전한 기업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인수합병 내지는 기업 폐쇄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는데, 창업주의 입장은 어떠하겠는가?
기업은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기업이 몰락하면 종업원의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제반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책무를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는 기업인으로서 가장 치명적인 실수이다.
--- p.170「중소기업 사장의 목표는 효과적인 배턴 터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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