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3년 09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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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8쪽 | 547g | 148*210*30mm |
ISBN13 | 9788972913597 |
ISBN10 | 8972913596 |
발행일 | 2003년 09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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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8쪽 | 547g | 148*210*30mm |
ISBN13 | 9788972913597 |
ISBN10 | 8972913596 |
1. "가장 절박한 문제" 조화 현실의 두 가지 측면 우주 안의 그리고 내 안의 조화의 법칙 마음이란 무엇인가? 너무나도 인간적인 "나" 또는 화내지 않는 법 2. 네 가지 정상적인 자기 감정 자존 자유 만족 자신 제2부 1. 네 가지 자기감정의 검사목록 당신의 만족을 검사하려면(뤼셔 청색) 당신의 자존을 검사하려면(뤼셔 녹색) 당신의 자신감을 검사하려면(뤼셔 적색) 당신의 내면의 자유를 검사하려면(뤼셔 황색) "내면"이란 무엇인가? 2. 여섯가지 생활양식 3. 자기중심적 악순환 자기중심화와 객관화 또는 현명하게 행동하는 법 4. 조화로운 균형에 이르는 네 가지 길 논리적인 의미이해 윤리적인 의미이해 미적/감각적인 의미이해 실행적인 의미이해 5.정상적인 자기감정은 정상적인 관계를 만들어낸다 자신감과 실행적인 의미이해 자존과 윤리적인 의미이해 내면의 자유와 미적/감각적인 의미이해 만족과 논리적인 의미이해 자기감정과 관계의 상호작용 부담 덜기 치료 치료의 전략 제3부 1. 다른 쪽의 현실 객관적인 진리와 주관적인 진리 심리학과 자연과학 주체란 무엇인가? "비개인적 자아" 개체로서의 주체 또는 어째서 개체는 신체가 아닌가 의미의 이해 또는 양심과 주의 소원은 가짜 "이상"이다 객관적인 시간과 주관적인 시간 또는 현재에 사는 법 "시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에 대한 오해와 원인에 대한 오해 객관적인 공간과 주관적인 공간 또는 감정을 체험하는 법 "나는 생각한다……"란 무슨 뜻인가? 직관 또는 깨달음 직관은 배울 수 있는가? 직관의 종류 경험은 직관의 토양 객관적인 값과 주관적인 값 또는 조화로운 보충으로서의 교환 자기조절 또는 "내면의" 저울 2.객관적 세계의 네 가지 측면 "정신-신체" 또는 육체와 영혼의 문제 상징이란 무엇인가? 표: 객관적 세계의 네 가지 측면 3. 자기조절심리학 두 가지 비정상: 과대평가와 과소평가 평가, 판단, 이해 제1차원: 국면 제2차원: 연속, 변화 제3차원: 감정적 커뮤니케이션 4. 사랑 제4부 1. "육체, 영혼, 정신"이란 무엇인가? 육체 영혼 정신 2. 자기조절심리학 이론의 요약 네 가지 차원 진단구조로부터 치료구조로 현실은 "만물의 척도" 표로 보인 구조적 자기조절심리학 제1차원: 국면 제2차원: 연속 제3차원: 감정적 커뮤니케이션 제4차원: 가치평가, 주관적 평가 자기조절심리학의 뤼셔 주사위 치료목표와 치료전략의 도출 공포(두려움)의 의식되지 않은 동기와 기본형상 맺음말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용어/사항 색인 |
4색인간이 검색에서 검색이 안되네요. 부득이 저자 검색하니 한 권이 뜹니다.
색채심리학자 막스 뤼셔 <4색 인간>
"4색 인간"이란 뭘까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 제목과는 달리 표지는...
정직하게 빨강색, 노랑색, 파랑색, 초록색으로 나타낸 뤼셔 컬러 원판이 그려져 있어요.
다양한 색들 중에서 왜 4색만 뽑아서 4색 인간이라고 했을까요?
먼저 이 책의 저자인 막스 뤼셔(Max Luscher, 1923~2017)는 세계적인 색채심리학자라고 해요.
네 가지 색상은 각각 특정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그 느낌은 다시 특정한 행동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그 네 가지 자기감정과 네 가지 뤼셔 색상은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어요.
내면의 만족 : 어두운 뤼셔 청색
자기 신뢰 : 오렌지 빛의 뤼셔 적색
자존 : 푸르스름한 뤼셔 녹색
내면의 자유 : 밝은 뤼셔 황색
우리는 완성된 4색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았어요. 정상적인 자기감정, 자존은 각자 노력의 결과물이에요.
그래서 나라는 존재의 '정체성'은 자기가 확신하는 대로 행동하고 느끼는 과정, 오직 진정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해요.
4색 인간은 자기의 확신에 충실하게 행동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의미해요.
마음의 균형이 없는 사람은 1색 인간 혹은 2색 인간이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저자는 내면의 균형으로 가는 길이 바로 4색 인간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당연히 4색 인간의 유형이라는 건 없어요. 4색 인간은 그 어떠한 유형이 아니라 내면적인 균형 상태에 있다는 의미예요.
네 가지 정상적인 자기감정들이 내면의 균형을 이룰 때, 그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인간만의 본질적인 특징이라는 거예요.
뤼셔의 색채테스트에서 어두운 뤼셔 청색과 밝은 황색을 선호한다면 수용적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수용적인 사람들은 개방적인 편이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종종 예술적인 인상이 첨가된다고 해요. 누군가 지시적, 선도적, 주도적, 자주적으로 행동하거나 심지어 권위적이고 제멋대로 구는 사람인지, 아니면 오히려 수용적으로 적응하고 설득당하는 쪽 사람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막스 뤼셔는 세상에 두 가지 유형의 인간이 있다고 이야기해요.
정상적인 4색 인간과 그 밖의 사람들.
우리는 눈에 띄는 모든 행동들의 이면을 정확히 파악하는 법을 배워야만 해요. 그 이면은 대개 무의식적인 동기라고 할 수 있는데, 과도한 행동은 그것을 상쇄하는 작용이에요. 이는 균형의 통제 역할을 해요. 이러한 방법을 자기조절심리학이라고 부른대요.
오직 정상인들, 4색 인간만이 자신의 진정한 얼굴을 드러내며,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야누스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상황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목표 전술이 필요해요. A부터 D까지 네 가지 목표전술 유형과, 1부터 4까지 네 가지 방어 전술 유형이 있어요. 책 표지에 그려진 [뤄셔 컬러 원판]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목표 전술] [4색 유형] [방어 전술]
A 선량한 천사 청색 유형 1 불만족한 악마
B 으스대는 공작 녹색 유형 2 약삭빠른 뱀
C 잘난 체 하는 허풍쟁이 적색 유형 3 괴로워하는 순교자
D 기대에 부푼 공상가 황색 유형 4 무장한 기사
모든 인간은 늘 두 개의 현실, 즉 외부세계와 내면세계를 살고 있어요. 그 중 내면세계의 중심에서 스스로를 '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균형 상태에 머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결국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내면의 조화를 이룰 수 있어요. 한 마디로 4색 인간이 될 수 있어요.
4색인간
4색인간의 저자 막스셔는 세계적인 심리치료사로서 스위스 바젤에서 철학, 심리학, 그리고 임상 정신의학을 전공했다. 1949년에 발간돼 현재 29개 언어로 번역돼 있는 ‘임상 뤼셔 색채테스트’로 그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 뤼셔 색채진단법은 세계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7개국 언어로 강의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색채심리 진단법은 이미 검증되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으며, 심리, 상담뿐만 아니라 의학에서도 그 적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저서 4색인간은 청색, 녹색, 적색, 황색이라는 4가지 색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진단하고 불균형상태에 있는 심리를 균형에 이르게 하는 자기조절의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우리가 자기감정을 조화롭게 발전시켜서 내면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삶의 즐거움을 누릴 방법을 알려준다. 뤼셔의 컬러원판을 사용하여 다른사람의 반응을 이해하고, 그들의 행동에 대응하여 자신의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잘못된 판단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4가지 색깔에 대응하는 각각의 감정을 살펴 보면, 녹색은 자존을 의미하고, 청색은 내면의 만족을, 적색은 자기신뢰를 나타내며, 황색은 내면의 자유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책은 4가지색에 따라 자기평가를 하고 각각의 색깔별로 체크해야할 사항을 설명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얻는 방법, 명랑해지는 방법, 쾌할해 지는 방법등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화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뤼셔의 컬러원판을 통해 24가지 인간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술에 대해 얘기한다.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는 나는 이 책을 통해 색채 심리학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색채를 가지고 심리를 파악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색채중 4가지 색을 가지고 모든 인간의 심리를 파악할 수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책을 이런 생각도 들었다.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그들이 선호한 색을 파악 할 수 있다면 당시 화가들의 심리에 관해서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재미있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