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대통령의 독서법

대통령의 독서법

: 성공으로 이끄는 책읽기의 즐거움

리뷰 총점8.1 리뷰 36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4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03g | 145*210*20mm
ISBN13 9788960009127
ISBN10 89600091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독서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면 ‘책 읽는 요령이 좋은 사람’이나 ‘많은 책을 읽은 사람’,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을 의미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 위인이나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독서력이 뛰어났다는 것이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나폴레옹, 처칠, 루스벨트에서 오늘날의 빌 게이츠나 대한민국의 성공한 CEO들에 이르기까지 책을 가까이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p.15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에서 최정상이요, 세계에서 몇 번째 가지 않는 정상의 위치에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총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CEO, 의사, 법조인, 교수, 문화 예술인이 포함된 4천 7백만 명 국민을 이끄는 사람이 바로 대통령이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이러한 논지를 바탕으로 대통령의 독서법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세 가지 이유를 제시하고자 한다.---p.29

이명박과 같은 실용 독서가는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책만 집중적으로 읽기 때문에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 앞뒤, 좌우 가리지 않고 책을 읽는 다독파의 경우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 어렵지만, 이명박처럼 특정 분야를 파고드는 실용 독서법은 전문가가 되기에 좀 더 유리하다.---p.43

노무현은 화끈한 낭만파 정치인답게 독서에 있어서도 자유분방한 다독파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유분방하고, 책을 긴 시간 동안 매달려 읽기보다 단시간에 많은 책을 섭렵한다는 점에서 다독파에 해당한다. 이런 다독파는 무슨 일이 생기면 관련된 책부터 찾아 쭉 훑어보고 다음 단계에 들어간다. 그리고 정말 중요하다 싶은 부분은 다시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다.---p.67

역대 대통령은 물론 대학 교수와 학자들을 포함하여 아마 김대중만큼 책을 많이 읽은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독서광이었다. 독서광이 아니라 독서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 책을 좋아하는데다 투옥 기간이 6년이나 됐고, 거기다 학력 콤플렉스까지 겹쳐 그는 ‘무섭게’ 책을 많이 읽는 최고의 독서광이 되었다.---p.113

김영삼은 책에서 어렵고 복잡한 의미를 파헤치려고 끙끙대기보다는 ‘가장 영양가 있는 알맹이’만 몇 개 따내서 곧바로 현실에 활용하는 스타일이다. 알맹이 독서법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책을 요약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 하더라도 핵심적인 내용을 제대로 요약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다. 반대로 단 몇 권을 읽었더라도 핵심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효과는 더욱 클 수도 있다.---p.158

노태우 리더십의 속성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양면성이다. 책을 읽을 때도 소설이나 시처럼 부드러운 책과 전공 과목과 같은 딱딱한 책을 번갈아 읽는 스타일이다.---p.189

'복잡한 것은 싫다. 뭐든지 단순 명쾌한 것이 좋다.’ 아마 전두환의 스타일을 요약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전두환은 어릴 때부터 복잡하지 않고 단순 명쾌한 삶과 인간관계를 유지해온 탓인지 독서 스타일도, 작전 스타일도, 통치 스타일도 심플한 것 같다. 그는 책을 읽더라도 복잡한 내용 파악보다 강렬한 메시지 하나를 얻는 스타일이다. ---p.218

박정희가 평생 애지중지하며 탐독했던 책은 《나폴레옹 전기》와 《이순신》이었다. 10대 때부터 여러 번 읽었고 대통령이 된 뒤에도 틈이 나는 대로 펼쳐 들었던 두 위인전은 박정희의 정신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읽는 위인전이 정신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이들이 책 속의 위인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롤모델이라고 할까? ---p.231

죽을 때까지 평생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점에서 이승만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1875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나 1965년 미국 하와이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90 평생을 책과 함께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지 않았다면 그렇게 기나긴 세월 동안 책과 동고동락하지 못했으리라.
---p.28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독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독서 스타일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아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이끈 대통령들이 당신에게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박지원(국회의원)

저 사람은 어떤 복을 타고 나서 대통령이 되었을까? 대통령이 된 사람들은 하늘이 내려준 나라의 임금이시니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들은 단지 운을 잘 타고 나서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었을까? 잘된 사람들은 운 70에, 노력이 30이다! 그들의 노하우를 알 수 있다면 우리도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혹시 아는가?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이 시대의 멘토가 되고, 대통령이 될지.
-김미화(방송인)

독자들은 자신이 존경하는 대통령의 독서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독서법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의 발자취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수성(前 국무총리)

어떤 독서 습관이 그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독서 습관을 만들어야 할 청소년, 직장인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최종태(포스코 사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위대한 지도자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통령 중에 독서를 멀리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대통령들의 독서법을 통해 진정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

손욱(서울대학교 교수·前 농심 회장)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