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주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시절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무척 수줍어하고 얼굴부터 발그레 해지는 조용한 여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용기와 실력을 발휘하는 순간 학교 방송반 부장이 되고, 인기도 끌며, 멋지게 말하는 사람으로 탈바꿈합니다.방송인이 되는 꿈을 가지면서 실제로 스무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불교방송 최연소 라디오 리포터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MC, DJ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와 MBC ESPN, SBS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또 연극배우로 열연해 전국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고, 조연출과 배우로 참여해서 만든 극은 국립극장 공연, 러시아 특별 초청공연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나운서가 되려는 예비 방송인들을 지도하면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칼럼니스트,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어린이를 위한 스피치, 자기계발 강사로 꿈이 있는 사람들과 인생을 변화시키는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E-mail : jjjnews@naver.com
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만화가. 성균관대 화학/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정직한 한 뼘의 손과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CA반 만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 『소문난 애나 로쉬』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가 있다. www.song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