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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공부를 한번에 끝내는

독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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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64g | 150*210*20mm
ISBN13 9791188292127
ISBN10 11882921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을호
독서활동가(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독서코칭 전문가)

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讀萬券書(독만권서), 行萬理路(행만리로), 交萬人友(교만인우)’를 실천하는 독서활동가. 대학원에서 학습코칭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하였다. ‘책 읽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책 읽는 우수가족 10만 세대 선정’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으로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필사로 새겨보는 독서의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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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책과 공부는 떼려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특히 책 속에서 정보를 찾아야 하는 입장이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학생들은 열심히 책에 밑줄을 쳐가면서 읽은 내용을 기억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우리 뇌는 자신이 선호하는 것만을 기억해둔다. 뇌는 필요 없는 것은 기억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베스트셀러가 된, 공부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서의 저자는 “스피드를 올리면 공부가 보인다”고 말했다. 스피드는 꾸준하고 진득한 공부의 결과로 얻어진 결실이다. 따라서 이 저자가 제시한 명제는 소위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에 빠져 있다. 이 명제가 참이라면 이번에는 “그러면 스피드를 어떻게 올리는가?”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공부를 하라”고 답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는 또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공부를 하려면 스피드를 올려라”라고. 끝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해결 요구에 결국 방법을 찾던 질문자는 답변 얻기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책을 가까이하는 비교적 쉬운 방법을 다루고 있지만 단언하건대 책 읽는 것을 저절로 신명 나게 해줄 방법은 없다. 다만, 마늘과 쑥이 우리를 털가죽만 가진 동물에서 뇌를 사용할 줄 아는 인간으로 환골탈태하게 해줄 것이며, 어떻게 하면 마늘은 덜 맵게, 쑥은 덜 쓰게 먹을는지를 연구해서 제시하겠다는 약속만은 할 수 있다. 한 가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마늘과 쑥은 조리를 잘하면 최상의 음식이라는 것, 그 맛을 알고 나면 결코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독공법』은 책을 평생친구로 삼기 위한 그 길 위에 내딛는 첫 번째 씩씩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신용섭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이 책을 읽고 많은 독자들이 독서에 대한 잘못된 습관을 고쳐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그리고 인생의 튼튼한 버팀목들을 하나씩 세워가기를 바란다.
- 이석연 (전 법제처장, 변호사)

붓다는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째가 미루어 아는 것이고, 둘째가 그대로 아는 것이고, 셋째가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높은 단계의 길이 가르침에 의지하는 것인데,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독서다. 《독공법》은 올바른 독서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독공법》은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그리고 올바르게 얻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김홍신 (소설가)

책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지혜의 샘으로 독자를 이끈다. 따라서 소통의 부재라는 우리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책만 한 것이 없다. 『독공법』은 책을 통한 세대 공감, 책을 통한 소통, 책을 통한 성장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홍명보 (전 런던올림픽 축구국가대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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