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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

: 야자와 샌들 그리고 루꾼

리뷰 총점8.6 리뷰 7건 | 판매지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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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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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59쪽 | 152*225mm
ISBN13 9788992337380
ISBN10 899233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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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경래
최근작으로는『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가 있다. 첫 직장 포스코에 입사하여 포스코의 재무 및 해외투자 부서에서 27년간 근무한 뼛속까지 포스코맨이다. 철강맨으로서 그동안 중국, 브라질, 동남아시아 등 많은 나라를 발로 뛰어다니면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주재원 생활을 하였다. 6년 전부터 포스코 인도네시아 자원개발법인 법인장으로서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담당하였으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와의 인연을 맺고 있다. 동·서양의 신화 및 인도네시아의 문화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과 소통 중이다.

그의 인도네시아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그는 인도네시아인들과도 격의 없이 지내며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그에게 인도네시아식 이름을 붙여 ‘노믈리아디(Nohmuliadi)’라고 부르는데, 믈리아디(muliadi)는 순다어 이름으로 한국의 개똥이처럼 흔하고 친근하게 불리는 이름이다. 그는 2017년 현재 한·인니문화연구원과 다수의 기업체 및 관련 기관에서 ‘인도네시아 제대로 이해하기’에 대한 일련의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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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대한 호기심이든, 잠재력 때문이든 오늘날의 인도네시아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구 대국, 도서 대국, 천연자원 대국 등 미래에 동남아시아의 블루칩이자 생산 대국에서 소비 대국으로의 전환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질 것이다.
인도네시아가 화두가 된 것은 최근 들어서이다. 전 세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인도네시아를 점찍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다. 인도네시아를 피상적으로 파악하고 거기에 진입한 많은 기업이 엄청나게 비싼 수업료를 지급하고 실패의 경험을 배우고 있다. 한국인들이 향후 세계 시장에서 생존하고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에 관련된 책을 사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책은 여행서 위주나 어려운 학문과 같은 인도네시아 책은 아니다. 실용적이면서 인도네시아 전체를 한 권으로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제적 관점은 물론이고 인도네시아의 사회, 역사, 자바 정신, 종교, 문화와 예술, 기행 등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속속들이 보여준다.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하는 인도네시아를 보여주기 위해 인도네시아 거의 전 지역에 대한 현장 경험과 논문, 도서, 신문 등의 전문 자료를 종합하여 인도네시아를 낱낱이 파헤쳤다.
인도네시아에 대해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도네시아 이야기로 인도네시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니즈(needs)를 확실히 충족시켜 줄 것이다. 한국인으로서 저자가 인도네시아 전역의 현지를 누비며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내용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Part 1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일상에서는 인도네시아 서민들의 일상생활과 생계를 위한 서민들의 돈벌이 그리고 삶의 현주소를 소개한다.

Part 2 맛볼수록 빠져드는 인도네시아의 먹거리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과 길거리 음식을 비롯한 풍미가 좋은 세계적인 인도네시아의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Part 3 시선을 끄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패션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전통의상을 즐겨 입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바띡 사랑과 대표적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무슬림 여성들의 멋 부리기에 관한 이슈 등을 소개한다.

Part 4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놀고 즐기는 법에서는 수도인 자카르타와 휴양지인 발리를 비롯해 관광명소가 많은 인도네시아의 놀이문화와 흥이 많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Part 5 애달픈 인도네시아의 역사 바로 알기에서는 수많은 섬에 많은 종족이 흩어져서 사는 그야말로 복잡한 나라인 인도네시아의 역사를 개관해 본다. 인도네시아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인도네시아 고대 문화, 슬픔과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인도네시아 식민사(植民史)와 격동의 현대사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Part 6 인도네시아인의 대표 국민성, 자바 정신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인도네시아 전반에 걸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바인들의 의식구조와 행동양식을 살펴본다.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식인들은 이 자바 정신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Part 7 넓고 깊은 인도네시아 종교의 세계에서는 전 인구의 약 87%가 이슬람교를 믿는 인도네시아가 다른 이슬람 국가와 달리 공식적으로 6가지 종교(이슬람교, 개신교, 가톨릭교, 힌두교, 불교, 유교)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인도네시아 종교의 세계를 파헤쳐 본다.

Part 8 다종족의 소통을 위한 바하사 인도네시아에서는 사람 숫자로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인도네시아어에 대해서 살펴보고 인도네시아인의 이름과 트렌드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지명, 동네, 거리 이름 등에 대해 알아본다.

Part 9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속에 빠지기에서는 원주민들의 관습과 오랫동안 여러 외국과의 상호 작용으로 형성된 인도네시아의 문화에 대해서 살펴본다. 외국 문화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부 인도네시아 지역은 여전히 고유의 토착 문화를 보존하고 있다.

Part 10 특별한 인도네시아 식물 이야기에서는 열대우림이 많아 곳곳이 푸르른 녹색으로 채색된 나라인 인도네시아의 신기하고 인상적인 꽃과 나무들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본다.

Part 11 광활한 인도네시아 땅을 가다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머라우께(파푸아 동쪽 끝)에서 해지는 사방(수마트라 서쪽 끝)까지 이 광활한 지역을 배낭을 메고, 비행기, 버스, 기차, 페리, 스피드 보트, 오토바이를 타고 마음껏 누비는 현장을 담아 살아 있는 인도네시아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하였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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