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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농업 부국의 길

첨단농업 부국의 길

: AGRIGENTO KOREA 아그리젠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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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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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0g | 153*224*20mm
ISBN13 9788974426743
ISBN10 897442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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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매일경제 아그리젠토 코리아 프로젝트팀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해가는 한국 농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일경제 기자들과 대학·연구소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농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 현황, 한국농업의 5대 성역, 수출농업으로의 변화 가능성, 한국농업의 생존 전략 등을 집중 연구해 2010년 3월 24일 비전코리아 제 17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프로젝트팀은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국차장 겸 지식부장, 정혁훈 경제부 차장, 김인수 기업경영팀 기자, 신헌철 지식부 기자, 강태화 MBN 정치부 기자, 최승진 유통부 기자, 차윤탁 지식부 기자, 이정현 지식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미래정책연구실장, 임정빈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교수도 집필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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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0년 초 백악관 연설에서 “농업은 도전을 겪고 있는 동시에 막대한 경제적 기회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 농업의 미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평가한 것이다. 2010년 6월 사임한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도 총리 재직 당시 “농업을 부활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며 농업 살리기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일본은 이미 농업을 국가의 신성장 산업으로 규정하고 그 동력을 찾아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버티칼 팜은 식물공장이 한층 진화된 단계다. 일반적인 식물공장이 단층 건물 형태라면, 버티칼 팜은 고층 빌딩형 식물공장이다. 빌딩형 공장이기 때문에 토지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상당수 미래학자들은 버티칼 팜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믿는 근거는 미래 인구 추계다. 지금 추세처럼 개도국 등을 중심으로 인구가 계속 증가하면 2050년이면 세계 인구가 91억 5,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비전코리아팀은 우리 농업이 퇴보한 것은 ‘5대 성역(聖域)’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쌀에 과도하게 편중된 생산구조, 정치적으로 운영돼 온 보조금 제도, 헌법에만 존재하는 경자유전 원칙, 개혁을 거부하는 농업 관계기관, 의존적 농민의식 등이 맞물려 농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우수한 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하면 중국의 육류, 과일, 낙농제품 시장도 얼마든지 공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를 내다보는 수출 전략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중국의 고소득층을 우리나라 농식품의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해 공략하면 우리나라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한국산 농식품은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고기능성, 고품질의 안전 농식품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어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새만금도 아시아의 로테르담이 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배후 시장이 크다.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가 새만금의 안방 시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일본 등의 메가시티에 대한 접근성은 농산업 중심지로서 새만금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한다. 입지 조건은 새만금이 로테르담을 뛰어 넘는다는 평가는 그래서 나온다. 이를 위해 새만금에는 먼저 농산물 가공무역단지와 터미널을 설치해야 한다. 새만금은 수심이 깊어 천혜의 항구라는 장점이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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