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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운 우리 나비

맑고 고운 우리 나비

광릉 숲 둘러보기-01이동
김성수 | 당대 | 2003년 10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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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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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631048
ISBN10 898163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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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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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정달
광동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나비학회, 일본인시학회, 일본접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산 나비류의 생활사에 대한 논문이 다수 있으며, 『한국의 나비(교학사)』를 집필하였다. 그외에도 MBC 창사 40주년 특별기획인 자연다큐 「나비」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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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눈나비 무리 중 특이하게 흰나비처럼 하얀 조흰뱀눈나비가 있다. 쉴사이 없이 밝은 숲 가장자리의 억새풀 사이를 날아다닌다. 하도 바지런해서 이제는 쉬겠지 하고 바라보면 또 날아다니고, 다시 앉을 듯 보여 쳐다보면 또 날아간다. 조흰뱀눈나비의 비상을 구경하다가는 어지간한 사람이라도 지치게 된다.

조흰뱀눈나비의 이런 비상능력은 어떻게 습득되었을까. 생각건대 아마 빙하시대부터 물려 내려온 유산인 것 같다. 그러면 이들이 빙하시대에 살아 있었다는 비밀을 한번 벗겨보도록 하자. 조흰뱀눈나비는 지금은 중북 이북지방과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에 떨어져 살지만, 빙하시대에는 그렇지 않았다. 빙하시대엔 바다가 얼음으로 변하여 제주도와 육지가 연결되어 있었을 텐데, 기온이 차차 올라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섬이 되었을 것이다. 이때 함께 살던 이들은 추운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개중에 가지 못한 일부가 한라산 정상으로 올라감으로써 이들은 서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니 빙하시대의 찬 풀밭에서도 거침없이 날아다녔을 이 나비를 한번 상상해 보라.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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