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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3년 10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38쪽 | 460g | 148*210*20mm |
| ISBN13 | 9788937209277 |
| ISBN10 | 8937209276 |
나의 부모님 2
: EBS-TV 전기문
이은영 외 등저
|
대산출판사
|
200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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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내가 존경하는 사람, 그 이름은 부모님입니다
접시꽃 아빠(이은영, 혜성여자중학교)
체육관 관장님인 아빠. 2년 전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뒤 슬픔을 딛고 두 딸을 키우는 아빠의 눈물꽃 이야기.
고슴도치 가족처럼(송광현, 안양예술고등학교)
돈이 없어 뿔뿔이 흩어진 가족. 힘들고 외로워 내 곁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하늘 아래 셋뿐인 우리 가족을 떠올리며 다시 기운을 내봅니다.
ㅇ
꿈은 이루어진다(권오기, 저동중학교)
온갖 고생 끝에 젊을 때부터의 꿈이었던 수의사가 된 아빠. 젖소 아빠, 힘내세요~.
곰탕 같은 사랑(이지희, 부평여자고등학교)
곰탕집을 하는 엄마. 뽀얀 곰탕 한 그릇에 담긴 엄마의 가슴 훈훈한 가족 사랑.
우리들의 궁전(이하나, 안양예술고등학교)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들로부터 버림받은 아빠가 성실한 목수가 되어 우리 집을 일구기까지.
아빠와 함께 걷는 길(이지수, 소명여자중학교)
TV에 나오지만 아무도 얼굴을 못 알아보는 단역 인생. 아빠, 그래도 당신은 저희들의 주인공입니다!
우리 아빠는 한디슨(한지연, 청주중앙여자중학교)
우리 나라 최고 발명왕인 아빠. 대통령상까지 받은 아빠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 이야기.
자전거가 있는 풍경(한원진, 혜성여자중학교)
외할아버지와 엄마와의 오래된 갈등을 풀어준 자전거에 얽힌 추억 하나.
내 안의 별을 찾아서(이지혜, 석정여자종합고등학교)
영월의 별마로 천문대를 세운 숨은 공로자, 아빠. 아빠는 우리들의 북극성입니다.
엄마의 계단(유영석, 우신고등학교)
십년이 넘도록 관절염으로 고생하신 엄마의 제2의 인생 이야기.
아빠는 불새(오현우, 강북중학교)
아빠 삼형제는 모두 소방관. 아빠의 소망은 딸인 저도 소방관이 되어 서민의 불새가 되는 것이랍니다.
맨발의 여왕(김민규, 경복고등학교)
엄마가 신발을 벗어 들고 맨발로 집에 오는 이유는…….
엄마와 함께 부르는 노래(이수지, 서문여자고등학교)
수재인 엄마와 보통아이인 나. 그 간격을 이제 사랑으로 매꿔가려 합니다.
체육관 관장님인 아빠. 2년 전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뒤 슬픔을 딛고 두 딸을 키우는 아빠의 눈물꽃 이야기.
고슴도치 가족처럼(송광현, 안양예술고등학교)
돈이 없어 뿔뿔이 흩어진 가족. 힘들고 외로워 내 곁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하늘 아래 셋뿐인 우리 가족을 떠올리며 다시 기운을 내봅니다.
ㅇ
꿈은 이루어진다(권오기, 저동중학교)
온갖 고생 끝에 젊을 때부터의 꿈이었던 수의사가 된 아빠. 젖소 아빠, 힘내세요~.
곰탕 같은 사랑(이지희, 부평여자고등학교)
곰탕집을 하는 엄마. 뽀얀 곰탕 한 그릇에 담긴 엄마의 가슴 훈훈한 가족 사랑.
우리들의 궁전(이하나, 안양예술고등학교)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들로부터 버림받은 아빠가 성실한 목수가 되어 우리 집을 일구기까지.
아빠와 함께 걷는 길(이지수, 소명여자중학교)
TV에 나오지만 아무도 얼굴을 못 알아보는 단역 인생. 아빠, 그래도 당신은 저희들의 주인공입니다!
우리 아빠는 한디슨(한지연, 청주중앙여자중학교)
우리 나라 최고 발명왕인 아빠. 대통령상까지 받은 아빠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 이야기.
자전거가 있는 풍경(한원진, 혜성여자중학교)
외할아버지와 엄마와의 오래된 갈등을 풀어준 자전거에 얽힌 추억 하나.
내 안의 별을 찾아서(이지혜, 석정여자종합고등학교)
영월의 별마로 천문대를 세운 숨은 공로자, 아빠. 아빠는 우리들의 북극성입니다.
엄마의 계단(유영석, 우신고등학교)
십년이 넘도록 관절염으로 고생하신 엄마의 제2의 인생 이야기.
아빠는 불새(오현우, 강북중학교)
아빠 삼형제는 모두 소방관. 아빠의 소망은 딸인 저도 소방관이 되어 서민의 불새가 되는 것이랍니다.
맨발의 여왕(김민규, 경복고등학교)
엄마가 신발을 벗어 들고 맨발로 집에 오는 이유는…….
엄마와 함께 부르는 노래(이수지, 서문여자고등학교)
수재인 엄마와 보통아이인 나. 그 간격을 이제 사랑으로 매꿔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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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는 부모님의 삶을 가까이서 느끼고 더욱 다가가야지 하면서도 끝내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두 분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학교에서 과제로 부모님의 전기문을 쓰게 하는 것은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저와 같은 경험을 갖게 하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부모님 전기문은 단순히 부모가 안고 왔던 삶을 자식에게 들려주는 과거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부모님의 삶은 자식을 비추는 거울로서, 그 삶으로 말미암아 자기 삶을 좀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되는 현재의 이야기이며 내가 꿈꾸고 반드시 이루고 싶은 미래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 전기문은 진정 우리들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입니다.
-혜성여자중학교 교사 박정기
■ 학부모의 말 중에서
얼마 전 밭에 김장배추 씨앗을 뿌렸는데 도무지 싹이 보이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한참을 허리 굽혀 바라보았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마치 교과서 동시처럼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 있지 않겠습니까. 어린 시절 막 입학실을 마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귀를 쫑긋 세운 채 담임 선생님 뒤를 따라 교실로 들어갔던 그때처럼 싱그러운 마음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배우고 익혀가며 적극적인 엄마로서 자신감을 갖게 해준 이가 바로 우리 아들입니다.
지금껏 자라온 대로 더도 덜도 말고 동요를 부르는 그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여정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송광현 학생의 어머니 한명숙
■ 시청자평 중에서
요즈음 무너져가는 가정이 많은데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도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 jhj600
부모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된 것과 이것을 보고 다시 한 번 가족들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드려요. ^^ 이 전기문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해 주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dltkdalzeze
가슴이 찡했습니다. 마치 내 얘기를 보는 것 같아서, 내 부모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섬집 아기>를 불러봤습니다.
- jcw0721
.
부모님 전기문은 단순히 부모가 안고 왔던 삶을 자식에게 들려주는 과거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부모님의 삶은 자식을 비추는 거울로서, 그 삶으로 말미암아 자기 삶을 좀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되는 현재의 이야기이며 내가 꿈꾸고 반드시 이루고 싶은 미래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 전기문은 진정 우리들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입니다.
-혜성여자중학교 교사 박정기
■ 학부모의 말 중에서
얼마 전 밭에 김장배추 씨앗을 뿌렸는데 도무지 싹이 보이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한참을 허리 굽혀 바라보았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마치 교과서 동시처럼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 있지 않겠습니까. 어린 시절 막 입학실을 마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귀를 쫑긋 세운 채 담임 선생님 뒤를 따라 교실로 들어갔던 그때처럼 싱그러운 마음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배우고 익혀가며 적극적인 엄마로서 자신감을 갖게 해준 이가 바로 우리 아들입니다.
지금껏 자라온 대로 더도 덜도 말고 동요를 부르는 그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여정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송광현 학생의 어머니 한명숙
■
요즈음 무너져가는 가정이 많은데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도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 jhj600
부모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된 것과 이것을 보고 다시 한 번 가족들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드려요. ^^ 이 전기문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해 주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dltkdalzeze
가슴이 찡했습니다. 마치 내 얘기를 보는 것 같아서, 내 부모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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