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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케의 눈물 2

앙케의 눈물 2

: 앙케 전투의 체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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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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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153*224*30mm
ISBN13 9788959411405
ISBN10 89594114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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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태준
1971년 월남(베트남)전에 참전했다. 맹호부대 기갑연대 수색중대원으로 월남 전사(戰史)에서 단일전투로서는 최대격전지였던 앙케전투에서 무려 14일 동안 엄청난 피해와 희생을 감수하고 월맹 정규군 1개 연대가 방어하는 난공불락과 같은 638고지를 수차 공격하여 91명의 적을 사살하고, 인해전술로 638고지 80%를 제일 먼저 점령했다. (저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kkjj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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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의 고백, 그때 한국군의 인해전술 작전에 후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월맹 특공대대 장교가 증언했다. --- 표지글에서

‘노력을 뛰어넘는 재능은 없다.’는 말처럼 ‘전투 체험을 뛰어넘는 전략과 전술작전은 없다.’고 생각한다.
월남 전사에서 단일전투로서는 최대 격전지 앙케 전투에서, 저자 본인이 직접 체험한 전투상황을 중심으로 앙케 전투에 참전했던 많은 전우들이 그 당시 치열하고 처절했던 전투상황과 전우들 각자가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전투체험을 기본 바탕으로 한 월남전에 대한 기록이 인터넷 블로그에 약 일 년 반 동안 75회에 걸쳐 연재된 ‘앙케 전투, 나의 체험수기’가 폭발적인 조회 수와 열띤 댓글로 베트남 참전용사들은 물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어린 학생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네티즌들의 열렬한 박수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었다.

‘앙케의 눈물’이란 저자의 작품이 책으로 출간됨으로써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눈물이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더 나아가서 전쟁을 통한 인류애와 애환을 통해 후세들에게 이 땅에 전쟁이라는 비극이 영원히 사라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교훈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역사 속에 영구히 기록 보존되어야 할 앙케 전투가 진실이 왜곡되어 굴절된 역사 속에 묻힌 채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갈 뿐만 아니라, 일부 평가 절하되는 안타까운 마음에 이처럼 서투른 글로서나마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역사적 소명의식에 이 글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여기, 앙케 패스 전투에서도 실미도사건과 비슷한 일이 일어날 뻔 했던 사건이 여러 번 있었다.

앙케 전투에서의 승리의 기쁨도 잠시뿐!
한 많은 앙케 작전이 진실이 왜곡된 것을 알면서도 보안사항이라는 빌미로 앞으로 십년동안을 “이 비밀을 발설하면 엄벌에 처한다.”는 강요 때문에 한 마디 말도 못하고 38년이 지난 지금에야 ‘앙케의 눈물’이란 이 작품을 통해서 진실을 낱낱이 밝히려고 한 것이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숨겨진 것을 소상하게 밝혀 진실을 말함으로써 이 땅에 정의가 실현될 것이라는 거창한 소명의식에서라기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인류평화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이국땅에서 이름 없이 숨져간 전우들의 값진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라는 데서 찾고자 한 것이다.
진실을 묻어둔 채, 왜곡된 역사를 후대에 남김으로써 거룩하게 장렬히 최후를 마친 동료들의 이름을 더럽히고 마는 역사적 죄인이 나는 결코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 '『앙케의 눈물』을 내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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