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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여행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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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28*188*20mm
ISBN13 9788992272223
ISBN10 89922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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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세르게이 도나또비치 도블라또프 Sergei Donatovich Dovlatov
러시아의 단편 작가이다. 1972년부터 에스또니야의 신문사 〈소비에뜨 에스또니야〉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산문을 썼으나, 사회주의가 요구하는 문학과 거리가 멀었던 그의 작품은 소련 잡지에 게재되지 못하였고, 결국 그는 비밀리에 출판된 작품 때문에 소련 기자 연맹에서 제명되었다.
1978년 정부의 박해로 인해 빈으로 망명하여 뉴욕에 정착한 후, 산문 '보이지 않는 책'(1977), '솔로 온 언더우드'(1980), 중편 '타협'(1981), '수용소'(1982), '국립공원'(1983), '외로운 사람들의 행진'(1983), '우리 집안 사람들'(1983), '직업'(1985), '외국여자'(1986), '여행가방'(1986), '작가 수첩'(1990), '지점' (1990) 등 조국에서 발표하지 못했던 수많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로써 영미권 문학계에서는 노벨상 수상자인 브로드스끼와 솔제니찐 만큼이나 유명한 러시아 작가가 되었다.
도블라또프는 50세의 나이에 심근경색으로 생을 마쳤다. 이후 그의 작품들은 러시아에서도 주목을 받아 1990년대 이후 인기를 얻었으며, 영어, 독일어, 덴마크 어, 일어 등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다. 오늘날 도블라또프의 작품들은 러시아 문학의 고전으로 평가 받는다.
역자 : 정지윤
경북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뿌쉬낀을 테마로 노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모스끄바국립대에서 역시 뿌쉬낀을 전공하여 노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고려대, 경북대 등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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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에 나는 벌써 짐을 싸고 있었다. 다 싸 놓고 보니 가방 하나로도 충분했다.
나는 내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져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다. 내 나이 서른여섯이 아닌가. 그 서른여섯 해 가운데 18년 동안 돈벌이를 하며 살았다. 수중에 돈이 생기면 물건을 사고는 했으니, 그렇게 사들인 것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결과가 달랑 여행 가방 하나다. 그것도 코딱지만한 가방으로. 아니, 내가 거지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지경이 돼 버렸을까? 〈중략〉
가방의 밑바닥에는 80년 5월의 〈쁘라브다〉 신문지가 깔려 있다. 〈위대한 가르침은 영원하리!〉라는 커다란 활자의 제목이 보인다. 한가운데에는 칼 마르크스의 초상화가 있다.
학교 다닐 때 나는 세계 프롤레타리아 지도자들을 즐겨 그렸다. 특히 마르크스를. 잉크로 대충 얼룩덜룩하게 문지르다 보면 어느새 엇비슷해지고는 했지……
나는 빈 가방을 훑어보았다. 바닥에는 칼 마르크스. 뚜껑에는 브로드스끼. 그리고 그 중간에 구제불능의 별 볼일 없는 인생 하나가 있다.
나는 가방을 닫았다. 안에서 둥근 나프탈렌 조각들이 데구르르 구르는 소리가 들렸다. 가방에서 꺼낸 잡동사니들이 식탁 위에 한 무더기 쌓여 있다. 이것이 내가 36년 동안 벌어들인 것의 전부다. 고국에 사는 동안 말이다. '정말 이게 다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그래, 이게 전부군.'하는 답변이 따라 나왔다.
그러자 소위 기억이라고 하는 것들이 밀려 왔다. 그 동안 이 초라한 넝마 가방 속에 숨어 있던 듯싶은 기억들이 이제야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거다. 〈마르크스에서 브로드스끼까지〉 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기억들이다. 〈내가 벌어들인 것〉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 아니면 그냥 〈여행 가방〉이라고 할 수도 있는 그런……
어쨌든, 언제나 그렇듯 서두가 길었다. ---〈머리말〉 중에서

나는 빚을 지기 시작했다. 빚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11월쯤에는 80루블에 달했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나는 전당포가 뭔지를 알게 되었고, 더불어 그 영수증과 길게 늘어선 줄, 그리고 슬픔과 가난 따위도 알게 되었다.
아샤가 곁에 있는 동안은 그런 것들에 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다. 우리가 헤어질 때가 되면, 빚에 관한 생각이 밀려왔다. 마치 먹구름처럼.
나는 암담한 심정으로 잠에서 깨어나고는 했다. 옷도 입지 못한 채 몇 시간 동안을 그대로 있기도 했다. 보석상을 털까 하고 진지하게 계획해 보기도 했다.

가난뱅이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은 온통 위법성을 띠기 마련이다.
그 무렵 내 성적은 형편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아샤는 예전에도 성적불량이었다. 교학과에서는 우리의 도덕성을 들먹였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빚까지 지게 되면, 그의 도덕성 문제가 거론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핀란드 산 양말〉 중에서

200년 전에 역사학자 까람진이 프랑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러시아 이민자들이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지금 조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두 마디만 해주실 수 있나요?"
까람진에게는 두 마디까지도 필요 없었다.
그는 〈도둑질이오.〉하고 대답했으니까…….
실제로 당시에는 절도가 횡횡하고 있었다. 게다가 해마다 점차 증가돼가는 추세였다.
육류 콤비나트에서는 소를 통째로 훔쳐 갖고 나간다. 섬유 공장에서는 방적기계를 훔쳐 간다. 영사기 공장에서는 렌즈가 없어진다.
타일, 석고, 폴리에틸렌, 전기 모터, 볼트, 너트, 라디오 진공관, 실, 유리 등등 닥치는 대로 죄다 훔친다.
때때로 이 모든 것은 형이상학적인 성격을 띤다. 나는 뭔가 이성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아주 이상한 절도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확신하건대, 이런 일은 러시아에서만 벌어질 것이다.
--- 〈특권층 구두〉 중에서
1.
역자가 도블라또프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0 년대 초 러시아 유학시절이었다. 그의 책은 학교 서점의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항상 있었고, 시내 대형 서점 어디나 베스트셀러 부문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도대체 이 작가가 누구인가 궁금증이 생길 무렵, 어느 수업시간에 마침 그의 단편소설들과 『여행가방』을 강독할 기회가 있었다.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수도 없이 크게 웃었다. 지금까지 러시아문학의 고전들을 읽으면서 언제 그렇게 웃어본 적이 있었던가. 너무 재미가 있었던 나머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여행가방』을 틈틈이 번역하기 시작했고, 기회가 닿아 이렇게 책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도블라또프의 매력은 무엇보다 신선한 유머와 독특한 문체에 있다. 『여행가방』의 화자는 때로는 뻔뻔스럽게 과장하고, 때로는 예기치 못한 반전을 들려주면서 웃음을 준다. 그것도 아주 무표정하고 담담한 톤으로 간결하고 단순하게. 원래 재미난 이야기도 하는 사람이 웃지 않고 들려줄 때 더 우스운 법이다. 그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마치 만담꾼이 시종 일관된 표정으로 흥미롭고 맛깔스럽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도블라또프가 주는 웃음에는 어떤 깊이가 있다. 유쾌하게 웃고 나면 쓸쓸한 애수 같은 것이 밀려온다. 사상이나 교훈이 배제된 간결하고 단순한 서술로 인해 때로는 그는 예술성과 거리가 있는 가벼운 작가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그러한 속단은 찰리 채플린을 단지 웃기기만 하는 코미디언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채플린이 주는 웃음 속에 감추어진 눈물, 철학 그리고 그것을 전달하는 형식이 그를 불멸의 예술가로 만들었듯이, 도블라또프의 정제된 언어, 면밀히 짜여진 작품의 구조, 웃음 뒤에 묻어나오는 잔잔한 감동과 여운은 그를 러시아 고전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60-80년대의 소련이라는 배경은 우리에게 분명 낯설다. 그러나 반세기 전의 먼 나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그토록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성공보다는 실패에 더 익숙한 주인공의 내면에서 때로는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일상에 찌든 소련 시민의 얼굴에서 나의 얼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는 세계가 사회주의 체제이든 다른 시대이든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는 생각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도블라또프는 이야기꾼과 작가를 명백히 구분했는데 그의 정의에 따르면, 이야기꾼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관해" 말하고, 작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에 관해" 말한다. 작가보다 이야기꾼이라 불리기를 좋아했던 도블라또프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관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것을 곧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고, 나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그와 아주 가까워진 느낌을 받는다. 도블라또프의 작품을 읽고 난 후가 그렇다. 그는 항상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주기 때문에 책을 덮고 나면 친구의 깊은 속내를 다 듣고 난 기분, 그와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눈 것 같은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누군가 도블라또프의 이야기를 꺼내거나 그의 작품 이야기를 하면 공동의 지인을 가진 것처럼 반가운 마음마저 든다.
『여행가방』의 내용 자체가 주는 재미뿐만 아니라 작가 자신의 드라마틱한 삶 또한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정부의 박해로 인하여 단 한 권의 책도 출판하지 못하고 소련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작가는 미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사후死後에 조국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도 작품이 실리고 예술성을 인정받는 작가가 된다. 자신을 아웃사이더, 성공과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주로 설명하는 도블라또프 인생의 이러한 반전은 흥미롭고 매력적이다.

2.
『여행가방』의 이야기들은 실제 미국으로 망명한 작가 자신의 자전적인 삶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중편소설은 주인공이 소련을 떠나면서 가방 속에 넣어간 물건 하나하나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것들은 양말, 구두, 양복 윗도리, 가죽벨트, 잠바, 셔츠, 겨울모자, 운전장갑 등이다. 미국에 정착한 주인공은 이 물건 각각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과거 조국에서의 삶을 회상한다.
말하자면 가방 속에 든 물건들은 그의 삶의 일정 시기나 사건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들이 된다. 요컨대 핀란드산 양말은 "범죄와 연루되었던 젊은 시절"을, 양복 윗도리는 기자로 활동했던 삶을, 가죽벨트는 군복무 시절을, 페르낭 레제의 잠바는 체르사꼬프가家와 가깝게 지냈던 가난한 어린시절을, 포플린 셔츠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겨울모자는 기자시절의 음주행각을, 운전장갑은 아마추어 영화를 찍으면서 일어난 일들을 함축하는 상징물인 것이다. 그 물건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서로 모자이크처럼 짜 맞추어져서 마침내는 주인공의 인생이라는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 따라서 주인공이 가지고 떠난 여행 가방에는 그의 삶이 들어있는 것이다. 주인공 자신의 표현을 든다면, "가망 없고 가치 없는 한 인생"이.
실제 도블라또프는 『여행가방』에 묘사된 것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짐을 들고 이민을 떠났다. 위의 물건들 이외에 몇 권의 책과 폭스테리어 강아지가 든 상자 하나가 더 있었을 뿐이다. 한 병 넣어간 보드까는 비행기 안에서 마셔버렸다.
『여행가방』은 뉴욕에서 쓰여졌고, 1986년에 『에르미따쥬Эрмитаж』라는 이민 잡지에 러시아 어로 처음 실렸다. 이 책에 들어간 이야기들 각각은 그 이전에 외국에 소재한 정기간행물에 소개되었다. 영어판을 작가가 사망한 2주 후에 뉴욕의 유명한 출판사 『그로브 와이든펠드 Grove Weidenfeld』에서 출판되었다. 도블라또프는 언젠가 "나는 내 전체 책들 중에서 가장 참아줄 만한 것이 중편 소설 『여행가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특유의 겸손하면서 유머러스한 이 표현 속에 이 작품에 대한 작가 스스로의 애정과 만족감이 깊이 표현되어 있다. 도블라또프의 많은 작품 가운데 『여행가방』이 그의 조국에서 출판된 최초의 책이었다는 점도 이런 작가의 자부심, 특별한 애정과 무관하지 않다.
도블라또프는 많은 중, 단편 소설들을 남겼지만, 그의 작품들에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다.
첫째, 그의 작품들은 작가 자신의, 혹은 지인들의 삶에서 가져온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둘째, 도블라또프 소설들에는 작가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자가 항상 등장한다.
셋째, 비슷한 상황들, 모티프들이 여러 작품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넷째, 작품 구조가 대체로 단편斷片적이다.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여행가방』은 도블라또프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위의 요소들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그의 작품 세계 전체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여행가방』의 번역은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 〈역자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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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망명작가 도블라또프의 삶은 곧 문학이다. 문자와 단어, 문장 속에 파묻힌 그의 일상은 단 한 줄의 의미도 그냥 흘려버리지 않은 채 철저히 작가 자신의 내면에서 필터링된다. 그는 텍스트 앞에 앉은 작가가 아니라 언제나 텍스트 속으로 들어가 행동하는 화자이자 주인공인 셈이다. 삶과 예술의 친밀한 속삭임과 깊은 호흡을 즐기는 그에게 20세기 후반의 노후한 소련 사회는 너무 도식적이며 슬프기까지 하다. 도블라또프의 「여행가방」은 더 이상의 예술적 삶이 가망 없음을 지각한 뒤 결정한 미국행 이삿짐에 얽힌 몇 가지 이야기이다. 양말, 구두, 양복, 벨트, 장갑 등 여행가방에 들어갈 목록치고는 다소 초라해 보이는 이 사소한 것들을 통해 작가는 자신의 과거와 정겨운 친구들, 그리도 버거웠던 소련식 일상을 정제된 언어와 초연한 태도로 담담히 그려 보인다. 작품을 관통하는 신선한 유머와 간결한 아이러니는 그에게 따라붙은 '20세기 후반의 체홉'이란 별칭을 자연스레 일깨워주며, 정중한 가운데 느껴지는 고국 소련에 대한 그의 냉소는 웃음과 해학 뒤에 숨은 쓸쓸한 애수를 자아낸다. 미국에서 성공한 망명작가 도블라또프! 그는 어쩔 수 없는 러시아 작가이다. 그러나 온통 고국에 대한 향수로 채워져 있는 「여행가방」이 미국인과 프랑스인, 한국인마저 사로잡는다는데 그의 진정한 매력이 있다. 블랙마켓의 '핀란드산 양말'과 페르낭 레제의 잠바 그리고 '차 없는 도블라또프',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광경이지 않은가!
조유선 (문학박사, 국민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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