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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106장면

레 미제라블 106장면

: 오래된 명작 소설을 다시 읽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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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976g | 153*210*40mm
ISBN13 9788994524290
ISBN10 899452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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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누구나 제목과 줄거리 정도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읽지 않는 ‘세계 명작’이라는 것이 있다. 이들 ‘명작’은 어른들의 친절한 마음에서, 대개는 발췌 번역 형태로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 등에 수록돼 있다. 하지만 ‘명작’을 이렇게 읽은 소년 소녀가 성인이 된 다음 완역판으로 그 작품을 다시 읽는 일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처럼 읽히지 않는 ‘명작’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와 같은 대단히 상징성이 높은 작품으로, 일단 줄거리를 알면 새삼스레 다시 읽어볼 필요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들이다. 또 하나는 이른바 보편적인 통속성이라고 할 만한 요소를 갖춘 작품으로, 영화나 드라마로 몇 번씩이나 만들어졌기 때문에 읽지 않았는데도 어쩐지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들이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은 행인지 불행인지 두 가지에 모두 해당된다. 따라서 거의 읽히지 않는다.
---「들어가며」중에서

『레 미제라블』의 1부 1장 ‘올바른 사람’에는, 교회사(敎誨師, 교도소에서 인도를 목적으로 죄수들에게 설교하는 사람)의 대리인으로서 집행에 입회한 미리엘 주교가 큰 충격을 받는 장면이 있다. (중략) 이러한 미리엘 주교의 충격은 다름 아닌 빅토르 위고 자신의 것이다. 위고 부인의 증언에 따르면, 위고는 1820년 베리 공작을 암살한 루벨이 단두대로 향하는 모습을 목격하곤 “암살범에 대한 증오가 사형수를 향한 연민으로 바뀌는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이때의 충격은 9년 뒤인 1829년, 익명으로 사형 제도를 규탄한 책 『사형수 최후의 날』을 출판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일본에서는 도요시마 요시오의 번역으로 일찌감치 알려진 이 소설은, 사형 판결을 받고 단두대에 보내지기까지 한 사형수가 겪은 고뇌를 그 자신이 쓴 수기라는 형식으로 극명하게 그려낸 것이다. 거기에는 비세트르 감옥, 툴롱 도형장으로 호송되는 죄수들의 무리, 뒤에 남겨진 가족들의 비참함, 죄수들이 쓰는 은어 등 훗날 『레 미제라블』에서 다루는 주제가 대부분 드러나 있다.
---「장면 2」중에서

어느 일요일 밤, 파브롤의 빵집 주인 모베르 이자보는 바깥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를 듣는다. 돌아보니 깨진 유리창으로 누군가가 손을 집어넣어 빵을 훔쳐 달아나려 한다. 이자보는 뛰어나가 도둑을 붙잡는다. 그가 바로 장 발장이었다. 빵 한 조각을 훔친 탓에 도형장으로 보내진 남자의 에피소드는 굶주림에 의한 범죄라는 주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위고가 꾸며낸 것이 아니다. 위고는 이미 『사형수 최후의 날』(1829), 『클로드 괴』(1834)에서 실제로 이런 범죄 때문에 신세를 망친 남자가 있었음을 강조했는데, 당시 빵의 가격과 육체노동자의 평균 임금을 비교하면 이런 범죄는 충분히 발생했으리라고 상상할 수 있다.
18세기 말 육체노동자의 평균 시간급이 2수였던 것에 비해 빵은 1킬로그램(바게트 네 개) 에 5수였다. 육체노동자가 두 시간 반을 일해야 빵 1킬로그램을 살 수 있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빵 1킬로그램이라고 하면 꽤 많은 것 같지만 19세기의 노동자들은 고기는 거의 먹을 수 없었고 빵을 하루에 1킬로그램 먹었다고 하니까, 장 발장의 하루 벌이 24수로는 식구들이 굶어 죽는 것을 간신히 면하는 수준이었을 것이다.
---「장면 7」중에서

장 발장은 툴롱의 도형장에서 네 차례 탈주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그때마다 형이 가중돼 결국 19년 동안 도형장에 갇혀 있었다. 유리창을 깨고 빵을 훔쳤다는 이유로 그 지경에 이른 것이다. 감옥에서 그는 더욱 힘이 세졌고, 한층 날렵해졌다. 언젠가는 툴롱의 시청 발코니를 수리하던 중 무너지려는 기둥을 어깨로 지탱하며 인부들이 올 때까지 버틴 일도 있었다. 복역 중 읽고 쓰기와 셈법 등을 배웠지만 그것으로 그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다. 형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온 장 발장은 사회와 인간에 대해 깊은 증오를 품고 있었다. 19년 동안 그는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았다. (중략) 1791년 형법 개정으로 죄수들의 처우는 크게 개선됐지만, 장 발장이 투옥됐던 1796년 당시에는 여전히 보복주의 형별 원칙에 따라 죄수에게 가혹한 중노동이 부과됐다. 때문에 죄수들 중에는 도형수가 되느니 차라리 사형당하길 바라는 사람도 있었다. 설령 탈옥에 성공하더라도 육지로 도망치면 반드시 붙잡혔고, 바다로 뛰어들면 틀림없이 익사할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도형장 앞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는 냉혹한 사회와 비참함의 상징이었다.
---「장면 8」중에서

위고가 ‘소위 중류 계급과 하층 계급 사이에서 후자의 결점을 약간 지니면서 전자의 악덕을 몽땅 갖추었다’라고 정의한 불한당 테나르디에는 이야기 전개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한다. 그는 ‘레 미제라블’의 원래 의미, 즉 ‘험한 일을 하는 천한 이들’의 상징이며, 루이 슈발리에가 『노동 계급과 위험한 계급』에서 지적한 것처럼 부르주아였던 위고가 하층민에 대해 느꼈던 무의식적인 공포가 만들어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장 발장이 민중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위고가 의식적으로 표현한 인물이라면, 테나르디에는 동시대 사람들이 하층 계급에 대해 느꼈던 두려움을 위고가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것이 분명하다. 말하자면 테나르디에는 장 발장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니는 그림자, 민중이라는 존재의 이면인 것이다.
---「장면 13」중에서

한겨울 해도 뜨지 않은 새벽에 코제트가 구멍 뚫린 누더기를 입고 빨갛게 언 작은 손에 큰 빗자루를 쥐고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가게 앞을 쓰는 모습은 애처로웠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가장 일찍 일어난다며 ‘종달새’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러나 이 ‘종달새’는 결코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위고의 사후 100년을 기념해 1985년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위고》전에는 그와 관련된 수많은 아이콘이 전시됐는데, 그중 특히 많았던 것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와 코제트였다. 이것으로도 분명히 알 수 있듯, 학대받은 코제트의 이미지는 『레 미제라블』이라는 작품의 틀을 넘어 심지어 위고라는 작가조차 지워버리고 마침내는 심술궂은 계모와 의붓 자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신데렐라의 동화와 겹쳐 하나의 신화, 학대받는 아이라는 신화로 자리매김했다. 에밀 바야르의 유명한 작품(77쪽)도 바로 이런 이미지에 따라 그려진 것이 틀림없다. 이 뒤로 전 세계의 어린이문학과 멜로드라마는 이 주제를 수없이 변주했다.
---「장면 14」중에서

자베르는 형무소 안에서 트럼프로 점을 치던 여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도 도형수였다. 그는 자신의 출신 계급을 말할 수 없이 증오했기 때문에 사회에서 소외된 또 하나의 계급, 즉 경찰이 됐다. 툴롱 도형장의 간수를 시작으로, 지금은 몽트뢰유쉬르메르의 경위였다. 그의 감정을 구성 하는 것은 권위에 대한 존경과 반역에 대한 증오뿐이며, 성격은 진지하고 엄격했다. (중략) 자베르는 인간적 감정이 전혀 없는 준엄하고 냉혹한 성격 때문에 종종 형법 그 자체를 의인화한 존재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자베르는 『레 미제라블』의 등장인물 중에서 유형적으로 보이면서도 실은 유형화를 면한 유일한 인물이 아닌가 싶다. 즉 어찌 할 수 없는 ‘레 미제라블’로서의 출신 배경을 뒤로하고 권력의 앞잡이가 돼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과 반역에 대한 강한 증오를 함께 지닌 이 캐릭터는, 만약 여기에 동성애적 성향을 더하면 파시스트가 될지 아니면 장 주네가 될지 아무튼 미셸 푸코라면 어떻게 말할지 들어보고 싶은 유형의 인간이다.
---「장면 16」중에서

코제트가 겨울에 입을 치마가 없다고 하기에, 팡틴은 자신의 금발을 이발소에 팔아 받은 10프랑으로 모직 스커트를 사서 보낸다. 그러자 코제트가 아프니까 40프랑을 보내라는 편지가 또 온다. 그날 마침 마을에 온 부랑발치공이 팡틴의 아름다운 이를 보고 앞니를 개당 20프랑에 사겠다고 제안한다. 다음 날 아침, 이웃에 살던 마르그리트가 팡틴의 방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창백한 얼굴로 미소를 짓는데, 입 속에는 검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테나르디에는 또 편지를 보낸다. 지금 당장 100프랑을 보내지 않으면 코제트를 내쫓아버리겠다는 것이었다. 이 불행한 여자는 창녀가 되었다.
---「장면 17」중에서

빈곤 때문에 창녀로 전락한 팡틴의 운명은 19세기에 미혼모가 된 하층 계급 여성이 겪는 극히 일반적인 경로로 보인다. 19세기 전반에 걸쳐 사생아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는데, 도시에서는 20퍼센트 안팎, 아라스처럼 병영과 레이스 공장이 함께 있는 지역에서는 32퍼센트에 이르렀다. 이런 불행한 운명을 짊어지게 된 이는 대부분 주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쫓겨난 하녀 또는 학생이나 병사에게 유혹받고 버려진 그리제트로, 조만간 아이를 버릴 것인지 자신을 버릴 것인지 양자택일을 강요받았다. (중략) 자기 몸의 일부를 팔아 돈으로 바꾸는 팡틴의 에피소드는, 쥘 자냉(Jules Janin)의 단편에서 빌려온 것이다. 19세기 전반에는 치과 관련 치료가 정식 의료 행위로 인정되지 않았고, 시골 마을을 순회하는 부랑발치공이 이를 담당했다. 의치 재료로는 도자기나 하마의 송곳니 등을 사용했는데, 가장 많이 쓴 것은 역시 사람의 치아였다고 한다.
---「장면 17」중에서

밤의 숲속에서 나는 술렁이는 소리가 코제트를 둘러쌌다. 나무들 사이로 당장이라도 유령이 보일 것만 같았다. 코제트는 울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고 계속 달려서 겨우 우물에 도착한다. (중략) 코제트는 물통을 양손으로 잡고 열 발짝쯤 걷는다. 물통은 무겁고 차가운 물이 넘쳐흘러 맨발을 적셨다. 마을에 닿으려면 한 시간이 넘게 걸릴 것 같았다. 코제트는 “아, 하느님!”이라고 외친다. 그때 갑자기 물통이 가벼워졌다.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물통을 들어준 것이다. 코제트는 어쩐 일인지 조금도 무섭지 않았다.
이 장면은 이 소설 전체에서 가장 감동적이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예술가가 이 장면에서 착상해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상징적인 것은 윌레트(Adolphe Willette)의 [빅토르 위고와 젊은 공화국]이라는 제목의 풍자화로, 장 발장(늙은 위고)이 물통을 나르던 코제트(젊은 공화국 프랑스)에게 손을 빌려주자 코제트가 힘차게 걸어가는 그림이다. 이 그림에서 우리는 장 발장과 위고, 코제트와 ‘레 미제라블’(요컨대 빈곤으로 학대받는 약자)을 동일시 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
『레 미제라블』이 비평가나 전문가의 비판이나 무시에도 이렇게 전 세계에서 오래 사랑받아온 이유는 역시 사회의 약자에 대한 위고의 사랑과 공감이 진정을 담고 있고 일말의 천박함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감동적인 이야기라도 진실하지 않으면 시대를 넘어 살아남을 수 없다.
---「장면 31」중에서

장 발장은 코제트의 손을 끌고, 무프타르 지구의 복잡한 거리를 정처 없이 걸었다. 도중에 미행당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뇌브 생트 주느비에브 거리와 포스트 거리의 사거리에서 어느 문 앞에 몸을 숨기고 있는데, 남자 네 명이 나타난다. 그중 한 사람의 얼굴이 달빛에 드러난다. 자베르였다. (중략) 종종 위고를 ‘영화의 출현을 예견한 시나리오 작가’ 같다고들 평하는데, 이 장면은 확실히 환시자(幻視者) 위고의 탁월한 카메라 눈을 보여준다. 하지만 『레 미제라블』은 영화 같은 기법을 써서인지 원작 그대로 충실하게 영화로 옮기면 오히려 판에 박힌 듯 진부해져 지금까지 몇 차례나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아직까지 원작을 뛰어넘을 만한 걸작은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밤거리에서의 도주와 추적, 하수도에서의 탈출과 같은 장면은, 『레 미제라블』에서 착상한 것으로 알려진 캐럴 리드 감독의 〈제3의 사나이〉 같은 영화가 더 뛰어난 해석을 보여준다.
---「장면 38」중에서

위고가 남긴 노트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마리우스의 사상을 180도 바꿔, 나폴레옹을 참된 위인으로 숭배하게 한다. 마리우스의 변모를 3단계로 한다. 1. 왕당파, 2. 보나파르트주의자, 3. 공화주의자.’ 이는 위고 자신의 사상적 편력과 겹친다. 마리우스와 마찬가지로 위고도 아버지에 대한 재평가에서 나폴레옹에 대한 재평가로 나아갔고, 그다음에는 공화주의자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마리우스는 나폴레옹 숭배와 공화주의를 기묘하게 혼동했는데, 이 또한 위고 자신의 체험에서 나온 것이다.
---「장면 51」중에서

위고는 마리우스의 가계부를 묘할 정도로 자세히 썼는데, 그도 그럴 것이 위고 자신이 그렇게 가계부를 썼기 때문이다. 위고의 부인 아델은 『아내가 말하는 빅토르 위고』라는 책에서 “빅토르 위고는 700프랑으로 한 해를 살았습니다. 그가 어떤 식으로 살림을 꾸려나갔는지 알고 싶으면 『레 미제라블』에 나오는 마리우스의 가계부를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썼다. 그 시절의 내핍 생활이 어지간히 뼈에 사무쳤는지 위고는 대문호가 된 뒤에도 가계부에서 1수(500원)까지 따졌다고 한다.
---「장면 55」중에서

19세기 전반의 프랑스 사회란 한마디로 말해, 제도적으로는 근대의 모습에 가깝지만 전근대적 잔재가 많은 과도기적 사회로 유아 사망률의 저하, 도시로의 인구 집중, 도시 환경의 악화, 산업혁명에 따른 가혹한 노동 조건과 실업의 증대 등 다양한 모순을 안고 있었다.
『레 미제라블』은 장 발장으로 표현되는 이상주의적 인류애에 대한 이야기이자 빈곤과 무지가 만들어낸 사회의 비참한 모습을 고발한 사회 소설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자만 강조되고 후자의 측면은 등한시하는 경향이 컸다. 이 공백을 메운 것이 머리말에서도 언급한 루이 슈발리에의 『노동 계급과 위험한 계급』이다. 루이 슈발리에는 그동안 2차적 사료로 취급되던 문학 작품을 독특하고 날카롭게 읽어내어 어떤 사료보다 뛰어나고 귀중한 역사적 정보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이 책도 기본적으로 슈발리에의 관점을 바탕으로 삼았다.
---「마치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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