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옛날에도 일요일이 있었나요?

옛날에도 일요일이 있었나요?

민병덕 저 | 책이있는마을 | 2003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79쪽 | 794g | 153*224*30mm
ISBN13 9788956390314
ISBN10 89563903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병덕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 경기도 용인 용동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역사를 바꾼 인물 33-한국편』『역사를 바꾼 인물 33-세계편』『역사 인물 동화 시리즈』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 조선시대에 코끼리를 귀양 보낸 적도 있었다면서요? 그렇다면 언제 이런 열대 동물이 우리나라에 들어왔나요?

! : 코끼리는 태종 때 들어왔는데 사람을 죽여 장도로 귀양 간 적이 있었다. 이밖에도 원숭이, 낙타, 공작 등도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다.

코끼리는 조선시대 태종 11년(1411)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일본 국왕이 바친 이 코끼리는 수레와 말을 관정하는 사복시에서 맡아 길렀다. 그런데 1년쯤 지난 후 공조판서를 지낸 이우라는 사람이 그 코끼리를 놀리다가 깔려 죽었다. 그러자 조정에서 죄를 지은 동물을 벌주어야 한다는 논의가 일어났고, 결국 크 코끼리는 순천 앞바다의 장도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그로부터 반 년 후 전라도 관찰사는 코끼리가 날로 여위어가며, 사람을 보면 눈물을 흘린다는 징계를 조정에 올렸다. 이를 읽은 임금이 코끼리의 죄를 사면해주었고, 7년 동안 전라도의 여러 고을에서 번갈아가며 사육했다.

이 코끼리는 세종 3년(1421)에 충청도 공주로 이관되었다. 그러나 하루에 쌀 두 말과 콩 한 말을 먹어치우는 엄청난 식성인데다 먹이를 주던 종을 발로 차 죽이자, 충청도 관찰사는 코끼리를 다시 섬으로 보낼 것을 요청했다.

세종은 "물과 풀이 좋은 곳으로 가려서 보내고, 병들어 죽지 않도록 유의하라" 고 지시한 뒤 하는 수 없이 코끼리를 또다시 섬으로 유배 보냈다고 한다.
--- p.146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