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정가인하
알고나면 참 쉬운 고혈압 정복하기

알고나면 참 쉬운 고혈압 정복하기

HEALTHY LIFE 생활습관병-02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20 1주
재정가
11,000 5,900 (46% 인하)
판매가
5,3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424g | 178*234*20mm
ISBN13 9788925539768
ISBN10 89255397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야마카도 미노루
사회복지법인 미쓰이기념병원 종합검진센터 소장, 쇼와대학 의학부 위생학교실 객원교수이다. 의학박사이자 종합내과전문의로 고혈압 권위자이다. 1972년 일본 군마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미쓰이기념병원 내과연수의를 거쳐 1978년 도쿄대학 의학부 제2내과에서 근무했다. 1983년 미쓰이기념병원 신장센터 과장을 지냈고 1994년 같은 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소장을 겸임했다. 현재 일본건강검진학회 이사를 비롯하여 일본내과학회, 일본고혈합학회, 일본동맥경화학회, 일본비만학회, 일본항노령화학회의 평의원 및 일본내분비학회대표위원, 미국고혈압학회 회원으로 고혈압 검진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병원에서 받는 검사에 관한 사전』등이 있으며 『건강검진판정기준 가이드라인』『건강검진 follow -up 가이드』등을 편집했다.
역자 : 박정애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아사히일본어통역학원과 프린스턴리뷰어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2010 일본업계지도』『2010 세계업계지도』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혈압과 식생활은 관계가 아주 밀접하다. 특히 지나친 염분 섭취는 고혈압과 직결되므로 제한해야 한다. 하루 염분 섭취량을 6g 미만으로 하면 혈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피하고 싱겁게 조리하여 조금씩 섭취 염분량을 줄여나가자. 그리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에는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으므로 이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을 많이 먹도록 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비만 해소이다. 비만은 고혈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다른 생활습관병으로도 이어진다. 칼로리가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 체중 감량에 돌입해보자. 술과 단 음식, 간식을 삼가고 외식할 때도 주의한다. --- p.29

고혈압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흐트러진 식생활, 유전 외에 스트레스, 흡연, 수면 부족 등 생활습관이 깊게 관련되어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서는 혈압 상승을 막기 어렵고 방치하면 점점 악화될 위험이 있다. 또 급격한 온도 변화와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일상적인 동작도 혈압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 p.33

일본의 경우 약 4,000만 명이 고혈압이라고 한다. 30세 이상인 남성의 47.5, 여성의 43.8가 경증 고혈압(Ⅰ도 고혈압) 이상의 고혈압이거나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전 세계 고혈압 인구가 10억 명을 넘어섰고 갈수로고 서구화하는 식생활로 인해 한국의 고혈압 인구도 비교적 젊은 30대에도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고혈압이 뇌혈관질환이나 심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이므로 무엇보다 혈압을 낮추는 것이 큰 과제이다. --- p.52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서 심각한 상태가 될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실제로 의사에게 고혈압이라고 진단받아도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압을 내리려는 노력을 계속하지 않아서 큰 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은 동맥경화의 진행도 앞당기는데,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심질환 등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병으로 발전한다. 더욱이 동맥경화는 혈고나이 탄력성을 잃고 좁아져서 혈압 상승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서로 영향을 미치고 악순환을 반복해서 혈관 상태를 점점 악화시킨다. 혈관의 악화는 온몸에 영향을 주어 심장과 뇌, 그 외 장기에 중대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을 높인다. -- p.65

비만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한 원인이다. 특히 내장에 지방이 붙어 있는 내장지방형 비만이 혈압 상승과 관련이 깊다. 살을 빼기만 해도 고혈압이 호전되는 경우도 많아 4~5kg 감량으로 혈압이 낮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비만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 등 다른 생활습관병의 원인이기도 해서 뇌경색과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위험성을 높인다. 조금이라도 빨리 식생활습관을 바꾸어 비만에서 탈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량의 기본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의 적정 섭취 칼로리량을 준수해야 한다. --- p.91

걷기는 위험성이 낮으면서 혈압이 높은 사람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운동을 통해 혈압을 낮출 수 있고, 걷는 습관이 몸에 배면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어 내장지방 수치 감소로 이어진다. 대부분 국가 차원에서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개선의 방안으로 하루 만 보 걷기를 권장하고 있다. 한 정거장 정도를 걷거나 길을 돌아가는 방법으로 걷는 양을 조금씩 늘려나가도록 하자. 걷기는 3.5METs(운동강도, p.148 참조)의 운동이므로 매일 30분 정도를 기준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 p.152

스트레스 사회라고까지 불리는 오늘날에는 누구나 일상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경증이나 심신증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혈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 자율신경의 기능과 내분비계의 균형이 깨진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분노하거나 초조함을 느낄 때는 교감신경의 작용이 강해지기 때문에 몸이 긴장 상태가 되어 심박수가 증가하고 심박출량이 상승한다. 그 결과 혈압이 상승하는 것이다.
--- p.16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