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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거장들

사상의 거장들

: 그들은 어떻게 유럽과 세계를 속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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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88g | 150*224*30mm
ISBN13 9788965236962
ISBN10 896523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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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정자
1979년에 『성의 역사』 제1권을 『성은 억압되었는가?』라는 제목으로 번역하여 한국에 미셸 푸코를 처음으로 알렸다.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없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없던 시절, 푸코라는 이름을 들어 본 사람이 열 손가락 안에 들던 시대였다. 그 후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등 푸코의 저서와 그의 전기 및 관련 연구서들을 번역함으로써 한국의 지성 사회에 푸코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앎-권력’이라는 용어를 정착시켰고, ‘권력’이 정치권력만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인간의 모든 힘의 행사를 지칭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정착시켰다. 요즘의 문화권력이니 언론권력이니 하는 말들의 기원이 바로 여기에 있다.
1990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세계의 일상성』을 번역하여 본격적인 소비사회 이론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광고가 단순히 상품의 소개가 아니라 현대사회의 이데올로기로까지 등극하게 되었다는 것, 소비가 더 이상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계급적 현상을 가리키는 기호(記號)가 되었다는 것을 한국의 독자들은 충격적으로 받아들였고, 비로소 한국도 서구적인 소비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보드리야르가 르페브르의 『현대세계의 일상성』을 기본 자료 삼아 더욱 정교한 소비사회 연구를 펴냈듯이, 박정자는 『현대세계의 일상성』과 보드리야르의 『소비사회』를 기본 자료 삼아 한국적 소비사회의 정경을 그려 내었다.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가 그것이다.
정년퇴임 후 8년간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미술 전공 학생들에게 예술철학을 강의하면서 프랑스 현대철학과 미술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사르트르, 하이데거, 데리다 등의 미학이론 연구서인 『빈센트의 구두』, 푸코와 마네를 연결하는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푸코와 마그리트를 연결짓는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 들뢰즈와 프랜시스 베이컨을 연결짓는 『눈과 손 그리고 햅틱』 등이 그것이다.
이화여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의 제목은 ?사르트르의 비현실 미학으로의 회귀: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이 논문은 다시 손질되어 『잉여의 미학』으로 출간되었다.
현재 상명대 명예교수,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이며,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http://cjpark.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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