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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가정을 위한 열 가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가정을 위한 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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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86쪽 | 110*178*15mm
ISBN13 9788980158911
ISBN10 898015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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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장말희
1955년 강원도 북평에서 태어나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역서로 「네 마음을 보여줘」(성바오로, 2006), 「101가지 고해성사 이야기」(성바오로, 2009)등이 있다.
저자 : 조슈아 맥켈위 Joshua J. McElwee
‘National Catholic Reporter’의 바티칸 특파원이며 ‘Vatican Insider’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가톨릭언론인협회Catholic Press Association와 타 기구로부터 보도와 특집 기사로 수많은 상을 받은 그는 로마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상을 취재하며 자신의 생각을 여기에 글로 썼다. 저자의 트위터 @joshjmac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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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언제나 끔찍합니다. 전쟁은 생명과 영혼과 가장 신성하고 가장 깊은 애정 결합을 앗아가는 거대한 약탈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록 어떤 가정들은 극한의 상황도 견뎌 내겠지만, 그것이 “우리의 무관심을 정당화할 수는 없으며 세상에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는 빈곤은 오히려 우리의 부끄러움을 더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세상에 한 아이를 데려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생명의 선택입니다. 어머니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교황은 물었다. “그것은 생명을 주는 선택입니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선택입니다.”


“아이들은 가정에서 고아가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들이 집에 없을 때가 더 많고, 집에 있어도 아버지처럼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녀들과 아주 가까이에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자녀 스스로 성장하도록 놓아주되 늘 그들 곁에 있어 주십시오.”

“노인들을 돌보지 않고 존중하지도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는 사회나 공동체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기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회나 공동체는 그들의 기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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