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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창의성 비밀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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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4g | 152*210*20mm
ISBN13 9791195545780
ISBN10 119554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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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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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자 : 이서정
판타지소설가를 꿈꾸는 서울연신중학교 2학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네이버 웹소설, 조아라 등 웹소설 사이트에 꾸준히 소설을 연재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 은평구청 어린이 글짓기 대회, 환경청 환경사랑 글짓기 대회 등 크고 작은 글짓기공모전에 수상하며 어린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아빠가 [창의방정식의 비밀]을 쓸 때 쉬운 문장쓰기는 물론 어린이 시각에서 ‘창의 교육’에 대한 많은 조언을 했으며 원고 교열작업을 도왔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엔 아빠가 진행하는 창의성 강연을 자신의 세대인 10대를 위해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로 스토리텔링하게 되었습니다.
이 판타지 소설이 어린이와 청소년 친구들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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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은 14살이잖아요. 어른과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설계할 수 있는 나이.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상상의 창조자이면서. 많은 독서를 하며 꿈을 세상에 전파하는 이야기꾼이니까요.”
뭐 틀린 말은 아니었다. 샛별도 자신이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해도 이 황당한 상황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 p.35

샛별은 뱀이 칠판 같은 호수에 풍덩 빠지는 상상을 했다. 그러자 뱀이 금세 호수만 해졌다. 그리고 이번엔 뱀 주변이 바다로 변했다. 그랬더니 이번엔 거기에 바다만한 뱀이 들어갔다. 이번엔 칠판을 펼쳐진 세계지도라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이번엔 뱀이 세계지도만한 거대한 뱀이 거기 있었다. 이번엔 배경에 지구와 태양을 넣어보았다. 그랬더니 우주만큼 큰 뱀이 생겨났다. 샛별은 우주만한 긴 뱀을 보았다. 그때 크레아티오가 한 말이 문득 떠올랐다.
“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주머니가 결정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걸 볼 수 있어야 창의성의 진정한 비밀을 알게 되지요.”

샛별은 크레아티오의 말을 이해하는 순간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뱀의 크기를 결정하는 건 뱀의 크기가 아니라 배경의 크기이고, 배경의 크기는 우리의 생각주머니의 크기였다.
--- pp.66~67

“세상의 모든 창조는 비빔밥의 창조 원리와 똑같아요! 생각 주머니인 빈 그릇을 준비한다! 다양한 비빔밥 재료들은 다양한 생각! 재료를 그릇에 넣는다! 섞는 도구인 수저는 즐거운 집중력! 서로 다른 것의 연결, 섞임은 두근두근!”

이렇게 말하며 크레아티오는 검지로 머리를 톡톡 쳤다.
“뭐, 기똥찬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지요.”
“비빔밥 만들듯이 아이디어를 찾으라는 이야기지”
샛별이 고개를 끄덕였다.
--- p.114

크레아티오는 잠시 숨을 고르고 말을 이어나갔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창조의 싹을 틔우기 위해서예요. 만약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거나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들은 절대 다른 사람과 서로 연결되지 않고 연결되지 않으면 두근두근 싹도 없고 싹이 트지 않으면 멋진 창조는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경청이 창조의 싹을 틔운다? 그럴듯한데”
샛별의 말에 크레아티오가 이렇게 맞장구를 쳤다.
--- p.194

“인공지능 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이나 사고력이 필요한 직업이라는 점이에요. 미래 진로를 선택할 때 창의성이 필요한 문화·예술에 관련된 꿈을 키워간다면 미래 인공지능시대라도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겠지요? 우리는 지금부터 미래
를 상상하며 우리의 꿈을 설계해 나가야 합니다.”
--- p.234

세상만사 세상만물은 생각주머니(X) → 두근두근 만남(yⁿ) → 하나(=) → 발전(a) → 창조(b)의 과정을 거쳐 창조된다는 암호였다.
그것은 창조의 패턴이요, 생각의 공식이자 세상 모든 것의 존재 과정이었다.

그 간단한 기호 속에는 지난 한 달간 크레아티오와 나눈 많은 이야기와 세상의 비밀이 숨어 있었다. 아니 펄떡펄떡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진정한 창의성이란 이 간단한 생각의 공식을 이해하는 거였어!”
이 기호에 숨어있는 비밀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는 원리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자 샛별은 신의 마음을 알게 된 듯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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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판타지소설, 신화, 공식 그리고 창의성의 만남은 그 자체로 신선한 아이디어의 도전이며 열망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의 힘과 꿈을 믿는다면 청소년들은 반드시 성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이장우 (박사, 아이디어닥터)

창의인재 교육은 우리나라 교육계의 최대 화두이다. 이 책에 좋은 답이 있다. 창의성 연구가이자 강사인 아빠와 소설가를 꿈꾸는 딸이 제안하는 기발한 생각의 기술은 우리 교육에 충분히 반영해 볼 아이디어다.
- 장덕호 (상명대 사범대학 학장, 교육학과 교수)

서정의 꿈은 세상을 움직이는 판타지 소설가다. 10대 작가의 작품인 이 판타지 창의성 소설이 ‘생각의 힘’을 키우고 창의인재로 성장하려는 우리나라 모든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빈다.
- 김신형 (서울 연신중학교 교사)

‘왜?’라는 질문과 의문을 가지고 토론을 통해 스스로의 답을 찾아가는 것! 우리 10대 청소년들에게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의성 판타지 소설'은 흥미진진한 자극을 줄 뿐 아니라 사고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생각 나침반이다.
- 양선희 (하브루타스쿨TV 대표)

판타지 소설로 탐험하는 '창의성' 이야기가 흥미롭다. 청소년이 자신의 힘으로 책을 낸다는 것은 그 자체가 창의이다. 판타지 소설로 풀어내는 참신한 생각을 가진 청소년이 더 많이 나와 주었으면 한다.
김준호 (1인1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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