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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간병 창업 & 비즈니스

요양 간병 창업 & 비즈니스

: 요양 선진국 일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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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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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25g | 153*224*17mm
ISBN13 9791195805341
ISBN10 11958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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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사업과 일반 사업의 차이
간병 사업은 일반 사업에 비해 경영 리스크가 매우 적은 사업이다.

대손 리스크가 없다!
현대는 신용 거래의 시대이다. 소비자는 카드로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자는 현금을 받지 않고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한 상품에 대한 현금을 받으려면 일정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간혹 거래처의 도산 등으로 약속한 일시에 현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손(외상 매출금, 대출금 따위를 돌려받지 못해 손해를 보는 일)’이라 한다.
간병 보수는 90%가 국가 기관인 국민건강보장단체연합회로부터 입금되므로 회수 노력이 필요한 것은 이용자 본인 부담분인 나머지 10%에 불과하다. 가령 10%의 일부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10% 정도는 통상적으로 일반 상업에서 가격을 깎아 주는 범위이다. 이와 유사한 제도로는 의료 보험이 있는데, 의료 보험은 이용자 본인 부담이 30%이기 때문에 간병 보험에 비해 대손 리스크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간병 비즈니스는 대손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 비즈니스이다.

단골 유치 리스크가 없다!
간병 비즈니스는 요식업이나 호텔업 등과 같이 ‘서비스업’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서비스업의 영원한 과제는 단골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다. 서비스업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같은 가게나 호텔을 재이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병 서비스는 일단 이용을 시작하면 큰 문제나 불만 사항이 없는 이상 같은 업체를 계속해서 이용하는 특징이 있다. 요컨대 간병 비즈니스는 단골 고객을 100%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업인 것이다.

계절 변동 리스크가 없다!
더운 여름에는 따뜻한 캔 커피가 팔리지 않고, 추운 겨울에는 빙수가 팔리지 않는 법이다. 감기가 유행하지 않으면 병원에도 환자의 발길이 뚝 끊긴다. 이처럼 모든 비즈니스에는 계절에 따른 수입의 변동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간병 비즈니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사전에 정해진 간병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 즉, 간병 비즈니스는 계절 변동 리스크가 없는 비즈니스이다.
이상과 같이 간병 비즈니스는 일반 사업에 비해 리스크가 매우 적은 비즈니스이다.
--- pp.31-33

간병사업에 적합한 사람이란(p.144~146)
간병사업은 사람(간병인)이 사람(이용자)에게 간병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조 업무이다.
따라서 일본의 간병사업은 고령자 비즈니스라는 측면에서 많은 주 목을 받고 있다. 이 고령자 비즈니스에 여러 업종이 참여하게 되면서,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간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들의 선택지도 넓어지고 있다.
간병사업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성공사례가 많은 업종을 선택해서 진출하는 것이 좋은 성공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 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역적 특색이나 이용자의 요구에 적합한 사업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간병사업을 시작하고자 할 경우, 이익률이나 초기투자 외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있다.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간병직 초임자 연수(헬퍼 2급) 등,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보유를 추천한다. 자격증 취득 과정에는 현장실습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오로지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세는 위험하다.
중요한 마음가짐은?
간병사업은 단순히 매출만 늘리면 되는 사업이 아니다. 간병사업은 돈 이 되니까, 장래성이 있으니까 라는 사업적 동기뿐만 아니라 지역공헌과 문화를 계승한다는 시각도 필요하다. 지역공헌이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간병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활동을 뜻한다.
예를 들면 주간보호센터를 경영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주간에는 시 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시간이 끝난 후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간병연수,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교류회 등을 개최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역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플러스알파를 강구하는 방법은 시간적,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이익이 되지 않는 부분을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 pp.144-146

기존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비즈니스
간병 비즈니스의 대상 범위는 장기요양보험 분야로 한정되어있지 않다. 주변 산업인 실버 산업도 앞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이다.
고령자주택 관련분야, 간병로봇분야, 배식 비즈니스, 나아가 앞으로 고령화가 문제가 될 중국 등에 대한 해외 진출과 노하우를 담은 소프트 웨어 제공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복합적으로 조합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고령자주택과 간병서비스 및 생활지원서비 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혼자 사는 고령자의 상황을 고려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고령자에게 GPS 발신기를 지급하고 긴급통보가 들어오면 간병택시 등이 출동하는 시스템도 있다. 배식 서비스를 위한 냉동식품기술도 급속도로 발전해 맛이 점점 더 개선되고 있다. 성묘를 갈 수 없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성묘 대행과 사진 또는 동영상을 인터넷을 이용한 보고 서비스, 또한 밖에 나가서 물건을 둘러보기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비디오 카메라와 인터넷을 사용한 가상 쇼핑, 여행 시에 보호자가 되어 주는 여행 헬퍼 등도 있다.
이러한 참신한 발상, 새로운 기술의 활용, 기존 서비스의 재구성이라는 기존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이 속속 등장하면서 실버산업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pp.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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