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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명과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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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62쪽 | 153*224*30mm
ISBN13 9788996019312
ISBN10 899601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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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휘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sk그룹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현재는 컨설팅업계에 몸담고 있는 경영컨설턴트 겸 작가이다. 본명은 김윤식(金潤植)이며 호는 인향(仁香), 중국 필명은 런신(仁馨)이다. 가상 다큐멘터리소설 '핵폭풍의 연가' 전4권, 기업경영에세이 '상경경영의 이정표를 찾아서'를 출간했으며 특히 '꺼져라! 이 몹쓸 운명아'는 중국대륙에서 출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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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본질적으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고 무슨 일을 저지를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말 그대로 예측 불가능한 변화무쌍한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그러한 기질을 바탕으로 인류가 멸망하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자연의 섭리에 도전하고, 자연질서를 파괴하고, 스스로 진화하고, 새로운 창조를 거듭할 것입니다.
헌데 그러한 인간의 무한질주가, 옛말의 순천자존 역천자망(順天者存 逆天者亡: 하늘에 순응하는 자는 살아남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망하느니라) 중에 어디에 해당될지, 현재로선 그 누구도 알 길이 없소이다.---제1장(80~81p)

인간의 품격이란 '지극히 인간다움을 견지할 수 있는 깨달음의 자율적 실천능력'이라고 말입니다.
옛말에 '옥은 진흙탕 속에 던져지더라도 그 빛이 더럽혀지지 않고,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이 어지럽혀지지 않는 바, 송백은 상설을 이겨내고 밝은 지혜는 위난을 헤쳐나갈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듯 인간의 품격은 옥, 군자, 송백 그리고 밝은 지혜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그 원천이요 힘인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인간의 품격을 혼탁한 세상에서 이룬 '세속에서의 득도(得道)'라고도 말들 하지요.
이는 인간의 정신세계가 '등고 사인심광 임류 사인의원(登高 使人心曠 臨流 使人意遠: 높은 곳에 오르면 사람의 마음이 넓어지고, 맑게 흐르는 물을 보면 사람의 뜻이 깊어 지느니라)'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말하는 겁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옛 성현들은 인간의 품격을 곧 '인간의 존재가치'요, '삶의 존엄성'이요, '인간의 멋'이라 했던 것입니다.---제5장(242~243p)

옛말에 애이신위천하자 내가이탁천하(愛以身爲天下者 乃可以託天下: 자기 몸을 천하와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천하를 맡길 만 하느니라)라 했습니다.
이는 어떠한 불행한 상황에 처해 있든, 살아 있는 '현재의 자기의 존재'에 대해 자중자애(自重自愛: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마음 깊이 사랑하라)해야 한다는 의미지요.
즉 동전 앞면이 살아 있다는 사실 그 자체라면, 동전 뒷면은 곧 꿈과 희망이 존재함을 나타내는 겁니다. 다시 말해 내 삶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는 한, 꿈과 희망은 절대 제 맘대로 내 곁을 떠나지 않는 법입니다.
---제7장(3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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