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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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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 백과

리뷰 총점9.6 리뷰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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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676g | 188*257*20mm
ISBN13 9788994212395
ISBN10 89942123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이순신형 - 책임감이 강하고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는 공직자형
판사ㆍ검사ㆍ변호사/ 직업 군인/ 교사ㆍ대학교수/ 특수학교 교사/ 유치원 교사/ 행정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 경호원
이색 직업: 거짓말탐지검사관/ 사이버범죄수사관/ 위폐감식 전문가

2. 제갈 공명형 -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전략가형
헤드헌터/ 평론가/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도서관 사서/ 전문 비서/ 웹 마스터/ 시스템 관리자/ 통계학자/ 역사학자
이색 직업: 프로게이머/ 연예인 매니저/ 도청탐지 전문가/ 보석감정사

3. 피카소형 - 상상력과 창의력, 미적 감각이 뛰어난 문화 예술가형
영화감독/ 방송연출가/ 큐레이터/ 만화가/ 작가/ 음악가/ 무용가/ 사진작가/ 패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번역가/ 출판 기획 전문가/ 헤어 디자이너/ 포크 아티스트
이색 직업: 비디오 저널리스트/ 캘리그라퍼/ 푸드 스타일리스트/ 네일 아티스트

4. 에디슨형 - 호기심이 넘치는 발명가ㆍ과학자형
로봇 연구원/ 항공우주공학 기술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디지털 영상처리 전문가/ 치과 기공사/ 안경사/ 건축가/ 측량 기술자/ 토목공학 기술자/ 문화재 보존가/ 자동차 정비원
이색 직업: 가상현실 전문가/ 시계 부품 개발자/ 조향사/ 정보 보안 전문가

5. 빌 게이츠형 - 경제ㆍ경영에 관심이 많은 사업가형
경영자(CEO)/ 경영 컨설턴트/ 외환 딜러/ 감정평가사/ 회계사/ 금융 사무원/ 보험 계리사/ 부동산 중개사/ 바이어/ 전자상거래 전문가/ 텔레마케터

6. 슈바이처형 -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자형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 병리사/ 영양사/ 비정부기구 활동가/ 상담 전문가/ 사회복지사/ 성직자/ 베이비시터
이색 직업: 퍼스널 쇼퍼/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장례 지도사/ 점역사

7. 오프라 윈프리형 - 언어 능력과 사교성이 뛰어난 엔터테이너형
연예인/ 기자/ 아나운서/ 통역사/ 모델/ 마술사/ 리포터/ 쇼핑 호스트/ 파티 플래너/ 웨딩 플래너
이색 직업: 버블리스트/ 경주장 아나운서/ 병원 코디네이터/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8. 링컨형 - 열정과 리더십이 가득한 지도자형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국회의원/ 외교관/ 국제회의 전문가/ 호텔리어/ 광고 기획자/ 게임 기획자/ 음반 기획자

9. 제인 구달형 -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는 자연 친화형
곤충학자/ 수의사/ 동물 사육사/ 생명공학자/ 물리학자/ 환경영향평가사/ 기상 연구가/ 해양 수산 기술자/ 농업 기술자/ 요리사/ 제과 제빵사/ 바리스타
이색 직업: 플로리스트, 애완동물 트레이너, 애완동물 장의사

10. 존 고다드형 -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험가형
우주비행사/ 항공기 조종사/ 항공기 승무원/ 운동선수/ 항해사/ 철도 및 전동차 기관사/ 여행 상품 개발자/ 여행 가이드/ 호텔 컨시어지
이색 직업: 스턴트맨/ 산업 잠수사/ 번지마스터/ 카레이서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1. 우리 아이 장래 직업 어떻게 찾아 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선수와 박태환 선수 모두 아주 어린 시절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재능을 살려서 성공한 경우입니다. 그만큼 아이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고 계발해 주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자신의 꿈을 정하고 출발하면 성취동기에서 월등해지기 때문에 학습의 집중력·끈기 같은 것들이 남달라집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와 똑같은 재능과 능력을 가졌더라도 일찍 출발한 아이가 원하는 바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성취하는 것입니다. 장래 희망이나 직업 역시 성취동기에서 다른 아이와 월등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요?

2. 아이의 재능은 무엇으로 발견할 수 있을까?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모든 면에서 저능아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아인슈타인이 받아 온 성적표에 담임선생님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 학생은 장차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없을 것 같음" 이처럼 아인슈타인은 평범한 학생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에디슨은 어려서부터 너무 창의성을 드러내어 엉뚱하다고 미움을 받아 초등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하지만 이 두 경우의 공통점은 모두 부모님이 선생님보다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잘 알고 있었기에 끝까지 아이를 믿고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지 않고 자기실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의 예로 보듯이 부모가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잘 이해하는 것은 장래 우리 아이 성공 여부와 결부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3. 성격과 기질이란 무엇일까?
성격과 기질은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성격(personality)은 개인을 특징짓는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양식이고 기질(temperament)은 성격의 유전적·생물학적 기반이라고 합니다. 성격은 인격의 의지적 측면을 말하고 기질은 인격의 생물학적·감정적 측면을 말합니다. 즉 기질이 굳어지면 성격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칼 융의 '심리 유형론'에 따르면 인간 행동은 그 다양성으로 인해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이 보여도, 사실은 아주 질서정연하고 일관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 일관된 경향이 바로 성격과 기질입니다.

다시 말해 아이마다 또렷이 구분되는 자신만의 개성과 특징을 드러내는 차별적 성격과 기질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살펴서 아이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같은 노력을 하고도 효과를 배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성취도와 만족감, 그리고 지속성도 배가 됩니다.

4. 아이의 직업을 찾는 최고의 방법, 기질과 성격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게 되면 성격과 기질은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단지 아이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서로 다른 특징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아이에게 자신이 가진 다양한 성격과 기질이 모두 밖으로 표현되기는 어렵습니다. 타고난 기질상 논리성이 강한 아이라면 상대적으로 창의성이 부족하게,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면 다소 산만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즉 어른들의 눈으로 못마땅한 그 기질의 뒷면에는 반드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와 기질적 특성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아이의 장점을 살려주는 긍정적 방향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산만하다면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논리적이지 못하다면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일수 있습니다.
말이 많은 아이라면 언어력이 뛰어난 아이일수 있습니다.
융통성이 없다면 책임감이 강한 아이일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마다 그 기질과 성격에 따른 서로 다른 장점과 능력을 부여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단점이라고 생각되던 것까지도 하나의 재능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사소한 기질과 성격조차도 어떤 직업에 있어서는 그 기질들이 꼭 필요한 쓰임새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5. 백 마디 잔소리보다 이 한 권의 책을!
훌륭한 부모는 아이가 가진 기질의 특성을 살려 주고 어리석은 부모는 반대의 부분만 보고 아이를 질책하고 나무라게 됩니다.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의 부모는 전자의 경우입니다. 둔재이고 말썽꾸러기라 학교에서 쫓겨났지만 그 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아이가 위축되지 않고 자기 재능을 발휘하도록 고무하고 기다려줬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 같은 성격과 기질이라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자기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의 성격과 기질을 10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그 분류는 제인 구달형(자연 친화형), 빌 게이츠형(사업가형)이나, 존 고다드형(모험가형), 오프라 윈프리형(엔터테이너형)처럼 미래 직업에 대한 요구를 다양하게 반영하는 동시에 현재성을 띠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각 분류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행동 패턴이나 사소한 습관들도 놓치지 않고 잡아내어 아이들이 쉽게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오프라 윈프리형(엔터테이너형)은 남을 기쁘게 해 줄 깜짝쇼를 준비하는 것이 즐겁고 좋아요, 내 이야기를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잘 털어놓아요,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는 편이에요, 흥분을 잘하고 목소리가 커요, 분위를 잘 띄우고 사람들과 관계가 좋아요.
이처럼, 분류마다 조목조목 밝혀 놓은 항목을 보기만 해도 바로 ‘내 이야기야, 아하, 내가 이런 성격과 기질의 소유자구나’ 하고 무릎을 칠 겁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맞는 직업을 찾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떤 성격과 기질의 소유자인지를 이해하게 합니다. 두 번째로 그 기질들이 어떤 직업에 가장 큰 재능으로 발휘될 수 있는지 찾게 됩니다. 세 번째로 서로 다른 기질들에 대한 이해와 활용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다양성에 눈뜨도록 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구체적으로 세운다는 것은 어른도 잘 하지 못하는 최고의 성장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동기부여를 하게 되고 목표를 향해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결국 부모님의 백 마디 잔소리보다 이 책 한 권이 아이의 행동을 바꾸어 줄 것입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창의력이 넘쳐 나는 피카소 같은 문화 예술가, 호기심 넘치는 에디슨 같은 과학자, 경제에 밝은 빌 게이츠 같은 사업가, 뛰어난 언어 능력을 가진 오프라 윈프리 같은 엔터테이너, 리더십으로 똘똘 뭉친 링컨 같은 지도자, 도전 정신으로 뭐든 해내는 존 고다드 같은 모험가……. 과연 우리 아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직업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에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는 부모님께 달려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고 북돋워 주지 않는다면 천재도 저능아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성격과 기질을 열 명의 성공한 인물을 바탕으로 분류해 부모님들이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백 마디의 잔소리보다 이 한 권의 책이 훨씬 유용할 것입니다.

오양환 (전 하버드대 교수)

회원리뷰 (61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어린이 직업백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맑**늘 | 2013.04.07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세상에는 할 일도 많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직업을 갖어야 하는데 셀 수 없을 정도의 일터가 있다.어린이들의 성격과 기질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야 하며 적성을 살리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매진해 나간다면 명실공히 미래 사회의 역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한국 사회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는 명;
리뷰제목

 

 

세상에는 할 일도 많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직업을 갖어야 하는데 셀 수 없을 정도의 일터가 있다.어린이들의 성격과 기질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야 하며 적성을 살리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매진해 나간다면 명실공히 미래 사회의 역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 사회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는 명사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그들의 성격과 기질,적성을 간파하여 혹독한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다.역시 몸이 부서져라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의 산물일 것이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남이 간 길을 따라 갈뿐이고 자신의 성격과 기질이 무엇인지도 모른채,시류에 영합하고 대충이즘에 빠져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삶을 영위하는 것보다는 눈 앞에 보이는 문제에만 급급한채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린이의 직업과 미래의 사회를 열어 가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오랜시간 돌보고 훈육하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의 기질과 성격,적성들을 최대한 살려 주되 평범한 직업보다는 보다 정보지식과 창의성을 살려 나가는 것이 개인과 사회의 청신호가 아닐까 싶다.

직업의 종류나 스타일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이 책에서는 10가지의 직업 유형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히 인상적이었다.과연 내 아이는 어떠한 유형에 가깝고 무슨 일을 하면 좋을지 호기심과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이순신형,제갈량형,피카소형,에디슨형,빌 게이츠형,슈바이처형,오프라 윈프리형,링컨형,제인 구달형,존 고다드형으로 대별하고 각유형 속에는 유형에 맞는 직업의 특징과 장,단점,향후 발전 가능성,어떤 성격과 기질이 적합할지등이 자세하게 실려 있다.

이 도서는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직업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구체적인 직업의 분류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성격과 기질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원하며 격려해 나간다면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가리라 확신이 든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포토리뷰 어린이 직업백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파**도 | 2010.08.27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궁금한게 뭘까? 우리 아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혹은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 등등 다양할 것이다. 특히 자신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부모들은 아이를 통해 어쩌면 대리만족을 느끼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워낙 돈과 권력이 중요시되는 현실이다 보니 부와 명예만을 쫓는 직업을 은근히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먼저 부모가 읽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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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궁금한게 뭘까?

우리 아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혹은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 등등 다양할 것이다.

특히 자신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부모들은 아이를 통해

어쩌면 대리만족을 느끼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워낙 돈과 권력이 중요시되는 현실이다 보니

부와 명예만을 쫓는 직업을 은근히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먼저 부모가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부모이다.

아이에게 어떤 직업을 강요하고 선호하기 보다는

내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직업이 얼마나 많은지 그 직업이 뭘하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로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함으로써

내 아이의 장래 직업을 조금 더 일찍 찾아줄 수 있다.


 

수많은 사례로 일컬어지는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의 어린시절이

그냥 위대함을 높이기 위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실제로 내 아이가 뒤쳐지고 뒤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자.

정말 나도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의 어머니 처럼 행동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자신이 없다.

아마 아이를 다그치거나 아니면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낀다.

요즘 나는 자기전에 아이에게 꼭 위인전을 두권씩 읽어준다.

한창 꿈을 꾸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 아들.

유아때는 버스기사나 트레일러 기사 이런걸 꿈꿨었는데

지금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또 가끔은 아빠의 영향일까 아빠처럼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내 아이의 기질을 찾아보자.

모두 10개의 유형으로 나뉜다.

이순신형 부터 존 고다드형까지...

어떤 유형일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체크할 수 있는 항목도 잘 정리되어 있다.

아이랑 진지하게 체크해보면 어떨까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직업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좋은 점 나쁜 점 그리고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까지도 말이다.

잘 알지 못했던 이색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다.

세상이 이렇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돌아간다는 지혜를 준다.

아이들의 꿈은 또 수시로 변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늘 가까이 두고 종종 읽어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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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볼 필요는 없겠지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g******1 | 2011.01.1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지금 반값행사를 하길래...^^ 도서관에 이런류에 책이 많을테니, 꼭 사볼 필요는 없겠지만, 전 집에 제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는걸 바라므로...   이렇게 반값행사할 때 구입해 봤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이 책은 일찍 보면 볼수록 좋다고 생각되어서요. 본인의 진료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우리 애는 항공기조종사가 되고 싶어하는데,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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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값행사를 하길래...^^

도서관에 이런류에 책이 많을테니, 꼭 사볼 필요는 없겠지만,

전 집에 제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는걸 바라므로...

 

이렇게 반값행사할 때 구입해 봤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이 책은 일찍 보면 볼수록 좋다고 생각되어서요.

본인의 진료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우리 애는 항공기조종사가 되고 싶어하는데,

이 책의 모험심 부분에 있더군요.

 

그리고 생각지 못하고 있었는데,

항공기조종사가 되려면 눈이 좋아야한다고..^^

사소하지만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생각도 못하고 지냈을것 같아요.

더불어 영어와 수학, 과학이 중요하더군요.

 

아이가 지금은 확 와닿지 않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이유가 여기 있으니까.

옆에 두고 볼 생각입니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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