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0년 08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676g | 188*257*20mm |
ISBN13 | 9788994212395 |
ISBN10 | 8994212396 |
발행일 | 2010년 0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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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676g | 188*257*20mm |
ISBN13 | 9788994212395 |
ISBN10 | 8994212396 |
1. 이순신형 - 책임감이 강하고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는 공직자형 판사ㆍ검사ㆍ변호사/ 직업 군인/ 교사ㆍ대학교수/ 특수학교 교사/ 유치원 교사/ 행정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 경호원 이색 직업: 거짓말탐지검사관/ 사이버범죄수사관/ 위폐감식 전문가 2. 제갈 공명형 -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전략가형 헤드헌터/ 평론가/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도서관 사서/ 전문 비서/ 웹 마스터/ 시스템 관리자/ 통계학자/ 역사학자 이색 직업: 프로게이머/ 연예인 매니저/ 도청탐지 전문가/ 보석감정사 3. 피카소형 - 상상력과 창의력, 미적 감각이 뛰어난 문화 예술가형 영화감독/ 방송연출가/ 큐레이터/ 만화가/ 작가/ 음악가/ 무용가/ 사진작가/ 패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번역가/ 출판 기획 전문가/ 헤어 디자이너/ 포크 아티스트 이색 직업: 비디오 저널리스트/ 캘리그라퍼/ 푸드 스타일리스트/ 네일 아티스트 4. 에디슨형 - 호기심이 넘치는 발명가ㆍ과학자형 로봇 연구원/ 항공우주공학 기술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디지털 영상처리 전문가/ 치과 기공사/ 안경사/ 건축가/ 측량 기술자/ 토목공학 기술자/ 문화재 보존가/ 자동차 정비원 이색 직업: 가상현실 전문가/ 시계 부품 개발자/ 조향사/ 정보 보안 전문가 5. 빌 게이츠형 - 경제ㆍ경영에 관심이 많은 사업가형 경영자(CEO)/ 경영 컨설턴트/ 외환 딜러/ 감정평가사/ 회계사/ 금융 사무원/ 보험 계리사/ 부동산 중개사/ 바이어/ 전자상거래 전문가/ 텔레마케터 6. 슈바이처형 -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자형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 병리사/ 영양사/ 비정부기구 활동가/ 상담 전문가/ 사회복지사/ 성직자/ 베이비시터 이색 직업: 퍼스널 쇼퍼/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장례 지도사/ 점역사 7. 오프라 윈프리형 - 언어 능력과 사교성이 뛰어난 엔터테이너형 연예인/ 기자/ 아나운서/ 통역사/ 모델/ 마술사/ 리포터/ 쇼핑 호스트/ 파티 플래너/ 웨딩 플래너 이색 직업: 버블리스트/ 경주장 아나운서/ 병원 코디네이터/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8. 링컨형 - 열정과 리더십이 가득한 지도자형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국회의원/ 외교관/ 국제회의 전문가/ 호텔리어/ 광고 기획자/ 게임 기획자/ 음반 기획자 9. 제인 구달형 -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는 자연 친화형 곤충학자/ 수의사/ 동물 사육사/ 생명공학자/ 물리학자/ 환경영향평가사/ 기상 연구가/ 해양 수산 기술자/ 농업 기술자/ 요리사/ 제과 제빵사/ 바리스타 이색 직업: 플로리스트, 애완동물 트레이너, 애완동물 장의사 10. 존 고다드형 -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험가형 우주비행사/ 항공기 조종사/ 항공기 승무원/ 운동선수/ 항해사/ 철도 및 전동차 기관사/ 여행 상품 개발자/ 여행 가이드/ 호텔 컨시어지 이색 직업: 스턴트맨/ 산업 잠수사/ 번지마스터/ 카레이서 |
세상에는 할 일도 많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직업을 갖어야 하는데 셀 수 없을 정도의 일터가 있다.어린이들의 성격과 기질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야 하며 적성을 살리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매진해 나간다면 명실공히 미래 사회의 역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 사회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는 명사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그들의 성격과 기질,적성을 간파하여 혹독한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다.역시 몸이 부서져라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의 산물일 것이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남이 간 길을 따라 갈뿐이고 자신의 성격과 기질이 무엇인지도 모른채,시류에 영합하고 대충이즘에 빠져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삶을 영위하는 것보다는 눈 앞에 보이는 문제에만 급급한채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린이의 직업과 미래의 사회를 열어 가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오랜시간 돌보고 훈육하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의 기질과 성격,적성들을 최대한 살려 주되 평범한 직업보다는 보다 정보지식과 창의성을 살려 나가는 것이 개인과 사회의 청신호가 아닐까 싶다.
직업의 종류나 스타일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이 책에서는 10가지의 직업 유형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히 인상적이었다.과연 내 아이는 어떠한 유형에 가깝고 무슨 일을 하면 좋을지 호기심과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이순신형,제갈량형,피카소형,에디슨형,빌 게이츠형,슈바이처형,오프라 윈프리형,링컨형,제인 구달형,존 고다드형으로 대별하고 각유형 속에는 유형에 맞는 직업의 특징과 장,단점,향후 발전 가능성,어떤 성격과 기질이 적합할지등이 자세하게 실려 있다.
이 도서는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직업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구체적인 직업의 분류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성격과 기질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원하며 격려해 나간다면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가리라 확신이 든다.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궁금한게 뭘까?
우리 아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혹은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 등등 다양할 것이다.
특히 자신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부모들은 아이를 통해
어쩌면 대리만족을 느끼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워낙 돈과 권력이 중요시되는 현실이다 보니
부와 명예만을 쫓는 직업을 은근히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먼저 부모가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부모이다.
아이에게 어떤 직업을 강요하고 선호하기 보다는
내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직업이 얼마나 많은지 그 직업이 뭘하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로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함으로써
내 아이의 장래 직업을 조금 더 일찍 찾아줄 수 있다.
수많은 사례로 일컬어지는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의 어린시절이
그냥 위대함을 높이기 위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실제로 내 아이가 뒤쳐지고 뒤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자.
정말 나도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의 어머니 처럼 행동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자신이 없다.
아마 아이를 다그치거나 아니면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낀다.
요즘 나는 자기전에 아이에게 꼭 위인전을 두권씩 읽어준다.
한창 꿈을 꾸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 아들.
유아때는 버스기사나 트레일러 기사 이런걸 꿈꿨었는데
지금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또 가끔은 아빠의 영향일까 아빠처럼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내 아이의 기질을 찾아보자.
모두 10개의 유형으로 나뉜다.
이순신형 부터 존 고다드형까지...
어떤 유형일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체크할 수 있는 항목도 잘 정리되어 있다.
아이랑 진지하게 체크해보면 어떨까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직업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좋은 점 나쁜 점 그리고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까지도 말이다.
잘 알지 못했던 이색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다.
세상이 이렇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돌아간다는 지혜를 준다.
아이들의 꿈은 또 수시로 변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늘 가까이 두고 종종 읽어봐야할 책이다.
지금 반값행사를 하길래...^^
도서관에 이런류에 책이 많을테니, 꼭 사볼 필요는 없겠지만,
전 집에 제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는걸 바라므로...
이렇게 반값행사할 때 구입해 봤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이 책은 일찍 보면 볼수록 좋다고 생각되어서요.
본인의 진료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우리 애는 항공기조종사가 되고 싶어하는데,
이 책의 모험심 부분에 있더군요.
그리고 생각지 못하고 있었는데,
항공기조종사가 되려면 눈이 좋아야한다고..^^
사소하지만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생각도 못하고 지냈을것 같아요.
더불어 영어와 수학, 과학이 중요하더군요.
아이가 지금은 확 와닿지 않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이유가 여기 있으니까.
옆에 두고 볼 생각입니다.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