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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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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7g | 153*225*20mm
ISBN13 9788970948768
ISBN10 89709487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그래함 콜린스 Graham P. Collins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데이비드 비엘로 David Biello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데이비드 카스텔베치 Davide Castelvecchi : [네이처] 기자이다.

래리 그리너마이어 Larry Greenemeier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린다 처치 치오치 Linda Church Ciocci : NHA 사무총장이다.

마이클 르모닉 Michael Lemonick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마이클 웨버 Michael E. Webber : 텍사스대학교 교수이다.

마크 델루치 Mark A. Delucchi :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TSRC 연구원이다.

마크 제이콥슨 Mark Z. Jacobson :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다.

마크 피셰티 Mark Fischetti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매튜 월드 Matthew L. Wald : [뉴욕타임스] 에너지 전문 기자이다.

멜린다 웨너 Melinda Wenner: 건강 전문 기자 : 뉴욕시립대학원 강사이다.

JR 민켈 JR Minkel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바실리스 프테나키스 Vasilis Fthenakis : 컬럼비아대학교 교수이다.

비잘 트리베디 Bijal P. Trivedi : 과학 전문 기자이다.

사라 왕 Sarah Wang : 과학 전문 기자이다.

스티븐 애슐리 Steven Ashley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안토니오 레갈라도 Antonio Regalado : [MIT Tech Review] 기자이다.

애덤 피오레 Adam Piore : 과학 전문 기자이다.

애덤 하드하지 Adam Hadhazy : 과학 전문 기자이다.

제인 브랙스턴 Jane Braxton : 과학 및 환경 전문 기자이다.

제임스 메이슨 James Mason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제프 브룸필 Geoff Brumfiel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조지 머서 George Musser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존 헤이우드 John B. Heywood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이다.

찰스 초이 Charles Q. Choi : 과학 전문 기자이다.

켄 츠바이벨 Ken Zweibel : 환경 에너지 연구자이다.
역자 : 김일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노키아, 이르데토, 시냅틱스 등 IT 분야의 글로벌 기업에서 R&D 및 기획 업무를 했으며 현재는 IT 분야의 컨설팅과 전문 번역 및 저작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이버해킹』『시간이란 무엇인가』『인공지능』『스포츠의 과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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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풍력, 수력, 태양 에너지 시스템은 전 세계 에너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 기후, 대기, 수질, 환경,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주된 장애물은 대부분 정치적인 것이지
기술적인 것들이 아니다. 차액지원제도와 인센티브를 적절히 혼합해서 전력 생산자들이 비용을 절감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하고 지능형 전력망을 확장한다면 WWS는 매우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 「1-1」중에서

태양이 단 한 시간 동안 지구에 쏟아 붓는 에너지는 인류가 년1간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보다 많다. 만약 이 중 일부라도 액체 연료로 바꿀 수 있다면 교통수단의 연료로 화석 연료를 더 이상 고집할 필요도 없고 이로 인한 문제점들도 사라질 것이다.
--- 「1-2」중에서

미국, 혹은 전 세계가 어떤 에너지원을 선호하건, 생명체에게 훨씬 직접적이기도 하거니와 대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물이 궁극적으로 석유보다 훨씬 중요한 자원이다. 그리고 물이 저렴한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다. 이는 충분히
위기 상황이라고 할 만하지만, 아직 대중은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 「1-3」중에서

인공 잎은 진짜 잎처럼 햇빛을 받아 화학 연료를 만들어낸다. 이 연료는 석유나 천연가스처럼 태울 수 있고, 자동차의 연료로도 쓸 수 있고, 전기나 열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게다가 해가 진 뒤에 쓰도록 저장
할 수도 있다. 진짜 잎은 섬유소 연료를 만들어내지만, 루이스 교수의 연구실에서 개발 중인 잎은 물을 원료로 하여 수소 연료를 만들어낸다
--- 「2-2」중에서

육지와 바다에 풍력 발전기를 마음껏 설치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전 세계 전력 수요의 4배가 넘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하늘에 연이나 로봇 항공기를 띄워 고공에서 부는 바람을 이용한다면 현재보다 100배에 이르는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고,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다.
--- 「3-1」중에서

중국은 2008년 한 해만도 6.25기가와트 용량의 발전기를 설치했고 2020년까지 용량을 100기가와트까지 늘리기로 하는 등, 풍력 발전에 미래를 걸기로 한 것 같다. 경제성장을 담당하는 정부 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 「NDRC」중에서 산하 에너지연구소의 부소장 리쥔펑은 “풍력 발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풍력은 지난해 중국에서 새로 건설된 전력 용량의 7퍼센트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미국의 42퍼센트나 유럽의 43퍼센트에 비하면 한참 낮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에서 풍력 발전이 전체 발전 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0.4퍼센트다.
--- 「3-2」중에서

국제열핵융합실험로---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ITER」중에서 는 한마디로 지구에서 태양 에너지를 재현하려는 시도다. ITER은 가동 에 필요한 에너지의 10배에 달하는 500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인 수소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려고 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에너지의 무한 공급이 가능한 기술이 입증되는 셈이다.
--- 「4-3」중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수력 발전이라면 엄청난 규모의 후버 댐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하천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수중에서 풍차처럼 천천히 회전하는 터빈을 강이나 수로, 또는 물이 흐르는 곳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바다의 조류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장치도 있다
--- 「5-1」중에서

지표면의 70퍼센트 이상을 덮고 있는 바다는 태양과 달의 중력에 의해 간조와 만조를 되풀이한다. 과학자들은 이 운동에너지의 일부를 이용하는 기술을 몇 가지 만들어냈다. 현재는 여러 기업이 이를 상용화하려 애쓰는 중이다.
--- 「5-2」중에서

전력 회사들이 지열 발전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깊이 파내려가야 하는 시추 비용을 포함한 건설비가 매우 높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지열 발전은 지면이 아니라 지하 깊은 곳에서 물을 얻는다」중에서. 그러나 일단 가동을 시작하면 연료가 필요 없고, 배출 가스도 거의 없다. 콜로라도 주 골든에 위치한 국립재생가능 에너지연구소의 지열기술부장 제럴드 닉스--- 「Gerald Nix」중에서 는 “발전소가 가동되는 전체 기간의 비용을 계산해보면 지열 발전 비용이 석탄 화력 발전보다 같거나 저렴하다”고 말한다.
--- 「6-2」중에서

이런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된다면 가정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소형 수소 발전기를 만들 수 있다. 지역 발전 사업자가 풍력이나 태양열로 생산한 전기가 남아돌 때 가정에서는 이 전기를 값싸게 구입한 뒤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추후에 전기가 필요할 때 전기를 만들어서 쓰면 된다. 수소의
에너지 밀도는 휘발유보다도 높아서 언젠가는 자동차의 동력으로도 쓰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오래전부터 기대하던 수소 경제가 비로소 이루어질 것이다.
--- 「8-2」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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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세계 최고의 대중과학잡지다.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구자들도 즐겨 보고 통찰을 얻는다. 여기에 소개된 칼럼을 주제별로 한데 모아서 출간하는 ‘한림SA 시리즈’는 연구자와 대중 모두에게 훌륭한 지식창고 역할을 할 것이다.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이 시리즈의 미덕은 현대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비껴가지 않는다는 데 있다. 현대 과학의 복잡한 내용을 생략하거나 비유로만 설명하지 않고, 진지하게 핵심적 내용에 정공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 이명현 (과학 저술가)

커피 한잔 마시며 기분 내키는 대로 뒤적거리다가 재밌어 보이는 칼럼이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잡지, 바로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다. (…)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무지한 분야라도 비전공자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 있고, 칼럼 두어 편만 찾아보면 그 분야의 과거와 현재 연구에 대해 빠르고도 정확하게 알게 해준다.
-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물리학자,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눈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과학에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었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입은 과학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랬기에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엄선된 가장 핵심이 되는 칼럼들이 스무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를 추천하게 되었다.


이은희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사이언스 시리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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