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국 헌법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헌법 무엇이 문제인가

: 헌법의 재인식과 개정 방향

강경근 등저 | 북마크 | 2010년 08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법 top100 14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10g | 153*224*20mm
ISBN13 9788992404501
ISBN10 89924045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경근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역임,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 부회장이다.
저자 : 민경국
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한국제도경제학회 부회장 겸 편집위원장, 정부입법자문위원회 위원, 한국 하이에크 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자 : 이용환
현재 경기개발연구원 행정자치연구부장, 세명대학교 행정학과 강의교수, 경기도투자심사위원회 위원, (사)한국도시지리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저자 :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회의장 자문 국회운영제도개선위원회 위원, 인천학연구원 원장이다.
저자 : 정기화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한국경제학회 부회장,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다.
저자 :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서울대 경제학부 겸임교수, 국가경쟁력 강화 위원회 위원,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이다.
저자 : 최광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한국조세학회 회장 역임, 국회예산정책처 처장 역임, 보건복지부 장관 을 역임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한민국 헌법은 정치사회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자유시장경제질서의 두 축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적법절차를 핵심으로 하는 법치주의를 그 수단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헌법이 이러한 이념과 수단에 의해서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질서는 국민 개개인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의 구현 및 행복추구권의 보장입니다.
헌법이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들 제도는 지금까지 인류가 모색해 온 정치, 경제, 사회체제에 관한 최선의 제도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지구촌 대부분의 국가 헌법에서 보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체제의 지향점이자 헌법개정의 한계입니다.
이 점은 헌법이 국가 목표로서 평화통일을 추구하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즉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질서에 입각한 것이어야 함을 천명(헌법 제4조)하고 있는 데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헌법에서는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인지 자유민주주주의, 시장경제질서, 법치주의를 헌법의 기본원칙으로서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최근 몇 년간 헌법을 자기편의적으로 해석하거나 헌법을 폄훼하는 경우도 자주 보게 되고 심지어 헌법마저 이념투쟁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습니다.
개헌을 한다면 헌법에 처음 나오는 총강부분에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질서, 법치주의를 기본원칙으로 규정하고, 헌법이 누구든지 지켜야 하는 대한민국의 최고법임을 확인하는 규정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추천사 중에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확고한 헌법적 가치로서 인정하고 이를 일관되게 보호하는 헌법은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번영을 구가한다는 사실은 이론적으로, 그리고 역사적 경험에 의해 입증되었다. 헌법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자유주의의 유서 깊은 개념으로서 헌법주의가 생겨난 것은 이 같은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헌법은 이를 경시하였다. 서로 대립되는 가치들이 혼재해 개인의 자유와 재산을 일관되게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그 증거다. 그 결과는 참혹하였다. 심각한 경제 불안은 물론 정치 불안, 심지어 대한민국의 정체성 불안까지 야기하였다.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왜곡시켰다. 민주주의를 선동적이고 인기에 영합하는 민중주의로 왜곡시켰다. 이것이 지난 과거, 특히 지난 10년간 헌정질서의 혼란이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 같은 불행은 시장실패도 아니고 정치실패도 아니라는 점이다. 이것이 헌법실패임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헌법실패의 결과는 헌법을 개정하지 않고서는 치유할 수 없다. 총강을 비롯해 경제 관련 헌법, 기본권 관련 헌법, 재정헌법, 정치 관련 헌법과 지방자치 관련 헌법 등 모든 분야의 헌법 조항을 사회 발전의 원리에 관한 새로운 인식에 비추어 근원적으로 검토해 개정해야 한다. 그 번영의 원리는 물론 개인의 자유와 재산을 최대한 존중하고 책임원칙을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다.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