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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40자의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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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40자의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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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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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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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8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43쪽?
ISBN13 97889938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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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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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그야말로 트위터의 해였다. 전세계 3대 소셜 미디어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것도 대선이 있던 2008년이었다. 그해 11월 4일, 미국은 최초의 ‘소셜 미디어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오바마라는 이름 앞에 수많은 수식어가 붙곤 하지만, ‘소셜 미디어’만큼 그를 잘 드러내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미국의 어느 한 전문가는 빌 클린턴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 구호였던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에 빗대 “문제는 네트워크야, 이 바보야”라고 논평할 정도였다.
오바마를 ‘소셜미디어 대통령’이라고 칭한 이유는 조직도 자본도 부족했던 비주류 정치인인 그가 불과 1∼2년 만에 주류의 핵심으로 등극한 과정을 설명해내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촛불집회가 아고라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발산한 과정과도 닮았다.
촛불집회 ‘소셜 미디어 효과’의 발원지가 아고라였다면 오바마 발 ‘소셜 미디어 효과’의 발원지는 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였다. 블로그 미디어인 RWW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말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래 오바마를 언급한 블로그 포스팅은 무려 5억 개에 이르렀다. 반면, 맥케인은 같은 기간 1억 5000만 개에 그쳤다.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인 ‘트위터’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대선이 치러질 때까지 오바마의 트위터에 친구를 맺은 네티즌은 무려 13만여 명. 그가 맺은 친구 수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5000여 명 수준에 그친 매케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치다.
블로그는 대선 당일 젊은층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저작권법의 권위자이자 CCL(Creative Commons License) 로 널리 알려진 로렌스 레식 교수조차도 대선 전날 블로그를 통해 오바마 지지자들에게 자신을 글을 널리 퍼뜨릴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지지자들이 문자를 보내며 투표를 독려한 상황을 연상시킨다.
---pp.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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