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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회계책 하쿠의 나무집 일기

나의 첫 회계책 하쿠의 나무집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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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8g | 145*211*20mm
ISBN13 9788996465119
ISBN10 89964651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대학원(회계학 전공)을 졸업했다. 공인회계사이며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지성회계법인에서 임원으로 재직 중이고 세 아이의 아빠이다. 우리가 사는 경제사회에서는 회계, 돈과 시간의 관계, 투자와 같은 기초적 개념에 대해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런 반면 사회에서는 이런 것에 대한 이해와 자질이 개인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아이러니한 현실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부터 재무적 능력이나 금융지능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면 언제나 회계를 배워보라고 말한다. 재무나 투자 또는 금융의 세계에서 사용되는 소통의 언어가 바로 회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서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 회계원리 《나의 첫 회계책 하쿠의 나무집 일기》를 내놓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놀라운 상상력과 기발함으로 회계의 난해함을 해결하여 청소년,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들 어느 누구라도 회계의 원리를 배우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회계를 깨친 눈’이 ‘투자의 혜안’이 되는 하나의 광경을 제시하며 모든 이의 영원한 관심사인 부를 늘려가는 문제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런데 주의할 게 있어. 나무집을 제공받은 상인에게는 엄격한 재물 관리의 책임이 부과돼. 그러니까 시시한 애들 놀이와는 다른 거지. 즉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한번 나무집으로 들어간 돈은 함부로 가지고 나올 수 없어. 물건을 사기 위해 다른 상인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과 같이 사업을 위해 합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나 아니면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의 범위 내에서 노체스에게 보고하고 가져오는 것만 허용돼. 정말이야. 그 외에는 함부로 나무집의 재산을 가지고 나올 수 없어. 이를 우리들끼리는 ‘노체스의 나무집 원칙’이라고 불러. 상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엄격한 법이지.”
“노체스의 나무집 원칙…….” ---p.39

“그렇지. 그런데 내 고민이 과연 사업을 해서 벌어들인 이익을 어떻게 계산하느냐 하는 거지. 나무집의 루첸을 움막으로 옮길 때 상인들은 항상 사업해서 번 이익이라고 주장하지 않는가? 내 마음 같아서는 사람들을 시켜 모든 상인들의 나무집 거래 내역을 파악하여 이익이 얼마 났는지 조사를 하고 싶지만, 어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p.97

타타마누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연의 꼬리는 순간순간 연이 가는 방향과 무관하게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하지만 연의 꼬리는 결국 연을 따라가기 마련이지. 나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를 해. 이 확신은 기나긴 투자 여행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여행 준비물이야. 그런 다음 돈을 주식으로 바꿔서 훌륭한 도르래가 있는 케이블카에 태워 보내는 거야. 그리고 기나긴 여행이 끝날 때쯤 연은 처음 있던 곳보다 훨씬 높은 곳에 떠 있을 거야. 그때도 물론 연의 꼬리는 연 근처에서 여전히 바람에 날리고 있겠지.”
---p.23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오랫동안 경이로운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투자회사의 회장인 아빠, 그리고 그 딸인 플로라.
플로라는 1년 전 아빠와 내기를 한다. 그건 아빠로부터 빌린 만 달러로 주식투자를 하여 이기면 만 달러와 그 이익 모두를 플로라가 갖게 되고 만일 손실이 나는 경우 플로라는 아빠의 어떠한 제안도 두말없이 따르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기를 시작한 후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가 찾아오고 1년이 흐른 지금 내기에서 졌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려고 플로라는 아빠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그런데 아빠가 경제지 기자와 하던 인터뷰 내용을 듣게 되고 플로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아빠가 젊었을 때 남태평양 어느 섬에서 15년 동안 지냈으며 그곳에서 회계와 관련된 일을 했고 그 경험이 경이로운 수익을 만들어내는 아빠의 투자기법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플로라는 내기에서 진 벌칙으로 섬에서의 경험을 담은 아빠의 자서전 원고를 컴퓨터에 입력하게 된다. 그리고 아빠의 원고를 통해서 아빠가 다녀온 섬으로 여행을 하게 되고 아빠가 하는 일에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회계의 원리를 배우고 아빠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스런 투자철학도 결국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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