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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적응

생활속의 적응

: 건강한 정신과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이수식 등저 | 양서원(박철용) | 2000년 02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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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62쪽 | 642g | 154*224*30mm
ISBN13 9788970074016
ISBN10 897007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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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가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몹시 괴롭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그런지는 자신도 확실히 알 수 없었다. 그날의 학교수업도 무사히 끝났고 집에까지 오는데도 아무 일이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위장 속에 무엇인가가 꽉차 있어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만약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만 해도 그녀는 편해질 것 같았다.

위의 글을 읽고 혹시 이 여인은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현실에서 누구나 한두 번은 느껴보는 현상인 불안이다. 불안은 공포, 걱정, 그리고 생리적 긴장으로 특징지워지는 정서반응의 일종이다. 불안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서반응이다. 스트레스에 의한 불안은 우리를 걱정되게, 놀라게 하는 정서반응을 유발하고 우리의 사고를 흐리게 하는 인지적 방해를 일으키며 여기에 따른 내부의 생리적 반응을 수반한다. 위 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 같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근육의 긴장이 일어난다. 물론 불안은 외부에 나타난 신체적 증후에서도 관찰될 수 있는데 스트레스에 의한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은 식은 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리고 호흡이 빨라지는 경우도 있다.

불안을 자아내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불안은 너무 일반화되어 있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 개인이 불안의 원인을 찾을려고 할 때 역으로 불안 자체가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불안은 스트레스의 결과로 일어날 수도 있고 불안이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 p.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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