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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샬롯 브론티 저 / 배미영 역 | 열린책들 | 2003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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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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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25*196*30mm
ISBN13 9788932905303
ISBN10 89329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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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배미영
옮긴이 배미영은 1968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영남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샬롯 브론티의 작품으로 석사학위논문을 썼고 현재 미하일 미하일로비치 바흐찐의 예술철학사상을 길잡이 삼아 영미소설을 분석하는 박사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이『교수』의 번역은 그녀의 첫 번째 번역 작품으로, 석사 논문을 쓰면서 틈틈이 준비해 왔던 것이다.
저자 : 샬롯 브론티
당대의 평가로 보나, 다른 작가들에 대한 영향력으로 보나, 그리고 대중의 사랑으로 보나 언니 샬롯은 '브론티 자매'를 대표하는 작가임이 분명하다. 그녀의 가장 잘 알려진 장편소설 『제인 에어』는 지금 하나의 신화적인 이야기가 되어, 문학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끊임없는 패러디를 유인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샬롯 브론티는 1816년 목사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어머니를 잃고 이모의 손에서 자라난 샬롯은 열여섯 살에 학업을 마치고 교사의 길에 접어들었다. 브뤼셀에 가서 영어 교사를 하다가 영국으로 돌아온 뒤 형제들과 함께 학교를 운영하려 해보았으나 실패했다. 1846년 완성한 첫번째 장편소설 『교수』에는 브뤼셀에서의 체험이 남자의 시각에서 기술되어 있다. 커러 벨이라는 남자 이름으로 서명한 이 소설은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뒤 생전에는 출간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다음해에 발표된 『제인 에어』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1848년과 1849년 두 해에 걸쳐 샬롯은 3명의 동생을 먼저 떠나보내는 비극을 겪었다. 그중에는 각각 『워더링 하이츠』와 『애그니스 그레이』를 쓴 에밀리와 앤도 끼여 있었다. 1849년에 발표된 세 번째 소설『셜리』는 그녀가 작가로서 더욱 성숙해졌음을 보여 주는 소설이다. 1852년 목사 아서 니콜스의 청혼은 처음엔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혔으나, 2년 뒤에는 결혼이 성사되었다. 비록 남편이 그녀의 정신세계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다고 해도 그녀는 행복해 했다고 한다. 1855년 샬롯은 임신 뒤 찾아온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혼 9개월 만에 숨을 거두었다. 『빌레트』(1853)는 그녀의 마지막 소설로, 『교수』와 마찬가지로 브뤼셀에서의 체험을 다루고 있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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