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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드래곤의 비밀
옐로우 드래곤의 비밀

옐로우 드래곤의 비밀

: 사탕탐정단

율리앙 프래스 글 / 글라우스 레너 그림 | 거인 | 2003년 1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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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422g | 170*230*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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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율리안 프레스
1960년에 태어났으며 함부르크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를 전공했고, 아동출판사에서 견습생으로 일했으며, 광고회사에서 근무했고, 다양한 청소년잡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어린이를 위한 글 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브뤼셀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후 지금은 부인과 함께 프리랜서 그래픽 화가이지 작가로서 함부르크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이 율리안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역자 : 김세은
단국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주한 독일문화원에서 어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독일의 <괴테 인스티투트>와 <인링구아>에서 공부를 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프리돌린 왕자는 뭐든지 해도 된대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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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젠 놀이공원에 관한 광고에 '옐로우 드래곤' 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저녁, 두 탐정이 시간에 맞춰 놀이공원에 와서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헤라 린케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저기 좀 보십시오. 헤라 린케의 정체는 행운의 요정이었군요."
레오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저 여자는 '행운의 선물복권'을 파는 '행운의 요정'이고, 저기에는 동물인형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형사 라르스 아저씨가 실망하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 동물인형 안에 마약이 숨겨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경찰 앞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8시에 '옐로우 드래곤"에서 수상한 만남이 이루어질지 끝까지 기다려 봅시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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