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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는 그 상점 안에서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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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03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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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160g | 128*210*20mm
ISBN13 9788960211391
ISBN10 896021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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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형식은 현대인이 잃어버린 중요한 어떤 것을 상기시킨다. 시간의 여유를 갖는 차분함, 시조의 율격을 따르면서 우리는 부지불식간 이것을 얻게 된다. 반드시 고풍스런 것을 찾아다니며 대상에서 멋스러움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시조의 가락엔 우리를 이끄는 힘이 있다. 시인은 이러한 힘을 십분 끌어내고 있는데, 그의 단정하고 일관된 목소리, 사물을 대하는 방식, 그리고 그것들을 끌고 가는 어휘의 사용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강현덕의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문명을 살아가면서 무심하게 여겼던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송기한(문학평론가,대전대 교수)
주지하다시피 이미지는 지각 체험의 정신적 재현(Brooks)이자 인식의 기본 매체로서 시인의 언어에 새겨진 근본적인 화인(火印)이기도 하다. 그녀는 다양한 이미지를 생산하고 키워나가면서 시의 육체를 완성하고 주제를 육화(肉化)시키는 면모를 보여준다. 한 편의 시가 이미지의 흐름과 운동을 통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임을 상기한다면, 그녀의 시에 등장하는 다양한 이미지들은 독립된 하나의 풍경으로 살아나 스스로를 완성하기도 하고, 타자와의 소통을 갈망하는 현존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연승(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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