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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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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for CEO이동
박재림 | 거름 | 2003년 1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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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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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615g | 164*232*30mm
ISBN13 9788934002567
ISBN10 893400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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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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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인 찰스슈왑Charles Schwab & Co.의 ‘휴가 나누기time for giving’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은 각자의 휴가 시간을 최대 2일까지 원하는 동료에게 기증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모은 시간은 심각한 병에 걸린 동료나 배우자, 부모의 간병을 위해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한 동료에게 전달된다. 한편 서드패더럴Third Federal이란 금융회사는 일 년에 특정한 주간을 정해 패션 컨테스트를 연다. 해당 주간에는 요일별로 테마가 정해져 컨셉에 맞는 옷을 입고 출근한다. 미스매치 먼데이mismatch monday에는 엇박자의 상하의를 코믹하게 입는다. 웨스턴 웬즈데이western wednesday에는 서부영화에 나오는 카우보이 복장으로 자신을 연출한다. 이밖에도 파자마 데이pajamas day, 디스코 데이disco day 등 테마는 다양하게 이어진다.
--- p.220~221
지금까지 기업에 대한 평가라고 하면 주로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수치를 사용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같은 재무적 지표들은 기업의 평가 잣대로 가장 널리 사용되어 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시가 총액, 주가 상승률, 시장 점유율, 기술특허 건수 등과 같은 데이터를 통해 기업 규모, 시장 평가, 지배력, 기술력 등을 평가하기도 한다.

기업 평가에서 공백으로 남아 있던 부분은 구성원의 처지에서 회사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저 회사가 많은 이익을 내는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연 내가 근무하기에 좋은 직장인지는 장담할 수 없었다. 그 회사 안에서는 의사소통이 잘 되는지, 공정한 이익 배분이 실시되고 있는지, 자기계발에 웬만큼 회사의 지원이 있는지 하는 의문들은 오로지 여기저기서 주워 듣는 얘기를 통해 짐작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터와 나쁜 일터를 가려내는 작업은 필요했다. 어떤 회사가 훌륭한 기업인지 구성원의 눈으로 평가하는 작업은 취업을 앞둔 사람들에게 직장 선택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지표를 제공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식하에 구성원의 입장에서 기업을 평가하는 작업을 최초로 장기간에 걸쳐 시도한 사람이 바로 현재의 포춘 100대 기업 선정 주관자인 로버트 레버링이었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보통 명사인 ‘GWP'란 단어가 구체적이고 고유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 p.117~11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훌륭한 일터란 개념을 처음 소개받았을 때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아시스를 찾은 듯했다. 그동안 지켜본 한국의 일터 문화에는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었고, 훌륭한 일터로의 변화 관리는 그 수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일생 동안 한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는다. 기왕 다닐 직장이라면 이 책이 그리고 있는 훌륭한 일터에 젊음을 바쳐야 하지 않겠는가!
--- 한국경제신문 이봉구 논설위원
진정으로 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그 조직이 ‘훌륭한 일터(GWP)’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모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그것을 실제로 수행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관리자, 경영자로서 조직과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희망찬 곳으로 만들기를 원한다면 먼저 자신의 회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 같은 노력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 KBS인터넷 김성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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