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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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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의 모험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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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의 키워드로 풀어본 포스트모던 그래픽디자인』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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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556g | 148*210*30mm
ISBN13 9788993941197
ISBN10 89939411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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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릭 포이너 Rick Poynor
영국 출신의 비평가, 편집자, 강연자이자 큐레이터. 잡지 「Eye」의 창간을 주도했으며 인터넷판 「디자인 옵저버Design Observer」의 공동 설립자이다. 「블루프린트Blueprint」, 「Icon」, 「크리에이티브 리뷰Creative Review」, 「Frieze」, 「애드버스터스Adbusters」, 「하버드 디자인 매거진Harvard Design Magazine」,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와 「Print」 등의 간행물들에 디자인과 시각문화에 관한 평론을 기고해 오고 있다.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연구를 집대성한 저작들인 『타이포그라피카Typographica』(2001) 및 『얀 반 토른: 비평적 실습Jan van Toorn: Critical Practice』(2008), 그간 발표한 에세이들을 다시 정리해 수록한 『경계 없는 디자인Design Without Boundaries』(1998), 『거인에게 복종하라Obey the Giant: Life in the Image World』(2001), 『릭 포이너의 비주얼 컬처 에세이Designing Pornotopia』(2006)의 저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체코 공화국의 모라비안 갤러리에서 개막된 ‘괴상한: 초현실주의와 그래픽 디자인Uncanny: Surrealism and Graphic Design’(2010)을 큐레이팅했다.
역자 : 민수홍
디자인 연구자. 과학사와 기술사, 과학·기술과 사회(STS) 연구의 맥락에 비춰 인공사물과 디자인, 물질문명과 시각문화의 당대적 의미를 고민하고 탐문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서울 사람이다. 한 때는 ‘(버내큘러) 모던’과 ‘모던 퍼스펙티브’를 키워드 삼아 서울과 밀라노라는 시공간에 펼쳐진 다양한 생활사적 양상들을 관찰하고 채집하는 일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학과에서 도자공예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 와중에 서울대학교 디자인운동모임 ‘아니다’ 창립 동인, 계간 「공예와 문화」 기자,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보조 큐레이터, 「아트 인컬처」 기자, 서울대학교미술관(MoA) 큐레이터 등의 이력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디자인 박사과정에서 수학하며 몇몇 대학원과 학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실행하려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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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프리드먼의 「스페이스」 홍보 포스터
1976년에 프리드먼이 디자인한 시각과 에너지 연구소 발행의 광고사진 전문신문 「스페이스」의 홍보 포스터는 소파나 타자기, 뒤엉켜 있는 연인들의 이미지들을 채취해서 화면에 흩뿌려 놓았으며, 그것들은 마치 우주 공간을 떠도는 잔해들처럼 뒤엉켜 맴돌고 있다. 그것은 디자인이 이제껏 붙들려 있던 합리주의와 결정론에 대한 서약으로부터 풀려나오기 시작했음을, 그리고 이제부터는 비고착적이고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를 취할 것임을 드러내는 징후였다. --- p.34

제이미 레이드의 「신이여, 여왕을 보우하소서」 표지
1977년 5월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25주년 기념 축전을 겨냥해서 발매된 싱글 음반의 종이 표지에서, 그는 사진 속 여왕의 눈과 입 주위를 길게 찢고 그 안에 ‘몸값 요구 협박편지’ 식으로 레터링한 음반의 타이틀과 밴드의 이름을 넣었다. --- p.67

티보 칼맨의 「무아지경」 표지
칼맨은 버내큘러 디자인의 ‘비가시적’ 가치를 찬양했다. 풍광의 일부로서, 토착적 시각언어로서, 그것 은 언제나 그것이 있는 곳의 일부로서 그곳에 머무르고 있었다. …… 엠앤코의 초기 디자인인 토킹 헤 즈Talking Heads의 12인치 싱글 음반 「무아지경」(1980) 표지는 과학기기 카탈로그 같은 스타일로 비정한 시각성을 연출하는 디자인의 전범이 되기도 했다. --- pp.132-134

에릭 아디자드의 「와이어드」 지면
「와이어드」의 지면은 ‘디지털전문가’를 자임하는 열성적인 독자들이 전자 미디어의 흐름이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를 신나게 공상하고 떠들 만한 메타포를 마련해 준 셈이었다. --- p.185

브루스 모의 『S, M, L, XL』 펼침면
S, M, L, XL 등 프로젝트의 네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분 지어진 『S, M, L, XL』는 지면의 영화적 전개 를 통해 이미지들 간의 상호연계를 이룬다. 모는 그가 인정한 영화감독 크리스 마커Chris Marker처럼 ‘(특정 이미지를) 오랫동안 보게 하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한결 능수능란하게 관객들이 지면에 몰입하도록 그들의 시선을 이끈다. --- p.204

네빌 브로디와 욘 보젠크로프트의 「가디언」 리뷰 섹션
1988년에는 욘 보젠크로프트Jon Wozencroft와 공동으로 「가디언」지 리뷰 섹션의 1면 편집 방식을 새롭게 개편하기도 했다. 개편 작업은 스타일의 ‘바이러스’와 ‘스타일 혁명’의 허망함을 비판하는 태도를 취했으며, 당시 브로디의 눈에 비친 디자인에 대해서도 유사한 혐의를 두고 있었다.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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