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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말해도 정승같이 들어라

개같이 말해도 정승같이 들어라

히가시야마 히로히사 저 / 이규조 역 | 모색 | 2003년 12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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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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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28703
ISBN10 898612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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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히가시야마 히로히사(東山紘久)
교육학 박사, 임상심리사. 현재 교토대학 대학원 교수(전공 임상심리학)로 재직 중이다.
역자 : 이규조
1963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수료한 뒤, 1989년부터 현재까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 『개인적 체험』(청담)을 비롯하여 비소설 『잠자리 눈으로 생각하기 글쓰기 말하기』(중앙 M&B) 『왕가의 계곡』(일빛) 경제 · 경영서『E-Business 성공신화 시스코시스템즈』(모색) 외 50여 종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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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달인에게는 인격 수양이 기본이다. 따라서 잘 듣는 사람이 되려면, 상대의 말을 부담으로 느끼지 않는 훈련과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리는 훈련부터 시작해야 한다.

* 소리를 듣지 말고 마음을 들어라.
* 아무런 선입관이나 고정관념 없이 순순히 들어라.
* 상대방의 불평을 들을 때에는 적당히 흘려듣는 지혜를 발휘하라. 번개를 잡는 피뢰침 같이 적극 수용은 하되 마음에 담지 말고 바로 땅속으로 흘려보내라.
* 당신을 비난하는 말을 듣더라도 “그렇군요”(그건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군요)라고 긍정하라.
* 맞장구의 기술에서 “알지! 그럼” “내가 왜 그걸 모르겠어”라는 말은 절대 금물이다. 화자는 반드시 속으로 “네가 알면 얼마나 아는데?”하며 불쾌해질 것이다.
* 무턱대고 조언하지 마라. 조언의 기술은 세심하게 발휘되어야 한다.
* 듣는 시간은 충분히 갖되, 말하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하라. 사람들은 누구나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하고, 말하는 시간은 짧게 느껴지지만 듣는 시간은 길게 느끼는 법이다.
* 타인에 대한 험담은 정신의 정화작용이다.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고 충분히 듣되, 절대 자신의 주관이나 감정을 끼워넣지는 말 것.
* 남 자랑을 들어주는 것은 인간관계를 좋게 하지만,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것은 인간관계를 해친다. 인간은 자기 생각에 공명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신봉자를 얻고 싶어한다. 상대의 이야기할 시간을 빼앗지 마라. 상대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듣는 것이 듣기의 법칙이다.
* 가족, 자녀, 친구가 마음의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함께 시간을 갖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단, 타이밍에 유의할 것.
* 그 사람의 마음은 오직 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그러니 가르치려 하지 말고 먼저 배우는 자세로 들어라. 그러면 상대가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 리더십의 부재는 곧 듣기의 부재이다. 듣기에 서툰 리더들이 조직을 관료적으로 만든다. 유능한 리더들은 모두 듣기의 달인이었다.
* 듣기는 심리요법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마음을 키우는 일이다. 마음을 키우는 것은 꽃을 키우는 것과 같아서 상대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임할 때 결실을 맺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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