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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개척자 라이트 형제
하늘의 개척자 라이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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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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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798g | 260*235*20mm
ISBN13 9788949190211
ISBN10 8949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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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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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트 형제
형 윌버 라이트(Wilbur Wright, 1867~1912)와 동생 오빌 라이트(Orville Wright, 1871~1948)는 미국의 형제 발명가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에 성공했다. 어릴 때부터 기계 기술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거의 독학으로 공기역학, 구조공학, 기관설계, 연료기술 등 비행 성공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마스터했으며, 이를 통합하여 비행기를 만들 수 있었다.

그들은 1903년 12월 17일, 허허벌판 키티호크에서 동력 비행을 시도했고, 성공했다. 용의주도한 계획 아래 수행된 주의 깊은 관찰, 체계적인 실험, 불굴의 정신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들의 발명으로 20세기 인류 문명은 크게 달라졌다. 평생 돈독한 우애를 다졌으며, 둘 다 미혼으로 죽었다. 아버지 밀턴 라이트가 쓴 윌버의 추도문은 이렇다. “중요함으로 가득한 짧았던 생애, 실수 없는 지성, 동요하지 않는 열정, 크나큰 겸손과 자기 신뢰, 정의를 명확히 바라보고 그것을 꾸준히 추구하며 살다 죽다.” 강한 애착과 서로에 대한 이해로 형제는 표지의 사진처럼 평생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살았다. 형 윌버는 장티푸스로, 동생 오빌은 현관 벨을 고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역자 :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도이칠란트 밤베르크 대학에 수학하였다. 국내 도이치 문화권의 대표적인 번역자이자, 문학ㆍ철학ㆍ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로 주목받는 인문학자이다. 저서로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가 있으며, 역서로는 프리드리히 실러의 〈발렌슈타인 3부작〉〈빌헬름 텔〉〈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한독문학번역상 수상) 등을 비롯해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작품 『광기와 우연의 역사』『폭력에 대항한 양심』『발자크 평전』 등과 야콥 부르크하르트의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한국번역가협회 번역대상 수상), 하인리히 뵐플린의 『르네상스 미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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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12초 동안 비행했지만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을 태운 기계가 동력으로 떠올라 속도가 줄지 않은 채 공중을 날았고 이륙했을 때와 동일한 높이의 지점에 착륙한 비행이었다."
그것은 아주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소년이 던진 공이라도 플라이어 호가 비행한 구간을 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라이트 형제는 이 비행에 고무되었다. 오토 릴리엔탈의 생명을 앗아간 추락이 있고 7년이 지난 다음 그리고 스미소니언 연구소로 윌버가 편지를 써 보내고 4년 반이 지난 다음, 그들은 정말로 날 수 있는 비행기를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힘을 합쳐서 플라이어 호를 활주로로 다시 끌고 왔다. 이번에는 모든 사람이 몸이 얼어서 캠프 안으로 몰려가 난로를 에워쌌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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