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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와 고무신

군바리와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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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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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31g | 146*224*20mm
ISBN13 9788958042662
ISBN10 895804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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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남지은, 김인호
지은은 2002년 6월 서울문화사 영점프에 단편 <순니미>로 데뷔하였고, 인호는 2003년 4월, 같은 잡지 인디존 코너에 로 데뷔하였다. 인호는 현재 목동 시각미술학원에서 만화 강의 중에 있으며 지은이는 다음 카페 「만화가 좋은 호빵 인호가 더 좋아(cafe.daum.net/inhobbang)」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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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시가를 읽다 보면 대부분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내 나름대로 보았던 대부분의 시가가 그랬다. 그것은 바로, 여성의 목소리로 임의 부재(不在)를 슬퍼하는 노래, 그 슬픔의 목소리였다. 그런데,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글에서는 임의 부재를 기다림으로 채워간 21세기를 살아가는 처녀아이의 진솔한 목소리가 있다.
앞 장을 펴면, 눈물 콧물 범벅이 된 한 총각과 토닥거리는 처녀가 있다. 입대 전 날, 그날부터 시작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지루한 여름 장마가 그랬을까?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못한 그 시간이.
이 글을 읽는 많은 독자들도 함께 느낄 잔잔한 가슴의 파문. 그 물결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우리가 공감하는 한 장면, 한 장면의 재미 - 내가 겪은 군대 모습이 문득 떠오르는 것, 그래서 어떤 상황인지, 어떤 심정인지 그려지는 것… 그 끈을 잡고 가다보면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마음과 애틋한 그리움까지도 어느새 전이되어 버린다.
이 책을 덮을 때,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두 사람의 편지에 공감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도 이들처럼 뚝배기 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서일 거라고…. 쉽게 식지 않을 젊은 날의 사랑을 하고 있어서일 거라고….
--- 이두호(만화가,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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