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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09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9쪽 | 960g | 188*254*20mm |
| ISBN13 | 9788976777119 |
| ISBN10 | 8976777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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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련 사실과 비밀자료 분석에 근거하여, 천안함은 북한에서 제조사용중인 CHT-02D어뢰에 의한 수중폭발의 결과로 침몰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또한 이상의 증거들을 종합한 결과 이 어뢰는 북한의 소형 잠수함정으로부터 발사되었다는 것 이외에 달리 설명할 수가 없었다. --- 요약 중에서
손상양상이 좌초와 연관되는 선저부 길이방향 찢김이나 선체 긁힘, 선저부에 설치된 소나돔 및 프로펠러의 손상 등이 없었으며, 인근 해역에 암초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비접촉 수중폭발시 발생하는 선저 외판 패널의 소성처짐 현상이 관찰되어 암초 또는 다른 좌초 원인에 의한 손상가능성은 배제하였다. --- 침몰요인 판단결과 중에서
미국과 영국,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조사팀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폭발물은 정확히 함 중앙에 유도되어 가스터빈실 좌현 3m 아래에서 근접 폭발하였고, 폭발 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선체가 절단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가능성 있는 어뢰는 잠수함에 의해 발사된 음향유도어뢰로 판단하였다. ---침몰요인 판단결과 중에서
채증물의 분석 결과 천안함은 HMX(28개소 527.91ng), RDX(6개소 70.59ng), TNT(2개소 11.7ng)가 혼합된 폭약이 들어있는 수중무기에 피격되어 침몰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증거물 분석 결과 중에서
생존자 및 초병의 진술내용 분석 결과 생존자 다수 인원이 공중으로 떴다가 떨어졌고 폭발음을 2회 청취한 인원이 있었으며, 화염불꽃물기둥 목격자 및 화상환자는 없었다. 골절 및 타박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점, 생존자 다수가 침몰원인을 어뢰로 판단하고 있었던 점, 그리고 초병이 섬광불빛을 목격하고 소음을 청취하였다고 진술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어뢰의 수중폭발에 의한 버블효과 현상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생존자 진술분석 중에서
해군 탐색구조단 함정 및 한국해양연구원 조사선이 천안함 침몰사건 발생 해역에서 수중 접촉물 총 30개를 확인하였으며, 확인된 접촉물은 대부분 천안함 선체 잔해물, 암반, 폐어망 등으로 천안함 침몰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침몰해역 분석 중에서
증거물 어뢰 추진동력장치는 북한 CHT-02D 어뢰 설계도면과 크기와 모양이 일치하며 ‘1번’ 한글표기가 되어 있다는 점, 우리나라의 수중무기에 대한 재물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점 등을 고려, 폭발원점 지역에서 수거한 어뢰 추진동력장치는 북한에서 제조하여 사용 중인 CHT-02D 어뢰의 잔해물로 천안함이 북한 CHT-02D 어뢰에 피격되어 침몰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어뢰 추진동력장치 중에서
천안함은 어뢰에 의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절단되어 침몰되었고, 폭발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이며, 무기체계는 북한에서 제조, 사용 중인 고성능폭약 250kg 규모의 CHT-02D어뢰로 확인되었다.
손상양상이 좌초와 연관되는 선저부 길이방향 찢김이나 선체 긁힘, 선저부에 설치된 소나돔 및 프로펠러의 손상 등이 없었으며, 인근 해역에 암초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비접촉 수중폭발시 발생하는 선저 외판 패널의 소성처짐 현상이 관찰되어 암초 또는 다른 좌초 원인에 의한 손상가능성은 배제하였다. --- 침몰요인 판단결과 중에서
미국과 영국,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조사팀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폭발물은 정확히 함 중앙에 유도되어 가스터빈실 좌현 3m 아래에서 근접 폭발하였고, 폭발 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선체가 절단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가능성 있는 어뢰는 잠수함에 의해 발사된 음향유도어뢰로 판단하였다. ---침몰요인 판단결과 중에서
채증물의 분석 결과 천안함은 HMX(28개소 527.91ng), RDX(6개소 70.59ng), TNT(2개소 11.7ng)가 혼합된 폭약이 들어있는 수중무기에 피격되어 침몰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증거물 분석 결과 중에서
생존자 및 초병의 진술내용 분석 결과 생존자 다수 인원이 공중으로 떴다가 떨어졌고 폭발음을 2회 청취한 인원이 있었으며, 화염불꽃물기둥 목격자 및 화상환자는 없었다. 골절 및 타박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점, 생존자 다수가 침몰원인을 어뢰로 판단하고 있었던 점, 그리고 초병이 섬광불빛을 목격하고 소음을 청취하였다고 진술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어뢰의 수중폭발에 의한 버블효과 현상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생존자 진술분석 중에서
해군 탐색구조단 함정 및 한국해양연구원 조사선이 천안함 침몰사건 발생 해역에서 수중 접촉물 총 30개를 확인하였으며, 확인된 접촉물은 대부분 천안함 선체 잔해물, 암반, 폐어망 등으로 천안함 침몰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침몰해역 분석 중에서
증거물 어뢰 추진동력장치는 북한 CHT-02D 어뢰 설계도면과 크기와 모양이 일치하며 ‘1번’ 한글표기가 되어 있다는 점, 우리나라의 수중무기에 대한 재물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점 등을 고려, 폭발원점 지역에서 수거한 어뢰 추진동력장치는 북한에서 제조하여 사용 중인 CHT-02D 어뢰의 잔해물로 천안함이 북한 CHT-02D 어뢰에 피격되어 침몰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어뢰 추진동력장치 중에서
천안함은 어뢰에 의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절단되어 침몰되었고, 폭발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이며, 무기체계는 북한에서 제조, 사용 중인 고성능폭약 250kg 규모의 CHT-02D어뢰로 확인되었다.
---결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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