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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빵 에코빵

착한빵 에코빵

김영인 | 예담 | 2010년 09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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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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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92g | 185*220*20mm
ISBN13 9788959134281
ISBN10 895913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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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로 입원했던 영인이. 한창 젊음이 넘치는 시간이 먹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을 미뤄야 했던 고통을 훌륭히 이겨내고 오히려 에코빵을 만들어서 선물해 주던 날의 감동이 잊히지 않는다. 생활 습관으로 인한 현대병들로 고생하는 분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의사로서, 그분들이 음식의 유혹과 싸우기보다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에코베이킹의 탄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최면순 (에덴요양병원 의사)
유치원에서 아이가 돌아오면 갓 구운 쿠키와 빵을 간식으로 주는 엄마! 내게도 그런 ‘좋은 엄마 되기’의 환상이 있었다. 하지만 첫 베이킹에서 기름을 잔뜩 먹어 흐늘흐늘하기까지 한 생크림 종이팩을 버리면서 ‘건강한 베이킹은 가능한 것일까’ 심각한 갈등을 겪다가 베이킹을 포기했다. 그러다가 슬린 언니의 대추머핀을 먹고 깜짝 놀랐다. ‘채식쌀빵이 이렇게 보드랍고 촉촉하고 달콤하고 고소할 수 있구나!’ 난 이 책이 빵을 좋아하는 아이와, 밥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가장 완벽한 타협점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플닭 (슬린의 친구이자 두 아이의 엄마)
먹을수록 건강이 좋아지는 빵과 쿠키라니! 아토피에서 벗어나려고 시작했다는 초절정, 초간단 웰빙 에코베이킹 책 『착한빵 에코빵』을 넘기며 나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신기한 레시피와 쿠킹 팁은 물론이고, 인생과 우정과 일상의 소소하고도 가슴 저린 이야기들을 요리에 버무려낸 글솜씨까지, 어느 것 하나 맛있지 않은 곳이 없다. 오늘 당장 단호박머핀과 비지마들렌을 만들어 봐야겠다.
명로진 (탤런트, 인디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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