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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시시비비

정운찬 시시비비

: 정운찬 국무총리 지명자 청문회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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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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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6g | 148*210*20mm
ISBN13 9788993632149
ISBN10 89936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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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헌걸
서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하와이로 이민가 그곳에서 대학을 다녔다. 1979년 유신독재의 종말과 신군부의 등장, 그리고 암담했던 80년대 정치상황을 지켜보면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한국의 실상을 알리는 일을 하기도 했다. 그 후 서울로 돌아와 지금은 고인이 된 장을병 전 성균관대학교 총장의 퇴임 후 본격적인 사회 정치활동을 보좌했다. 현재 조그만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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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선망 독자 규정이 생긴 것은 1967년 3월 30일 병역법이 개정되면서이다. 따라서 부선망 독자 규정을 활용하기 위해 양자로 입양했다는 주장은 지극히 음모적이다. 정운찬은 억장이 무너졌을 법하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었던 탓에 고등학생 시절부터 가정교사 생활을 했던 그가 몇 년 뒤 신설될 ‘부선망 독자 규정’을 미리 알고 온 가족의 상의 하에 ‘작업’하여 ‘입양’되었다는 말인데, 참으로 어처구니없지 않은가. ---p.22

독고윤 교수의 발언을 통해 정 후보자가 발표한 논문에는 그동안 민주당이 주장한 표절, 자기표절, 중복게재 등 어느 것 하나 해당하는 것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민주당 청문위원들이 독고윤 교수에게 질의하지 않은 이유는 질의응답을 통해 정 후보자의 논문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시켜 주거나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pp.54~55

평생 동안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이 일치하지 않은 것은 이때 단 한 번뿐이다. 그것도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옮긴 것이다. 이는 당시 집단이주 계획을 세웠던 친구들이 지금도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p.66

이러한 주장은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원정출산’을 가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도 아니고, 미국 시민권을 이용하여 특혜를 받은 바도 없고, 한국에서 요구하는 모든 의무를 다했고, 나이 30이 넘어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게 ‘부모가 벼슬하니 네 인생을 희생해 다오!’라고 강요하라는 말에 다름 아니다. ---p.80

최 의원과 증인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정 총리후보자가 법에서 규정한 ‘영리행위’의 증거인 ‘직무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근무’ 형태의 활동을 한 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이는 “YES24 사정에 의해 자문료를 월별로 주었을 뿐”이라는 그의 주장이 사실임을 의미하며,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는 주장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p.106

대학교수가 소속 대학에서 봉급을 받는 것 외에 외부 강연이나 기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불법’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한, ‘교수’로서의 역할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하나연구소가 개설한 강좌에서 강의하고, 잡지에 연구논문을 발표한 정 총리후보자에게 국가공무원복무규정 26조를 적용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 ---p.152

지금까지 검토한 것을 정리하면, 첫째 공동주택인 재건축 아파트의 토지 가격을 다운계약서로 작성하여 구청에 신고하고, 구청이 이를 받아 준다는 것은 상식에도 어긋나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다운계약서는 존재할 수 없다.---pp.227~228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위법’을 염두에 둔 행동을 하지 않고, 정직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다고 자부해 온 정 총리후보자는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증거’를 들이대면서 또 다른 사안을 연결하여 ‘세금 탈루’라고 공격하는 김 의원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해 몹시 당황했다. 정 총리후보자의 당황하는 모습은 청문회를 시청하고 있던 국민들에게 ‘사실이니까 당황하지’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에 충분했다.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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