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랑의 태담

사랑의 태담

: 뱃속 아기와 나누는 280일 간의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임신/출산 top100 21주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312g | 100*150*30mm
ISBN13 9788958250494
ISBN10 89582504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미
‘엄마와 아이를 위한 좋은 책 만들기’가 꿈인 아줌마 작가. 오랫동안 육아잡지 편집장으로 일하며 여러 권의 육아 정보서를 펴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육아법 강좌와 ‘줌마네 학교’에서 아줌마 작가들을 위한 취재와 글쓰기 강좌에서 강의를 했다. 지금은 아줌마 작가 공동체 ‘아작’의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들을 위한 책『첫아이 맞춤 육아』,『서울댁의 장보기 사전』,『주부가 쓴 성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책『엄마 어렸을 적에』,『동생이 생겼어요』,『유치원에 간 우리아빠』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태담은 초보 엄마들이 맞는 첫 번째 기회입니다. 꾸준한 태담은 태아의 뇌에 알맞은 자극을 주어 신체는 물론 뇌와 감성의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태담은 태아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엄마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정서적인 안정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꾸준히 태담을 나눈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 매일 대화를 한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거든요. 280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뱃속 아기와 매일매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까라는 생각에 막막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인류의 역사 발전에 기여한 위인들의 말과, 동서양의 속담이나 격언 등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이것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예비 엄마의 섬세한 감성에 강한 울림을 주며, 엄마가 체화한 명언을 변주하여 아기에게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빛을 주는 아빠, 따뜻함을 주는 엄마
어머니는 우리 영혼에 따뜻한 온화함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 준다. - 장 파울

태양은 열과 빛으로 지구를 먹여 살리지. 태양이 주는 빛과 온기가 없었다면 지구는 캄캄한 우주를 떠도는 운석과 다를 바 없는 운명이었을 거야. 태초에 빛이 있어 생명이 움트고, 열이 있어 생명이 자라 지금의 아름답고 푸른 지구가 되었지. 아가야, 부모는 바로 태양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구나. 아빠는 네게 밝은 빛을, 엄마는 네게 따뜻한 기운을 주어야 한다는 거야. 아빠와 엄마는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었어. 이제 네가 푸른 지구에 태어날 일만 남았단다.

두려움과 떨림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친다. - 김구

눈앞에 새로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정말 두렵고도 떨리는 일이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면 두려움은 더욱 커지겠지. 마치 빛 한 줄기 없는 캄캄한 밤에 깊은 산속을 헤매는 것처럼…. 솔직히 고백하면 엄마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불현듯 찾아오는 두려움에 가슴이 서늘해지곤 한단다. 아가야, 엄마에게 힘을 주렴. 이 캄캄한 밤길 같은 나날을 잘 헤쳐 갈 수 있도록.

태양을 향해 가지를 뻗는 식물처럼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것을 지도하라.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능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스스로 찾게 된다. - 플라톤

“자식이 어디 부모 마음대로 되나요?” 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 중 많은 이들이 체념하듯 이렇게 이야기해. 그런데 자식이 부모의 바람대로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왜 부모는 자식과 갈등하게 되는 걸까? 식물은 자신을 가로막는 벽을 뚫고서라도 결국태양을 향해 가지를 뻗는 법이지. 아마도 자식은 그런 존재가 아닌가 싶어. 엄마가 네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네가 자신의 태양을 찾고 그곳을 향해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것이겠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