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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심부름 습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심부름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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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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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436g | 172*225*20mm
ISBN13 9788925540221
ISBN10 89255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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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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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다쓰미 나기사
1965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났으며,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졸업 후 편집자, 기자를 거쳐 프리랜서 마케팅플래너, 작가로 독립했다. 2000년에 출간한 『버리는 기술』이 10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는 ‘부모가 아이를 혼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길러야 한다’는 것을 모토로, 아이가 집안일을 배워야 하는 중요성을 저서나 강연 등을 통해 역설하고 있다. 또 자신도 11세의 아들과 5세의 딸이 있는 엄마로 분투 중이다. 2008년 10월 부모와 자식에게 가사의 중요성과 비결을 가르치는 ‘가사학원’을 열었고, 정리법 세미나나 합숙형 가사학원에서는 자신이 강사로 직접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심부름』『아이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규칙』『아이를 성장시키는 여러 가지 일』『일본인의 신예절』『이것을 할 수 있으면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다』 등이 있다.
역자 : 박정애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아사히일본어통역학원과 프린스턴리뷰어학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2010 일본업계지도』『2010 세계업계지도』『알고 나면 참 쉬운 중성지방 정복하기』『알고 나면 참 쉬운 고혈압 정복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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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아이에게 자기 일은 스스로 하라고 가르치면 아이는 자기 일만 하면 그만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또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누군가를 돕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도와주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버리면 남을 돕는 일이 넘기 어려운 산처럼 힘들게 다가올 수 있다. 예를 들어 현관에서 신발을 벗을 때 자기 신발을 정돈하면서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동생의 신발도 가지런하게 놓는 것은 훌륭한 집안일 돕기의 하나다. 또 가족과 함께 차를 마신 뒤 자신의 컵을 부엌으로 가져가면서 다른 사람의 컵을 같이 들고 가는 것도 집안일을 돕는 것이다. 가족과 생활하면서 소소하지만 ‘그 순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누가 해도 상관없지만 자신이 해도 괜찮은 일’을 찾아 행동하게 되면 어떤 장소에서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p.17

- 현관에서 구두를 벗어 정돈하는 것이 단순히 뒷마무리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집의 얼굴인 현관을 언제나 깨끗하게 정돈하는 일은 누군가를 배려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회성과도 연관된다고 볼 수 있다. 현관 정리에는 가족이 출입할 때 기분 좋게 지나갈 수 있는지, 손님이 왔을 때 부끄럽지 않은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아이에게 어려서부터 ‘우리 집’을 정돈하게 하면 가족의 일원이라는 자각을 하게 된다. 엄마와 같이 외출할 정도의 나이가 되면 자신의 신발은 스스로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대부분의 아이들은 집에 들어서는 순간 텔레비전도 보고 싶고, 간식도 먹고 싶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다. 이때 서두르며 신을 막 벗어던졌다면 주의를 준다. “제대로 벗어놔야지”라고 말하며 아이 손으로 정리하게 하자. --- p.41

- 어린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돕고 있는지 물어보면 주로 ‘자신이 먹은 그릇을 치운다’고 답한다. 요즘은 집이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기본적으로 자신의 그릇은 스스로 정리하게 한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다른 일들도 능숙하게 도울 수 있다. 간식 그릇을 치울 때 “치우는 김에 설거지도 해줄래?”라고 말해보자. 만 3세 전후면 매우 기뻐하며 해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릇이 깨질 수 있어 불안해도 한 번 가르쳐준 후에는 참견하지 말고 맡겨두는 것이 좋다. 한두 번은 떨어뜨릴 수 있는 데 그러는 사이에 아이는 미끄러운 그릇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시간이 걸려도, 반 장난으로 하더라도 자신의 컵이나 접시를 혼자서 씻을 수 있게 되면 아이는 자신감을 갖는다. 더 나아가 아이가 그릇을 씻고, 엄마가 옆에서 물기를 닦는 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 --- p.87

- 집 안에는 정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화장실의 휴지, 비누, 전구 같은 소모품, 수건이나 덮개 같은 생활용품이 그 대표적인 예다. 그 밖의 가전제품도 오래되면 바꿔줘야 한다. 옷도 낡았거나 안 맞으면 새것을 사야 한다. 아이에게 다 쓴 생활용품을 새것으로 바꾸는 일을 직접 하게 해보자. 먼저 자신의 물건 중 다 사용한 것을 바꿔보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의 휴지를 교환하는 일 자체는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휴지가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다면 휴지를 꺼내는 일 자체가 아이에게는 무척 어려운 일이 된다. 화장실 내부나 아이의 손이 닿을 만한 곳에 수납 장소를 만들어주자. 휴지는 갈아 끼우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두루마리 휴지의 심 부분을 휴지통에 버리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 p.119

- 이웃집에 음식이나 선물 들고 가기, 상점에 심부름 가기, 집 보기나 손님 접대하기 등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부담을 갖지 않게 된다. 또 때와 장소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능력도 생긴다. 아이는 가족 안에서 가장 나이가 어려 보호받는 존재이지만, 누군가를 지키거나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돌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형제가 없는 경우 이웃에 사는 아이를 돌보는 등의 방법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집 밖의 심부름은 살고 있는 지역의 특징이나 아이의 성격을 고려해서 시키도록 한다. 아이가 일정 연령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웃집에 선물을 들고 가는 것이 부끄러워서 싫다는 아이에게 무리하게 시킬 필요는 없다. 처음에 응하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부탁해보자.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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