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부자로 나이드는 재테크 60

부자로 나이드는 재테크 60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4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53584
ISBN10 89893535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시대의 2030세대들은 자신의 몸값을 올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무직보다는 영업직에 승부를 걸고, 자격증에 희망을 가져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가장 좋은 해결책은 ‘맞벌이’와 ‘투잡스(Two Jobs)’를 갖는 것이다. 즉, 한 개의 직업으로는 불안하므로 2개 이상의 직업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투잡스를 다른 말로 하면 세컨드잡 또는 멀티잡인데, 한마디로 ‘이모작 인생’을 개척하라는 말이다. 투잡스는 단순히 부업이라고 하기에는 비중이 큰 직업이다. 자기의 사적인 시간을 이용해서 갖는 엄연한 직업이다.

만약 30세에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55세까지 일했다면 그는 25년 동안 모은 재산으로 80세까지 25년 동안을 더 살아가야 한다. 한 달에 한 달치를 벌어서는 여간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 한 달에 두 달치씩 벌어서 한 달치는 생활비로 쓰고 한 달치는 고스란히 저축·투자를 해야 노년의 평온함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5일근무제 실시로 인해 여가시간이 많아져서 놀기 좋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한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을지 몰라도 실제로 일하는 총시간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으며, 또 그래야 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 ‘한 우물만 파라’는 옛말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옛말 그른 거 하나도 없다’는 말에도 속지 말자. 성공적으로 투잡스의 대열에 들어선 이들은 “투잡스, 진작할걸!” 이렇게 말한다. 21세기는 맞벌이 시대를 넘어 겹벌이 시대인 것이다.

노후 재테크의 핵심은 불로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자·임대소득 같은 불로소득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초자산(예금·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 투자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2030세대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값을 올리거나 투잡스·겹벌이를 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믿을 직장이 없는 시대에 돈과 명예,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거나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평생직업’을 가져야 한다. 고실업 시대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한 사람이 동시에 여러 일자리를 갖는 ‘1인 다직업 시대(多職業 時代)’가 개막하고 있다. 직장인 사회는 이제 돈을 많이 버는 10%의 고소득층 샐러리맨과 돈을 적게 버는 90%의 평범한 샐러리맨 층으로 이원화되고 있는 것이다.
--- p.
예정이율은 보험료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과거에는 예정이율이 높았기 때문에 요즘 나온 보험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했다. 보험에 다시 가입하지 않겠다면 몰라도, 과거에 가입한 보험을 해약하고 나중에 다른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큰 손해다. 더욱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보험사들은 고객에게 돌려주어야 할 이자돈이 운용 수익금보다 많은‘금리 역마진’에 시달리면서, 고금리 보험상품 가입자들에게 변동금리형 저금리상품으로 갈아탈 것을 유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들의 장삿속에 계속 당하기만 해야 할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것처럼 금융회사들의 얄팍한 상술에는 ‘얌체 짓’으로 대응해야 손해가 없다. 생보사들이 해약 또는 전환을 유도하고 있는 상품은 1997년 말과 1998년 초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급조해서 팔았던 연 9.5%짜리 확정금리형 저축성 보험상품들이다. 만기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연 9.5%를 보장받을 수 있는 고금리상품으로, 현재 4%대의 시중 금리를 감안하면 이 보험은 효자상품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품은 저축하는 셈치고 해약하지 말라.
--- p.
물론 기본적인 노후생활비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개는 은퇴 전 생활비의 80%쯤으로 잡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시 말해 자녀들을 독립시키고 부부의 생활비만 든다고 가정해서 생활비 수준을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배우자 사망 후 혼자 생존하는 기간의 생활비를 부부 노후생활비의 80%쯤으로 따로 잡아놓는다. 우리나라 남녀의 평균 수명에다 자신의 건강과 조상들의 장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몇 살까지 살 것인지 예상수명을 정한 뒤 이를 생활비와 곱한다. 이때 언제까지 일할 수 있는지 은퇴 시점도 함께 추정하자. 물론 이렇게 계산한 노후자금은 부부가 은퇴 후에 입고, 먹고, 자는 데 들어가는 기본 생활비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은퇴 후 부부가 해외 여행을 다니고 골프도 치면서 여유 있게 보내기를 꿈꾼다면 이 비용도 계산에 넣어야 한다. 또 요즘처럼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추세라면 부부가 은퇴한 뒤에도 자녀의 교육비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부부 중 한쪽이 예기치 못한 중병에 걸려 적잖은 병원비를 지출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각자의 형편에 따라 기본 노후생활비 외에 +α 를 모아두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 p.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