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슬로시티에 취하다

슬로시티에 취하다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여행 top100 1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94g | 170*220*20mm
ISBN13 9788993968286
ISBN10 89939682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대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마드리드 국립관광대학을 졸업한 후 고려대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 박사(마케팅 전공)를 마쳤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객원교수를 거쳐 한양대학교에서 관광학부 교수, 사회대학장 및 국제관광대학원 원장, 최고엔터테인먼트 CEO 과정 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국제슬로시티연맹 부회장, 슬로베아카데미아 CEO 과정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장희정
부산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릿쿄대학 대학원 관광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한양대학교 대학원 관광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 5기,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 글로벌비즈니스코스, 미국 UCLA 앤더슨스쿨 글로벌비즈니스코스 등을 수료했으며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 신라대학교 국제관광경영학과 교수 겸 인력개발 실장과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몇 년 전 손대현 교수님으로부터 슬로시티에 관한 설명을 듣고 홀딱 반했다. 그건 내 마지막 소원이고 노년을 마무리 지을 충전이었다. 나는 농사꾼의 딸이어서인지 슬로시티에 관해 들으며 어렸을 때 봤던 깨밭의 콩알만 한 보라색 깨꽃이며 고추밭의 흰색 고추꽃들 사이에서 엄니가 잠시 허리를 펴기 위해 불쑥 올라올 것만 같아 설레고 그리웠었다. 나는 ‘때가 됐다’ 할 때 떠날 준비가 다 돼 있다. 속눈썹을 붙이고, 분단장을 하고 스탠바이! 스타트! 큐! 이런 소리 대신 매미 소리를 듣고 고추잠자리들의 비행을 보면서 김장 김치를 많이 담아 묻어놓고 신세 진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푹푹 싸서 보내주고, 시를 읽으며 살아갈 것이다. “사립문에 자물쇠 대신 달팽이를 얹어 놓았다”는 시구처럼 이 책은 우리 모두를 행복한 달팽이로 이끄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김수미(탤런트)'
손대현·장희정 교수님께서 책 서문에 인용하신 “사람, 생각, 사물 간의 연결의 질이 그 자체의 질을 결정한다”는 찰스 임스의 말보다 이 책을 더 잘 표현할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여유롭고 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두 ‘슬로시티에 취해보기’ 바란다.
'김영걸(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장)'
‘느림’은 심장 박동의 속도이고, 장엄한 우주적 리듬이다. 그렇지만 생산과 효율성을 신으로 섬긴 20세기의 사람들은 이 느림을 게으름으로 낙인찍고 쫓아버렸다. 느림이 가져오는 평화, 안식, 창조의 기쁨을 생각해보면 실로 어리석고 무지한 행위였다. 느림은 상생과 통섭을 추구하는 21세기의 새로운 가치다. 지금은 느림이 번창하는 마을, 느림이 융성하는 나라가 잘 사는 세상이다. 이 책과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슬로시티가 이 땅에 더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 그 안에서 나도 기꺼이 ‘행복한 달팽이’로 살고 싶다. 한국 슬로시티운동의 중심에 있는 손대현·장희정 교수님의《슬로시티에 취하다》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장석주(시인, 문학평론가)'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