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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앓이

마음앓이

: 우리 마음속에는 수많은 감정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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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6g | 152*225*20mm
ISBN13 9791195433681
ISBN10 11954336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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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힘겹게 삶을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힘들다고 해서 나의 힘겨움을 무시할 것이 아니라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드니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힘겨움 그 감정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야 내 마음이 정화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감정은 어딘가에서 막혀 조절되지 않는 ‘불안’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기가 가득 찬 풍선을 물속에 넣으려고 해 본 적이 있는가? 손으로 누를 때는 잠시 물속으로 들어가는가 싶다가도 손의 힘을 빼면 풍선은 다시 물 밖으로 튀어나오고 만다. 여기서 공기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우리의 무의식과 같고, 풍선은 불안이며, 손의 힘은 우리 의식의 방어로 볼 수 있다.
결국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팽팽한 풍선의 매듭을 푸는 과정이 필요하다. 즉, 내면의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자유롭게 의식의 세계에서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다. 50대 중반에 들어 나를 찾아왔던 그도, 그리고 엄격한 아버지 역할을 했던 그의 형에게도 내면의 이 야기가 많이 있었다.
--- p.23

상담을 하다 보면 자기 주변에는 이상한 사람들만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흔히 보게 된다. 실제로 그들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많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느끼는 그들에게 피해의식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보다는 자신을 괴롭히는 외부세계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가해자로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듬기 위해서는 먼저 혼자 침잠하는 조용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아침이나 점심 식사 후 식곤증이 몰려올 즈음, 또는 자기 전에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명상, 기도, 일기쓰기와 같은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너무 많은 외부의 자극들에 휘둘려 스스로의 생각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다면 더더욱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
--- p.42

우리나라는 정신과 질환에 대한 많은 편견과 오해가 있음에도 공황장애는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연예인들 덕분에 정신병에 대한 편견이 완화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증상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하철로 매일 출근을 하는데요, 최근 들어서 지하철을 탈 때마다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면서 숨이 막혀요. 숨이 안 쉬어져서 꼭 죽을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중간 정류장에서 내려서 숨을 몰아서 쉬면 더 숨이 막히고 그래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땀이 나고,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메스꺼움, 어지러움과 같은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그러다 미쳐버리거나 죽을 듯한 두려움에 압도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를 ‘공황발작(panic attack)’이라고 한다. 만약 이런 공황발작이 한 달에 수시로 여러 번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공황장애라고 진단한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우선 약물치료를 한다.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로 조절하면 증상이 70퍼센트 이상 바로 좋아질 수 있다. 공황장애에 대한 치료는 약물치료 이외에도 인지행동치료, 정신분석치료가 있으며 이를 약물치료와 병행할 때 치료 효과가 더 높다는 보고가 있다.
정신분석의 관점에서 보자면 공황장애는 개인의 욕구와 환상이 억압될 때 나타나는 불안이 통제되지 않는 병이다.
--- p. 46∼47

그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극도로 억누르고 내보이지 않은 것은 교육의 결과다. 우리는 마음을 호수처럼 잔잔하고 평온하게 하는 것이 미덕인 것처럼 배워왔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가 되어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니 우리의 마음은 마치 흐르는 물과도 같다. 물이 산골짜기의 계곡을 흐르고 흘러 폭포수로 떨어져 바다와 합쳐지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은 한시도 호수처럼 잔잔하고 고요하게 있을 때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호수처럼 잔잔해져야 행복하고 편안하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의 마음은 물처럼 에너지가 있고 운동성이 있다. 흘러야 할 물이 고이게 되면 썩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마음속에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들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감정의 순환이 쉴 새 없이 이루어져야만 더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다.
--- p. 81

학교 친구들이 이유도 없이 그를 왕따 시키고 괴롭히는 것, 왕따 당한 그가 익명의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을 욕하는 것, 일베에서 쏟아내는 분노의 말들은 모두 자신 내면에 있는 그림자를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서‘그림자’란 카를 융이 설명한 개념으로, 의식의 반대편에 있으며 무의식 속에 미분화된 채로 남아 있는 심리적 특징을 말한다. 즉, 무의식 속에 버려져 있어 분화될 기회를 잃었기 때문에 부정적이고 열등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유도 없이 어떤 사람을 볼 때마다 화가 나고, 거북하고 생각하기도 싫어진다면, 이는 자신 속의 그림자가 외부의 대상에게 투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주목해야 할 것은 분노는 사회적, 제도적으로 지지되는 상황에서 더 극단적이고 악랄하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때 국민의 공분을 산 ‘인분교수 사건’이 있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무실 안에서 한 사람을 상대로 집단적인 학대의 잔혹함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거물로 알려진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를 상대로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한 사건으로 감금상태에서 인분을 먹이고, 야구 방망이, 최루가스, 전기충격기 등으로 상습적 으로 고문을 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 p.94∼95

이런 왕따가 학교에서만 행해지는 폭력은 아니다. 어른들이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 내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왕따라는 괴롭힘이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은 피해자가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가해자들과 같이 있으면서 그들이 행하는 폭력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직장 내에서 행해지는 왕따는 더 지능적인 방법으로 더 잔혹하게 상대를 괴롭히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왕따라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집단의식에 사로잡힌 집단이 한 개인에게 보이는 집단 폭력행동이다. 건강하지 못한 집단의식의 이면에는 나와 너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무시하고 같은 무리에 남아 있기 위해서는 공통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믿으며, 우리와 같은 생각은 선한 것, 우리와 다른 생각은 악한 것이라고 보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깔려 있다. 구성원 각자 나름의 가치관과 의식을 포용하지 못하는 집단은 미성숙하고 독선적이며,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갈등이 존재하고 있다. 왕따는 결국 다수가 소수에게 행하는 폭력이다.
사랑받고자 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정신분석가 에리히 프롬은 “성숙한 사랑이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의 독특한 개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우리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있는가? 그리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 p.125∼127

사랑에 대한 고전으로 읽히는 정신분석가 에리히 프롬의 저서《사랑의 기술》을 보면, 그는 사랑의 ‘능동성’에 대해 말한다. 그는 사랑을 “참여하는 것(activity)”이라고 정의하며 “사랑의 능동적 속성에는 보호, 책임, 존경, 지식이 따른다”고 말했다. ‘보호’는 어린아이에 대한 모성애에서 보이는 것처럼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적극적 관심이다. ‘책임’은 상대방에 대한 정신적인 욕구를 배려하는 것이다. ‘존경’은 사랑하는 대상의 있는 그대로를 보며 개성을 존중해주는 것이다. ‘지식’은 사랑하는 사람의 더 깊은 내면을 알려고 하는 것, 즉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앞의 내담자의 부모를 비롯해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사랑을 에리히 프롬의 관점에 따라 이해해보면 ‘보호’와 ‘책임’은 있지만 ‘존경’과 ‘지식’이 부족한 듯하다. 이미 균형이 깨져버린 사랑은 일방적이고, 일방적인 사랑을 받는 대상은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하는 서글픈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 p. 134

9세 딸과 조현병을 앓고 있었던 엄마 사이에는 감정의 교류, 즉 서로 공감을 해주고 공감 받는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적다. 병을 앓고 있었던 엄마는 조현병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정서적 표현의 제한
으로 인해 딸에게 제대로 된 정서적 표현을 해주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엄마는 자신의 체계화된 피해망상 속에서 자폐적으로 살아갔을 것이고, 건강한 바깥세상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딸은 엄마의 불안, 분노, 우울감을 그대로 흡수하게 되었을 것이다.
딸이 학교에 가서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또래 친구들과 불화가 생기는 원인 또한 감정의 교류,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결과였다. 이는 부정적 반응의 고리라고 볼 수 있다. 즉, 세상을 향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부정적 반응을 세상으로 투사하고, 세상은 부정적 평가를 딸에게 돌려준다. 끊임없는 부정의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다.
진료를 하다 보면 건강한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수없이 본다.
--- p. 163

중독환자의 경우 치료자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사람들과 충분하고 만족스러운 애착관계를 스스로 맺게 될 때 회복이 시작된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내적인 경험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또한 즉각적인 욕구 충족을 참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적절한 욕구 지연 또는 좌절을 참는 능력은 인간의 심리 발달과정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즉각적인 욕구의 충족은 유아기적인 자기만족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적절한 욕구의 좌절을 통해서 자신의 파괴적인 충동이나 감정을 조절할 힘을 길러야 한다. 자신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바로 중독치료의 핵심으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중독환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즉각적인 욕구 충족을 참는 것을 힘들어한다. 여기에는 인터넷을 포함한 SNS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기기의 휴대성과 대중화는 사람들에게 소통과 정보의 즉각적인 만족을 줌으로써 편리함을 가져다준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적절한 욕구의 좌절을 경험하고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아갔다.
만약 당신도 무엇인가에 집착하고 있다면, 그것이 물질이든 사물이든 사람이든 행위이든 그것은 곧 나의 자율성과 조절감을 다른 존재에게 맡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p. 179

죽음의 문제는 비단 말기암 환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병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죽음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죽음이 언제 올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나는 우울증 환자와 상담을 할 때 그들에게 의도적으로 죽음에 대해 물어본다.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죽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나요?”
그간 잘 생각해보지 않은 이런 질문에 환자들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막연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막상 구체적으로 죽음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역설적으로 자신이 놓치고 있는 삶의 의미가 떠오르게 된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도 없고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이게 우리 인생의 진리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면, 죽음 자체를 무서워하고 부정하기보다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편이 낫다. 그러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문제가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 그렇게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금이라도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우울증은 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그것이 좌절되거나 실패했을 때 다가온다. 또한 우울증이 만성화되면 하고 싶은 게 사라지고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게 된다. 그렇게 우울감이 스스로를 잠식해버리기 전에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리스트를 적어보자.
--- p.23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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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지,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때 내가 가르쳤던 제자가, 갖가지 이유로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을 출간하였다.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이 책은 치유의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는 사랑스런 꽃바구니 같다. 많은 독자들이 그 향기를 통해 위로받고 치유의 싹을 틔우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민성길(연세의대 명예교수)

이선이 선생의 책은 따뜻하다. 그가 환자를 보는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좋은 책과 진료는 따뜻함만으로는 분명 부족하다. 좀 더 신중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냉철한 시선도 함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균형을 추구하는 개인적 노력의 결과물 중 하나다. 젊은 그의 새로운 후속작들이 벌써 기대된다.
- 이나미(이나미 라이프 코칭 대표)

건강한 마음앓이와 건강하지 못한 마음앓이가 있다. 건강한 마음앓이는 아픔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깊어지는 디딤돌 마음앓이다. 건강하지 못한 마음앓이는 좌절하고 때론 병을 앓게 되는 걸림돌 마음앓이다. 이 책은 건강한 마음앓이를 위한 지침서다. 풍부한 실제 사례를 다룬 알찬 내용들이 저자의 깊고도 전문적인 식견을 말해 준다. 책을 읽는 도중 와 닿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은 또 다른 힐링이다.
- 최영민(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선이는 마음이 따뜻한 정신과 의사다. 그녀가 내담자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내놓고 말하지 못하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끼고 고민했을 법한 주제들이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외로움과 우울, 거절과 집착에 시달려 본 사람이라면 마치 자신이 상담과 치유를 받고 있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문장이 간결해서가 아니라 그녀가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규섭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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