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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62쪽 | 960g | 154*218*35mm
ISBN13 9788952735515
ISBN10 89527355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수백만 달러가 걸린 소송, 미스터리한 두 젊은이의 천재적인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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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영목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여 있으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신의 가면 : 서양신화』『도시의 과학자들』『흉내』『펠리칸 브리프』『가스실』『쥬라기 공원』『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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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사건이 로만큼 야망이 크지 않은 변호사의 손에 들어갔다면, 아마도 여느 흡연자 사망 사건과 다를 것 없이 취급되어 조용히 묻혀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로는 더 큰 꿈을 꾸는 변호사들의 조직망을 구축해 놓고 있었다. 모두가 생산자 책임 문제의 전문가들이었으며 심장 이식, 달콘 실즈, 석면으로 수백만 달러를 번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1년에 몇번 만나 미국 불법 행위의 가장 중요한 광맥을 캐들어 갈 전략을 짜고 있었다. 세계 역사상, 합법적으로 제조된 제품 가운데 담배만큼 많은 사람들을 죽인 것은 없었다. 게다가 그 제조업자들은 돈을 너무 많이 벌어 돈에 곰팡이가 필 정도였다. (...) 로의 장기 전략은 간단하고 뛰어났다. 미국에는 흡연자가 1억 명이었다. 이들 모두가 폐암을 앓는 것은 아니지만, 로가 퇴직할 때까지 그를 정신없이 바쁘게 만들만큼 많은 사람들이 폐암을 앓고 있었다. 만약 첫 소송에서만 이기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소송 의뢰가 우르르 몰려들 것은 뻔했다. 큰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는 별 볼일 없는 변호사들 모두가, 폐암으로 죽은 남편 때문에 애통해하는 미망인만 생기면 전화를 걸 터였다. 로와 그의 단체는 마음에 드는 사건을 골라잡을 수 있었다.
--- pp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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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분기 출간 예정작

*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The Firm / 공경희 옮김
하버드 법대 출신의 미첼 맥디르는 파격적인 대우를 조건으로 세금 관계 법률회사에 들어가며 성공을 보장받았다는 기쁨에 들뜬다. 그러나 그 회사에서는 지난 15년간 5명의 변호사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일단 입사한 변호사는 회사를 옮길 수 없다. 신출내기 변호사가 목숨을 걸고 법률회사의 흑막을 파헤치는 과정이 숨 막히게 전개된다. 《뉴욕타임스》 최장기 베스트셀러.

* 펠리컨 브리프 The Pelican Brief / 정영목 옮김
미국 대법원의 판사 9명 중 2명이 같은 날 살해된다. 미궁에 빠진 이 사건에 대해 미모의 여대생 다비가 적은 변론서가 진실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은 하나둘씩 살해되면서 법과 정의를 둘러싼 흥미로운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상류층의 허위와 부패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하여 보통 사람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낸 존 그리샴의 대표작.

* 의뢰인 The Client / 정영목 옮김
명성을 누려온 변호사가 갑자기 자살을 하고 이를 목격한 열한 살짜리 결손가정의 소년은 마피아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됨으로써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위기에 처한 이 소년을 위해 1달러에 변호를 맡고 나선 이혼녀 변호사의 목숨을 건 모험담이 펼쳐지는데…….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 속에 미국식 법률제도의 맹점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그린 존 그리샴의 역작.

2004년 2분기 출간 예정작

* 가스실 The Chamber / 정영목 옮김
아무리 파렴치한 살인마라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가스실로 보내는 것만이 법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져야 마땅한 정의의 심판인가? 구조적인 악의 사슬에 묶인 인간들이 만들어낸 어둠의 역사, 폭력의 얼굴……. 인간이 인간을 단죄하는 사형제도의 현실을 지켜보면서 고민하고 번뇌하는 풋내기 변호사의 애증의 파노라마!

* 레인 메이커 The Rain Maker / 정영목 옮김
언제 망할지 모르는 법률회사에 다니면서도 죽어가는 흑인 백혈병 환자를 위해 보험회사의 횡포에 맞서 싸우는 법대 졸업생 루디. 골리앗 같은 보험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힘겨운 싸움에 뛰어든 '레인메이커'(행운을 몰고 오는 사나이)를 그린 이 작품에서는 존 그리샴의 인간미가 매우 돋보인다.

* 타임 투 킬 A Time To Kill / 김희균 옮김
열 살 된 흑인 소녀가 백인남자 두 명에게 강간당한 후 잔인하게 살해된다. 가난한 이들의 사건만 전담하는 변호사 제이크는 딸을 둔 아버지로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 사건을 맡는데, 흑인 소녀의 아버지는 ‘자신이 그 범인들을 죽인다면 변호를 맡아 달라.’는 당혹스런 부탁을 한다……. 잔혹한 상처를 남기는 강간 사건을 통해 법과 인간의 정의가 무엇인지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소설.

2004년 3분기 출간 예정작

* 파트너 The Partner / 정영목 옮김
공금 9천만 달러를 횡령하고 브라질로 도망갔다가 잡혀온 사나이, 패트릭 래니건. 그러나 그는 완벽한 알리바이와 증거로 위기를 모면하고 오히려 자신을 쫓던 자들을 감옥에 보낸다. 새로운 인생, 엄청난 재산이 손아귀에 들어오려는 순간, 그를 기다리는 또 한 가지는……. 결말의 기막힌 반전이 독자를 경악하게 만드는 존 그리샴 소설의 진수!

* 거리의 변호사 The Street Lawyer / 정영목 옮김
워싱턴의 큰 법률회사 소속의 마이클 브록은 어느날, 사무실에 원한을 품은 홈리스 한 명이 들이닥쳐 인질극을 벌이다가 사살되는 사건을 목격한다. 가정과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브록은 사살된 사람과 홈리스들에게 점점 관심을 갖게 되고 어느덧 홈리스들을 대변하는 법률 상담소와 홈리스 배급소를 드나들면서 ‘거리의 변호사’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 유언장 The Testament / 정영목 옮김
걸출한 사업가이자 억만장자인 트로이 필런이 투신자살을 한다. 그가 남긴 건 배다른 자식들과 110억 달러의 유산, 그리고 전 재산을 숨겨진 사생아에게 물려준다는 자필 유언장 한 장뿐. 유언장을 무효화시키려는 필런의 유족들과 필런의 뜻을 따르려는 변호사들 사이에 지저분한 소송이 붙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이른 알코올 중독 변호사 네이트 오라일리는 미지의 상속녀를 찾아 브라질 밀림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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