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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비행

저공비행

: 오토바이 라이더 인터뷰집

정충익 등저 | 포스트락 | 2017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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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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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60g | 130*188*20mm
ISBN13 9791196091613
ISBN10 11960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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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이성태
마흔으로 넘어가는 사춘기에 처음 할리를 만났다. 로드킹과 다이나 에보를 탔고 더 먼 길을 달리고자 BMW R1200GS에 올랐다. 국내유일 모터사이클 전문 해외여행사의 대표로서, 세계일주를 꿈꾸는 이들과 함께 전세계를 달리는 중이다.

이원규
오토바이 타는 시인이다. 탄광촌 꼬마시절 어머니 도와서 마대자루 나르며 오토바이를 배웠다. 지난 35년간 우리 산하 곳곳을 100만 킬로 이상 달렸다. 지리산에 살며 야생화, 별 사진을 찍고 있다.

장재혁
고3 겨울 아르바이트한 돈을 모아 바이크를 샀다. 오토바이를 타거나, 고치거나, 생각하며 지내왔다. SRAD, CBR1000RR, K1200R 등 쟁쟁한 라인업을 두루 거쳤다. 두카티 코리아의 정비과장으로서 구형 748을 애지중지하며 타고 있다.

나윤석
자동차 업계에서 오래 일했고 지금은 바퀴 달린 탈것에 관한 글을 쓴다. 하야부사, 투오노, 밀레, SMT 등 화끈하고 매니악한 머신들을 두루 거쳤고, 마지막 공랭엔진을 장착한 12년식 BMW R1200R을 타고 있다. 차세대 도심형 개인운송수단으로서 바이크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승하
만화 『상남2인조』를 보고 오토바이에 올랐다. 하야부사를 타고 운문댐에서 무릎을 긁었고,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일본을 두바퀴 돌았다. 요즘은 새로 산 소프테일 디럭스를 꾸미며 지낸다.

이정규
중학 시절 친구와 낚시 가는 길에 처음 스쿠터를 탔다. 혼다 CB를 타며 클래식바이크에 매료됐고, 잘 복원된 올드바이크에 올라 논두렁길을 달리곤 한다. 재밌는 사람들과 오토바이 클럽을 결성해 삼복더위 엄동설한에도 함께 모여 즐겁게 달리고 있다.

박성현
경주에서 두바퀴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 겨울이면 훌쩍 국경을 벗어나 세계 어딘가를 바이크로 여행한다. 유라시아, 인도, 동남아 곳곳에 바퀴자국을 새겼고, 작년엔 세 달간 남미를 돌았다. 아프리카를 달릴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순수
학창시절 혼다 몽키를 타고 도쿄타워 언덕길을 올라 다녔다. 국내 대표 이륜차 전문지의 최장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오래 탔고 많이 썼다. 지금은 야마하 코리아에서 안전교육 부문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정이삭
오토바이를 주로 산에서 탄다. 넘어지고, 깨지고, 흙먼지를 뒤집어쓰길 즐긴다. 차로는 닿을 수 없는 산속 오지를 찾아가 혼자 조용히 쉰다. 아들과 함께 가는 모토캠핑을 가장 좋아한다.

정충익
자꾸 땅만 보고 걷는 게 싫어 오토바이를 탔다. 야마하 SR400을 타고 밤마다 북악산길을 달렸다. 겨울이면 아소 밀크로드로 오토바이 여행을 간다. 오토바이 잡지를 한 권 만들고 있다.

정세연
어릴 때 동네형이 물려준 대림 88로 오토바이를 시작했다. [열화전차]에서 유덕화가 탔던 혼다 NSR을 거쳤고, 두카티 1098을 타고 유명산 고갯길을 넘나들었다. 지금은 혼다 CB1100EX를 탄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양에서는 젊음과 자유의 상징으로 여러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바이크지만 한국에서는 일탈과 반항, 위험의 이미지가 도드라져 주변 이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바이크를 타는 이라면 흔히 듣게 되는 ‘그렇게 위험한 걸 왜 타느냐?’는 질문에 대한 보다 속 깊은 답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십수 년 이상 바이크를 타며 주행 마일리지를 오래 쌓아온 선배들이라면 그와 같은 질문에 속 시원히 답해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없이 안전하게 바이크와 오랜 우정을 쌓아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공유하고 그들이 바이크 위에서 보낸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을 모아 사람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라이더를 향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있던 잡지들도 하나둘씩 없어지는 판에 웬 종이잡지냐며 친구들은 묻습니다. 책보다 재미있는 게 너무도 많아진 세상이라 종이책이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 것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종이잡지만이 가능한 온도와 밀도의 콘텐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잡지라는 타이틀을 달고 펴내기로 한 이상 이왕이면 기성 잡지들이 해오던 방식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광고가 없고, 사진보다 글씨가 많고, 독자보다 필자인 제가 더 궁금했던 질문에 집중한 책이 나왔습니다. 평소 저와 비슷한 궁금증으로 목말라했던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갈증을 달래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참신한 구성의 바이크 시승기부터 일본어 번역기사, 여행 칼럼 및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바이크를 주제로 새롭고 다양한 읽을거리를 만들고자 했으나, 홀로 기획부터 취재, 편집의 전 과정을 아우르다 보니 처음 목표는 미처 이루지 못했습니다. 좀 더 다양한 필자의 글을 소개하기 위한 섭외를 진행 중인 만큼 올 하반기 출간을 목표로 하는 저공비행 2호를 더욱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이크는 물론 위험하고 불안한 탈것이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를 통해서만이 만날 수 있는 멋진 세계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 독자의 마음까지 닿기를 바랍니다.

독립 모터사이클 잡지 ≪저공비행≫
편집인 정충익 올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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