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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비행

: 오토바이 라이더 인터뷰집

정충익 등저 | 포스트락 | 2017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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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60g | 130*188*20mm
ISBN13 9791196091613
ISBN10 11960916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저공비행』은 베테랑 오토바이 라이더 11인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바이크 해외투어 가이드, 두카티 코리아 정비과장, 야마하 코리아 안전교육 담당자 등 바이크 관련 종사자는 물론 시인, 학원강사, 평범한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오토바이와 함께 그려온 삶의 궤적을 생생히 그려낸다. 단순히 ‘바이크 애호가’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신체와 영혼의 일부처럼 아껴 온 바이크로 인해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고 행복을 누리게 되었는지를 사뭇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고백한다. 오토바이를 타게 된 계기, 지금까지 함께했던 오토바이의 종류와 각각의 장단점, 오토바이를 향한 대중의 편견에 대응하는 법, 오토바이로 이루게 된 꿈을 11인의 ‘조종사’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6

이성태 #바이크해외투어가이드 #BMW_R1200GS - 8
이원규 #오토바이타는시인 #지리산 #혼다아프리카트윈 - 26
장재혁 #두카티코리아정비과장 #사나이투어 #두카티748 - 42
하승하 #상남2인조 #스즈키하야부사 #전일본일주 - 62
나윤석 #자동차칼럼니스트 #KTM_990SMT - 84
이정규 #클래식바이크동호회터널비젼 #69년식혼다CL175 - 102
박성현 #바이크세계여행 #우유니사막 #BMW_R1200RT - 118
이순수 #전월간모터바이크편집장 #야마하코리아 #MACQUIUM - 132
정이삭 #모토캠핑매니아 #BMW_R100/7 - 148
정충익 #저공비행 #야마하SR400 #아소밀크로드 - 160
정세연 #두카티를사랑했던 #1098s #혼다CB1100 - 178

추천 라이더스 루트 - 190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이성태
마흔으로 넘어가는 사춘기에 처음 할리를 만났다. 로드킹과 다이나 에보를 탔고 더 먼 길을 달리고자 BMW R1200GS에 올랐다. 국내유일 모터사이클 전문 해외여행사의 대표로서, 세계일주를 꿈꾸는 이들과 함께 전세계를 달리는 중이다.

이원규
오토바이 타는 시인이다. 탄광촌 꼬마시절 어머니 도와서 마대자루 나르며 오토바이를 배웠다. 지난 35년간 우리 산하 곳곳을 100만 킬로 이상 달렸다. 지리산에 살며 야생화, 별 사진을 찍고 있다.

장재혁
고3 겨울 아르바이트한 돈을 모아 바이크를 샀다. 오토바이를 타거나, 고치거나, 생각하며 지내왔다. SRAD, CBR1000RR, K1200R 등 쟁쟁한 라인업을 두루 거쳤다. 두카티 코리아의 정비과장으로서 구형 748을 애지중지하며 타고 있다.

나윤석
자동차 업계에서 오래 일했고 지금은 바퀴 달린 탈것에 관한 글을 쓴다. 하야부사, 투오노, 밀레, SMT 등 화끈하고 매니악한 머신들을 두루 거쳤고, 마지막 공랭엔진을 장착한 12년식 BMW R1200R을 타고 있다. 차세대 도심형 개인운송수단으로서 바이크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승하
만화 『상남2인조』를 보고 오토바이에 올랐다. 하야부사를 타고 운문댐에서 무릎을 긁었고,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일본을 두바퀴 돌았다. 요즘은 새로 산 소프테일 디럭스를 꾸미며 지낸다.

이정규
중학 시절 친구와 낚시 가는 길에 처음 스쿠터를 탔다. 혼다 CB를 타며 클래식바이크에 매료됐고, 잘 복원된 올드바이크에 올라 논두렁길을 달리곤 한다. 재밌는 사람들과 오토바이 클럽을 결성해 삼복더위 엄동설한에도 함께 모여 즐겁게 달리고 있다.

박성현
경주에서 두바퀴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 겨울이면 훌쩍 국경을 벗어나 세계 어딘가를 바이크로 여행한다. 유라시아, 인도, 동남아 곳곳에 바퀴자국을 새겼고, 작년엔 세 달간 남미를 돌았다. 아프리카를 달릴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순수
학창시절 혼다 몽키를 타고 도쿄타워 언덕길을 올라 다녔다. 국내 대표 이륜차 전문지의 최장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오래 탔고 많이 썼다. 지금은 야마하 코리아에서 안전교육 부문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정이삭
오토바이를 주로 산에서 탄다. 넘어지고, 깨지고, 흙먼지를 뒤집어쓰길 즐긴다. 차로는 닿을 수 없는 산속 오지를 찾아가 혼자 조용히 쉰다. 아들과 함께 가는 모토캠핑을 가장 좋아한다.

정충익
자꾸 땅만 보고 걷는 게 싫어 오토바이를 탔다. 야마하 SR400을 타고 밤마다 북악산길을 달렸다. 겨울이면 아소 밀크로드로 오토바이 여행을 간다. 오토바이 잡지를 한 권 만들고 있다.

정세연
어릴 때 동네형이 물려준 대림 88로 오토바이를 시작했다. [열화전차]에서 유덕화가 탔던 혼다 NSR을 거쳤고, 두카티 1098을 타고 유명산 고갯길을 넘나들었다. 지금은 혼다 CB1100EX를 탄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양에서는 젊음과 자유의 상징으로 여러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바이크지만 한국에서는 일탈과 반항, 위험의 이미지가 도드라져 주변 이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바이크를 타는 이라면 흔히 듣게 되는 ‘그렇게 위험한 걸 왜 타느냐?’는 질문에 대한 보다 속 깊은 답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십수 년 이상 바이크를 타며 주행 마일리지를 오래 쌓아온 선배들이라면 그와 같은 질문에 속 시원히 답해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없이 안전하게 바이크와 오랜 우정을 쌓아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공유하고 그들이 바이크 위에서 보낸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을 모아 사람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라이더를 향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있던 잡지들도 하나둘씩 없어지는 판에 웬 종이잡지냐며 친구들은 묻습니다. 책보다 재미있는 게 너무도 많아진 세상이라 종이책이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 것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종이잡지만이 가능한 온도와 밀도의 콘텐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잡지라는 타이틀을 달고 펴내기로 한 이상 이왕이면 기성 잡지들이 해오던 방식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광고가 없고, 사진보다 글씨가 많고, 독자보다 필자인 제가 더 궁금했던 질문에 집중한 책이 나왔습니다. 평소 저와 비슷한 궁금증으로 목말라했던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갈증을 달래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참신한 구성의 바이크 시승기부터 일본어 번역기사, 여행 칼럼 및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바이크를 주제로 새롭고 다양한 읽을거리를 만들고자 했으나, 홀로 기획부터 취재, 편집의 전 과정을 아우르다 보니 처음 목표는 미처 이루지 못했습니다. 좀 더 다양한 필자의 글을 소개하기 위한 섭외를 진행 중인 만큼 올 하반기 출간을 목표로 하는 저공비행 2호를 더욱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이크는 물론 위험하고 불안한 탈것이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를 통해서만이 만날 수 있는 멋진 세계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 독자의 마음까지 닿기를 바랍니다.

독립 모터사이클 잡지 ≪저공비행≫
편집인 정충익 올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상에서 가장 낮게 ‘비행’하는 쇳덩이 ‘오토바이’와 함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향해 질주하는 11인의 인터뷰!


욜로(YOLO)의 시대다. 말 그대로 ‘한 번뿐인 인생’을 맘껏 누리고 즐기려는 삶의 태도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제시하는 갖가지 제약과 더불어, 욜로족을 마땅치 않게 보는 시선 또한 만만치 않다. 경직된 사회 분위기 아래서 ‘자유를 향한 의지’는 종종 방종이나 무책임으로 오해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대중의 편견에 맞서 나가며,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향해 끝없이 질주하는 이들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낮게 비행하는 쇳덩이, 바로 ‘오토바이’에 몸을 실은 ‘라이더’들이다.

책 『저공비행』은 베테랑 오토바이 라이더 11인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바이크 해외투어 가이드, 두카티 코리아 정비과장, 야마하 코리아 안전교육 담당자 등 바이크 관련 종사자는 물론 시인, 학원강사, 평범한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오토바이와 함께 그려온 삶의 궤적을 생생히 그려낸다. 단순히 ‘바이크 애호가’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신체와 영혼의 일부처럼 아껴 온 바이크로 인해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고 행복을 누리게 되었는지를 사뭇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고백한다. 오토바이를 타게 된 계기, 지금까지 함께했던 오토바이의 종류와 각각의 장단점, 오토바이를 향한 대중의 편견에 대응하는 법, 오토바이로 이루게 된 꿈을 11인의 ‘조종사’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책은 각각의 인터뷰와 함께 인터뷰이들이 소장한 바이크 관련 사진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있다. 오토바이와 더불어 찍은 국내, 해외의 멋진 풍광들이 책 여기저기에 시원스레 펼쳐진다. 개개인이 아끼는 라이딩 코스와 정비업체들은 물론, 지금까지 다뤘던 바이크의 장단점이 세세히 소개되고 있어 한 권의 오토바이 관련 실용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오토바이를 탄다고 하면 여전히 혀부터 차는 일반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과 과도한 규제로 인해 라이더들이 겪고 있는 고충, 브랜드 별로 나뉘어 서로를 배척하는 작금의 동호인 문화 등 바이크 애호가라면 한 번쯤 깊이 고민해 봐야 할 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책의 전반적인 기획과 편집을 주도한 정충익 저자는 “누군가는 자유라고, 또 누군가는 객기라고도 하는 바이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크와 함께하는 삶이 더 즐겁고 풍요롭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담담히 고백한다. 바이크와 오래 벗하며 살아온 이들의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을 기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에 보탬이 될 다양하고 독특한 읽을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저자의 의지는, 무크지로서 해마다 한두 차례 독자를 만나게 될 앞으로의 『저공비행』을 더욱 기대케 한다.

선진국에서는 오토바이가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있고, 라이더들에 대한 배려 또한 남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오토바이가 달리는 모습을 비행(非行)으로만 바라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오토바이에 몸을 싣는 것은 비행(非行)이 아닌 비행(飛行)임을, 많은 독자들이 책 『저공비행』을 통해 깨닫고, 오토바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만끽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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