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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

[ 전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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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07쪽 | 1834g | 155*225*80mm
ISBN13 9788997469475
ISBN10 89974694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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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만복
권만복 목사는 충청북도 충주 인근에서 태어났다. 전쟁과 보릿고개의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권 목사는 자연과 벗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삶을 배웠다. 이후 저자는 명문대에 진학했으나, 뜻한 바가 있어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이자 신학대학교 교수 그리고 종합병원 운영자로서 다양한 사회사업을 펼치며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다. 저자는 신학 서적을 비롯해 다양한 저술 활동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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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주인들은 고향을 잃어버렸고, 자손들은 고향 없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으며 이곳에 온 사람들 역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고향은 고향에서나 타향에서나 잃어버린 바 된 것이 확실하다. 되찾을 수 없도록 영원히 사라지려 하고 있다. 나도 고향에 왔지만, 이방 사람이며 곧 떠나야 할 나그네다.”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추억들」중에서

“나는 이제껏 나의 아버지의 손과 같은 그런 거친 손을 본 적이 없다. 그 손을 식사할 때 자세히 보노라면 공연히 엉엉 울고도 싶었다. 이 하늘 아래 저런 손을 가진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하는 법도 직접 산에 가서 보고 익히었다.”
---「진정한 농부인 나의 아버지」중에서

“어머니는 순 농경 시대, 나는 산업 사회, 아들은 정보화 사회, 손자는 창조화 시대 그 사이는 한 세대의 차이가 가까운 것처럼 보이지는 것 같지만 너무도 골이 깊고 멀다. 그 간격을 무엇으로 메울 수가 있겠는가? 물질로, 권력으로, 지식으로 세상 무엇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불가능하다.”
---「어머니의 농원에 열매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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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인근, 어린 만복의 눈에 비친 고향은 가난과 배고픔의 연속이며, 죽도록 고생해도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기 어려운 곳이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자연이 있고, 놀이가 있고, 친구가 있고, 공동체가 있어 어린 만복이가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다.

진정한 농부인 아버지에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자애로운 어머니에게서 사랑을 깨닫고, 자연과 환경으로부터 한없이 넓고 깊은 마음과 심성을 터득해갔던 곳, 고향. 그 그리운 고향은 이제 없어졌지만, 고향에 대한 꿈은 여전히 남아있다.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이나 고향을 제대로 가져보지 못한 이들에게 고향의 정서를 선물하는 소중한 기억들이 세 권의 책 속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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